장신영(張新英)은 1984년 1월 17일에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태어난 한국의 배우로, 현재 40세이다. 장신영은 170cm의 신장과 54kg의 체중을 지니고 있으며, 혈액형은 AB형이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1983년생의 언니가 있으며, 2018년 5월 25일에는 배우 강경준과 결혼하였다. 그 사이에 장남 강정안(2007년 4월 2일생)과 차남 강정우(2019년 9월 29일생)를 두었다. 장신영은 개신교를 믿는다. 장신영은 전주예술고등학교에서 방송문화예술과를 졸업한 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였다. 장신영은 2001년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데뷔하여,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활발히 활동해 왔다. 장신영의 데뷔일로부터 현재까지는 약 8564일이 지났다. 현재 장신영은 소속사 없이 독립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 드라마와 영화에서 장신영의 존재감을 뚜렷이 하고 있다. 장신영은 매력적인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이다.
장신영: 대한민국의 배우
장신영(장신자)은 1984년 1월 17일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는 개명 전 이름인 장신자로 인해 많은 놀림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여러 가지 이유로 결국 데뷔 전에 장신영으로 개명하였다. 장신영의 이름은 배우 이광기가 지어주었으며, 이는 2017년 12월 11일 방송된 프로그램인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밝혀졌다. 장신영은 2001년 제71회 전국 춘향 선발대회에서 현(진선미정숙현)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입문하였고, 이후 이광기가 소속된 기획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장신영은 2006년, 어린 나이에 BOF 마케팅 이사인 위승철과 혼전 임신으로 결혼하였다. 2007년에는 아들을 출산하였으나, 전남편이 장신영의 명의를 이용해 사기 행각을 벌인 바람에 결혼 3년 만인 2009년에 이혼하게 되었다. 이혼 후 장신영은 아들 양육권을 맡으며 싱글맘으로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갔다. 이 시기에 장남 강정안은 '위정안'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후 장신영은 2013년 드라마 가시꽃에서 상대역이었던 배우 강경준과 5년간의 열애 끝에 2018년 5월 26일 결혼하였다.
결혼한 지 1년이 지나 2019년 7월 1일, 장신영은 임신 7개월째임을 발표하였다. 흥미롭게도 가족 모두가 돼지띠라는 점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9년 9월 29일, 장신영은 17시간의 산고 끝에 둘째 아들을 출산하였으며, 정우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정우는 52cm, 3.61kg으로 태어났으며, 혈액형은 아버지 강경준과 같은 A형이다. 이후에도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장신영의 일상과 가족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장신영은 2020년 8월 12일, 2년여 만에 프로그램에 재합류하게 되어, 팬들에게 더 많은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장신영: 출연 작품
장신영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장신영의 영화 경력은 2002년 묻지마 패밀리에서 위의 사내의 애인 역할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2004년 꽃피는 봄이 오면에서 조연 수연 역을 맡았다. 2005년에는 레드 아이에서 주연 오미선으로 출연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2008년 첫사랑, 2010년 무법자, 2011년 중국영화 철피아노에 조연으로 출연하였다. 장신영은 최근 2023년 오드리에서 특별출연하며 스크린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장신영의 드라마 경력은 2001년 MBC 드라마 우리집에서 영지 역할로 데뷔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2002년 KBS 2TV 이색극장 두 남자 이야기에서 조연 역할을 맡았고, 해 뜨는 집에서 주연 정연희로 활약하며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장신영은 2003년 죽도록 사랑해에서 한설희 역할로 출연한 후, 귀여운 여인과 사막의 샘에서 주연으로 등장하여 그 인기를 더욱 확고히 하였다. 2005년에는 레스토랑을 드립니다와 환생-NEXT에서 1인 5역으로 주연을 맡아 다재다능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이후에도 장신영은 KBS 1TV의 집으로 가는 길, SBS의 나는 전설이다, JTBC의 가시꽃 등 여러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태양의 신부, 추적자 THE CHASER, 내 생애 봄날 등에서 조연으로 출연하였다. 2017년부터 2018년까지는 OCN의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에서 김애경 역할을 맡아 주목받았으며, 2019년 TV CHOSUN 드라마 바벨에서 주연 태유라로 출연하였다. 장신영은 2022년 JTBC의 클리닝 업에서 금잔디 역할로 조연으로 참여하며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신영은 그간의 다양한 출연 작품을 통해 깊은 연기력과 매력을 보여주며, 한국 드라마와 영화 산업에서 중요한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신영: 강경준과의 사랑 이야기
장신영은 배우 강경준과의 첫 만남 이후, 그의 지속적인 대시를 받으며 두 사람의 관계가 발전해 갔다. 처음에는 강경준이 장신영에게 호감을 느끼고 그를 챙기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었으며, 이러한 배려는 장신영의 마음에도 영향을 미쳤다. 시간이 지나면서 장신영도 강경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장신영은 스스로 그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강경준은 장신영의 마음을 읽고 생각해보겠다는 약속을 하게 되었고, 그 다음날에는 "우리 사귈까?"라는 고백을 받게 되었다.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깊어졌고, 결국 강경준은 장신영에게 결혼을 제안하게 된다. 그의 프러포즈는 특별했고, 장신영은 그로부터 반지를 끼워주며 그 사랑의 약속을 받았다. 결혼식에서는 두 사람의 첫째 아들이 부모에게 반지를 끼워주는 특별한 순간도 연출되어, 가족의 의미를 더욱 강조하였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두 사람 모두 키가 큰 부부로, 장신영은 170cm, 강경준은 183cm로 이루어져 있어 외적으로도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그러나 강경준의 상간녀 피소 사건 이후, 장신영은 잠시 방송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 이러한 사건은 그녀에게 많은 부담으로 작용하였으나, 2024년 남편의 소송이 마무리된 후, 장신영은 미운 우리 새끼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복귀하였다. 장신영은 남편과 오랜 대화를 나눈 뒤 그를 용서하기로 결심하였으며, 가정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러한 모습은 장신영의 성숙한 태도와 가족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는 한편,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