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민 : 엑소(EXO) 소속의 가수. 그에 대해 알아보자

 

 

시우민(XIUMIN), 본명 김민석(金珉錫), 1990년 3월 26일에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에서 태어났다. 시우민은 현재 34세이며, 대한민국의 김해 김씨로서 172.1cm의 신장과 60kg의 체중을 지닌다. 가족으로는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여동생 김민경이 있으며, 반려묘 두 마리를 키우고 있다. 시우민은 무종교이며, 대한민국 육군 제21보병사단에서 병장으로 복무한 경력이 있다. 시우민은 마석초등학교에서 전학 후 동구초등학교, 동구중학교, 인창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가톨릭관동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실용음악학으로 석사 학위를, 호서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문화예술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12년 4월 8일 EXO-M의 미니 앨범 'MAMA'로 그룹 데뷔를 하였으며, 2022년 9월 26일에는 미니 앨범 'Brand New'로 솔로 데뷔를 하였다. 현재 INB100 소속에서 솔로 및 유닛 활동을 하며,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EXO, EXO-M, EXO-CBX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시우민의 포지션은 서브 보컬 및 서브 래퍼로, 시우민의 초능력은 빙결(결빙)이다. 그를 지칭하는 다양한 별명이 있으며, '요정', '머글킹', '슈냥이' 등으로 불린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과 독특한 매력 덕분에 시우민은 팬들 사이에서 특별한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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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우민: EXO의 다재다능한 멤버

 

시우민(XIUMIN)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EXO와 유닛 EXO-CBX의 멤버로, 그룹 내에서 서브보컬과 서브래퍼를 맡고 있다. 시우민의 독특한 음색과 높은 톤은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시우민이 그룹에서 맡고 있는 역할은 중요한 음악적 색깔을 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시우민은 2008년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SM어뮤즈먼트의 노래방 대회에서 2위를 수상하며 연습생으로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그 후 EXO의 멤버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뛰어난 보컬과 랩 실력

 

시우민의 보컬 및 랩 실력은 그룹 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초기에는 랩 파트를 주로 맡았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우민의 보컬 비중이 크게 늘어났다. 특히, 2015년의 타이틀곡 'CALL ME BABY' 활동 이후로는 고음 파트와 솔로 곡에서도 시우민의 가창력을 엿볼 수 있게 되었다. 2022년 9월 26일에는 첫 솔로 앨범 'Brand New'를 발매하여 새로운 음악적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2023년 4월 9일에는 발라드 듀엣 곡 'Who?'를 발표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였다. 시우민은 팀 내에서 숨겨진 초고음 고수로 알려져 있으며, 시우민의 뛰어난 음역대는 팬들에게 큰 인상으로 남아 있다.

 댄스 실력과 무대 존재감

 

시우민은 댄스 실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시우민은 연습생 시절부터 꾸준한 노력으로 실력을 향상시켰고, EXO PLANET 3 - The EXO'rDIUM - 콘서트에서는 시우민의 섬세한 춤선과 표현력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우민의 춤은 아담한 체형에도 불구하고 큰 동작과 정확한 안무로 이루어져 있어, 팬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최근에는 2023년 EXO 정규 7집 'EXIST' 타이틀곡 'Cream Soda'의 난이도 높은 안무를 훌륭하게 소화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시우민의 다재다능한 무대 퍼포먼스는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우민은 음악과 춤 모두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며, EXO의 중요한 멤버로서 그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시우민은 대표적인 고양이상 아이돌로, 다양한 매체에서 고양이 같은 외모로 주목받아 왔다. 본인 또한 이러한 이미지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시우민의 비주얼은 무쌍 눈과 함께 큰 눈, 밝고 화사한 피부 톤, 작고 갸름한 얼굴형으로 정의된다. 특히, 무쌍 눈매와 얼굴형의 대칭은 시우민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날렵한 V라인 턱선은 날렵한 인상을 준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시우민은 동글동글한 이목구비와 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우민의 비주얼 중에서도 특히 큰 눈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외꺼풀임에도 불구하고 시원하게 트인 눈은 눈꼬리가 올라가 있어 독특한 매력을 지닌다. 2013년, TV에서 몇 초만 비춰져도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정도로 시우민의 마스크는 유니크함을 지니고 있다. 시우민의 옆선은 세필 붓으로 그린 것처럼 아름다우며, 이마에서 입술까지 이어지는 입체적인 라인은 매력적으로, 고양이와 닮은 비순각이 인상적이다.

시우민의 외모는 젊은 모습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동안"이라는 타이틀을 자주 얻는다. 작고 오똑한 코와 부드러운 턱선, 큰 눈 등 동안의 모든 요건을 갖추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동안 얼굴"의 대표 사례로 등장한다. 실제로 엑소의 맏형임에도 불구하고 외모에서 막내처럼 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우민의 나이는 1990년생이지만, 같은 소속사의 후배들에게도 "진짜 동안이다"라는 말로 화제가 되곤 한다. 2022년,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DJ는 "시우민 씨는 정말 말도 안 되게 애기 같으십니다"라고 언급하며 시우민의 동안 외모를 칭찬했다. 이처럼 시우민은 시우민의 매력적인 비주얼 덕분에 팬들과 동료들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시우민, 본명 김민석은 K-pop 그룹 EXO의 멤버로, 시우민의 성격은 여러 면에서 독특하고 매력적이다. 시우민은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기를 원하며, 이를 통해 인생의 즐거움과 행복을 찾고자 한다. "모든 게 당연한 것처럼 살면 너무 심심할 거예요"라는 시우민의 말에서 이러한 마음가짐이 잘 드러난다.

 

시우민은 겸손하고 현실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 과거의 인터뷰에서 시우민은 자신의 인기와 성공이 개인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멤버들과의 관계 및 운도 한몫했다고 인정했다. 시우민은 "내가 꽤 현실적인 편이다"라며 과도한 욕심을 내지 않는다고 밝히며, 자신의 위치와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자세를 보인다.

또한, 시우민은 자타공인 가장 깔끔한 멤버로 손꼽힌다. 주위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려는 습관이 있으며, 본인의 방은 항상 정돈된 상태를 유지한다. 시우민은 청소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언급하며, 이는 부모님에게서 배운 것이라고 설명한다. 룸메이트인 백현은 시우민의 깔끔함을 칭찬하며, 많은 멤버들이 시우민과 함께 방을 쓰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시우민의 정리 비법은 간단하게 물건을 제자리에 두는 것이라며, 이는 많은 팬들에게도 영감을 주었다.

 

시우민은 "예쁜 애가 말도 참 예쁘게 한다"는 평을 받을 만큼 아름다운 화법을 구사한다.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시우민의 말이 아름답다는 칭찬을 받으며, 여러 인터뷰와 방송에서 감정이 담긴 말을 자주 전한다. 시우민은 "사랑했어. 사랑해. 사랑할 거야"라는 짧지만 강렬한 멘트로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기도 했다.

 

성격적으로 시우민은 주도적인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자신의 차례가 다가오면 최선을 다하며 임팩트 있는 활약을 보여준다.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에서 시우민의 예상치 못한 반응과 재치는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과거 SK텔레콤 주최 연말 이벤트에서 '섹시하게'라는 미션을 통해 남다른 재치와 순발력을 보여주었고, 최근의 EXO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프로그램에서도 시우민의 미션이 큰 화제를 모았다.

 

시우민은 과묵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는 자신에게 쏠리는 시선과 발언 실수에 대한 두려움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시우민이 말을 많이 하길 원하지만, 방송 외적인 모습에서는 활발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한다. 시우민의 친구들은 그를 수다쟁이로 묘사하며, 혼자 있을 때도 끊임없이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인관계에서는 의외로 활발한 편이며, 낯을 가리는 성격과는 다르게 친해지면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된다. 시우민의 MBTI 검사 결과에서 E 지표가 자주 나오는 것을 통해 시우민이 사람들과의 교류를 즐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O 멤버들뿐만 아니라 후배들과도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며, 그들과의 소통에서 자신의 진솔한 면모를 드러낸다.

 

시우민은 "강함이란 끝없는 예의 같다"고 말하며, 사람들 사이의 관계에서 예의를 중요시하는 인물이다. 시우민은 타인에게 관대하며, 본인이 직접 정리하고 청소하는 등의 모습을 통해 솔선수범의 자세를 보여준다. 위로받는 것을 싫어하는 시우민은 대신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분위기를 주려 노력한다.

 

마지막으로, 시우민은 고양이와 같은 성격으로 비유되기도 한다. 고양이처럼 온화한 면모와 함께 귀여운 애교를 지니고 있다. 무표정할 때는 까칠해 보일 수 있지만, 입을 열면 따뜻한 성격을 드러내며 주변 사람들을 편안하게 만든다. 이러한 시우민의 모습은 그를 더욱 특별한 존재로 만들어준다.

 

 시우민: 다재다능한 취미와 특기

취미

 

시우민은 축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다. 시우민은 학창 시절 수업 사이의 짧은 휴식 시간에도 축구를 하며 뛰어난 실력을 다져왔으며, 2013년 9월 19일 추석 특집 아이돌스타 육상양궁풋살선수권대회 풋살 예선전에서는 중고등학교 시절 교내 축구 동아리를 창립한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시우민은 2013년 6월 2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3 아시안 드림컵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였고, 이후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도 그 실력을 뽐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시우민은 축구에 대한 승부욕이 남다르며, 주 포지션은 수비수로 알려져 있다.

 

축구 외에도 시우민은 농구를 비롯한 다양한 공놀이를 즐기며, 2021년에는 자전거 타기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밝혔다. 시우민은 또한 테니스를 배우고 싶다는 열망을 드러내며, 이를 위한 웹 예능 ‘시우민의 내일은 테니스왕’을 통해 진지한 레슨을 받기도 했다. 여름 시즌에는 동갑내기 군대 동료와 테니스를 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였으며, 2023년에도 여전히 테니스에 매진하고 있다.

 

시우민은 드라마 감상도 즐기며, ‘별에서 온 그대’, ‘미스터 션샤인’, ‘뷰티 인사이드’ 등 다양한 작품을 애청하고 있다. 넷플릭스 장기 구독자로서, ‘오징어 게임’, ‘D.P.’와 같은 인기 드라마를 정주행하며, 팬들과 추천 목록을 공유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디즈니+를 구독하며 ‘무빙’을 시청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시우민은 굿즈 수집에도 열정적이다.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굿즈를 착용하며, 동방신기 굿즈를 직접 구매한 목격담도 있다. 시우민의 깔끔한 성격 덕분에 청소와 정리 정돈을 취미로 삼아 즐기기도 하며, 2021년 한 방송에서 주부가 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시우민은 애니메이션과 게임에도 관심이 많다. 시우민은 2018년부터 닌텐도 스위치로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그림책과 동화책 읽기를 좋아하여 어린 시절부터 그 취미를 이어오고 있다.

특기

 

시우민의 특기 중 하나는 피아노와 기타 연주이다. 2021년에는 뮤지컬 ‘하데스타운’의 출연을 계기로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어릴 적에는 태권도와 검도를 배운 경험이 있다. 태권도는 4단, 검도는 1단의 자격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시우민의 다재다능한 운동 능력을 잘 보여준다.

 

시우민은 삼행시 장인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시우민의 애교와 독창적인 아이디어는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2017년 ‘아는 형님’ 방송에서의 삼행시는 지금도 회자되며, 남자 아이돌 중에서도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는 그만의 애교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결론적으로, 시우민은 축구, 농구, 테니스와 같은 다양한 운동을 즐기며, 드라마 감상, 굿즈 수집, 애니메이션 감상 등 여러 취미를 통해 시우민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시우민의 특기인 피아노와 기타 연주, 그리고 삼행시 장인으로서의 재능은 그를 더욱 빛나게 한다. 이러한 다양한 취미와 특기는 시우민이 예술적 재능을 가진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임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