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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 '정년이'에 출연중인 감초 여배우.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sdfdfs3f 2024. 10. 23.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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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羅美蘭)은 1975년 4월 17일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고한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인기 배우로, 현재 경기도 파주시에 거주하고 있다. 라미란은 금성 나씨 가문 출신으로, 부천북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에서 전문학사를 취득했다.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데뷔하며 연기 경력을 시작한 라미란은, 그 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라미란은 현재 씨제스 스튜디오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라미란의 남다른 연기력과 매력적인 외모 덕분에 여러 작품에서 주목받고 있다. 160cm의 키와 60kg의 몸무게를 가진 라미란은, '치타여사', '대대장', '라미란로즈' 등 여러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별명은 라미란의 강렬한 캐릭터와 유머러스한 매력을 반영하고 있다. 라미란의 개인적인 삶에서도 소중한 가족과의 유대가 있다. 배우자 김진구와 아들 김근우(2004년 2월 10일생)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으며, 이러한 가정적 배경이 라미란의 연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MBTI는 ENTP로, 창의적이고 호기심 많은 성격을 지닌 라미란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에서 관객들과 만나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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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란: 대한민국의 배우

 

라미란은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출신으로, 대중매체에서의 데뷔를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오수희 역으로 시작하였다. 당시 서른 살의 나이에 처음으로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낸 라미란은, 주로 연극 무대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이후 특색 있는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조연 역할을 많이 맡았으나, 초기에는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를 기록했다. 하지만 2013년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2에서 '시간 또라이 라과장' 역을 맡으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같은 해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2015년,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라미란은 쌍문동 아줌마 3인방 중 리더 역할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주목받았다. 라미란의 캐릭터는 츤데레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어 아들인 개정팔(류준열 분)보다 더 자주 등장하며 주연급의 인기를 끌었다. 이후 《막돼먹은 영애씨》, 《응답하라 1988》, 《덕혜옹주》, 《언니들의 슬램덩크》 등 다양한 인기 작품에서 활약하며 라미란의 인지도는 크게 상승하였다. 2016년에는 여러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라미란은 2017년 KBS 드라마 스페셜 '정마담의 마지막 일주일'에 출연해 정마담 역으로 큰 호평을 받았으며, 같은 해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서도 주인공으로 활약하였다. 이후 라미란은 영화 《미쓰 와이프》와 《상류사회》에도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확장해 나갔다. 2019년에는 tvN 드라마 《블랙독》에서 진학부장 박성순 역을 맡아 서현진과의 조화로운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라미란은 2020년 영화 《정직한 후보》에서 원톱 주연을 맡아 흥행에 성공하며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은 인지도에 비해 흥행세가 상대적으로 약한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남아있다.

 라미란: 출연 작품

 

 1. 영화

 

라미란은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수희 역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며 365만 관객을 동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후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았다. 2006년부터 2009년까지는 주로 단역으로 활동했지만, 2010년 영화 《육혈포 강도단》에서 미시 아줌마 역으로 123만 관객을 동원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2012년에는 《댄싱퀸》에서 명애 역을 맡아 405만 관객을 불러모았고, 같은 해 《차형사》에서도 송 선생 역으로 134만 관객을 기록했다. 라미란은 이후 《국제시장》에서 덕수 고모 역으로 출연해 1,426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20년에는 영화 《정직한 후보》에서 주상숙 역으로 출연하며 153만 관객을 동원하고, 제41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2. 드라마

 

라미란의 드라마 경력 역시 빼놓을 수 없다. 2009년 MBC 드라마 《신데렐라 맨》에서 벨벳 리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이후 2013년 SBS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2》에서 라미란 역으로 출연하면서 조연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라미란의 연기력은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라미란 역으로 주연을 맡으며 더욱 빛을 발했다. 이 드라마에서 라미란은 강력한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블랙독》에서 박성순 역을 맡아 강한 연기력을 보여주었고,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2023년 JTBC 드라마 《나쁜엄마》와 TVING 드라마 《잔혹한 인턴》에 출연했다.

 

 3. 전체 관객 수 및 평론

 

라미란의 영화와 드라마 출연 작품들은 총 6,388만 관객을 기록하며 평균 관객 수는 212만 명에 이른다. 이는 라미란이 가진 대중적인 인지도와 연기력의 증거라 할 수 있다. 라미란의 작품들은 코미디, 드라마, 멜로 등 다양한 장르에서 고르게 인기를 끌며, 연기력뿐만 아니라 대중성과도 잘 어우러져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라미란은 이제 단순한 조연을 넘어 주연으로서도 성공을 거두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라미란: 수상 경력

 

라미란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배우로서, 라미란의 연기력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인정받아 다양한 시상식에서 수많은 상을 수상해 왔다. 라미란의 수상 경력은 다음과 같다.

 

초기 경력 및 수상으로는, 2010년 10월 7일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의 오늘 비전부문 여자연기상을 수상하며 영화 《댄스 타운》에서의 연기를 인정받았다. 이어 2013년 11월 22일 제34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소원》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주목받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2014년 1월 22일 제5회 올해의 영화상에서 다시 한 번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소원》의 성공을 이어갔고, 12월 29일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쇼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의 활약이 크게 평가되었다.

 

중기 경력 및 주요 수상으로는, 2016년 2월 25일 제11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에서 최고의 여자조연배우상을 수상하며 영화 《히말라야》에서의 연기를 인정받았다. 또한 3월 28일 제10회 케이블TV 방송대상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하고, 4월 5일 제21회 춘사영화상에서 인기상을 차지하였다. 6월 3일 제5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7월 19일 제2회 신스틸러 페스티벌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등 《응답하라 1988》에서의 뛰어난 연기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이어 12월 24일 K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12월 27일 제53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최근 수상 경력으로는, 2020년 4월 27일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여자배우 영화부문을 수상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2021년 2월 9일 제41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영화 《정직한 후보》에서의 연기가 큰 호평을 받았다. 이어 4월 27일에는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도 여자배우 영화부문을 수상하였다. 마지막으로 2023년 10월 20일 제43회 황금촬영상에서 촬영감독이 선정한 여자 인기상을 수상하며, 영화 《정직한 후보 2》에서의 활약이 다시 한 번 평가받았다.

 

라미란은 이처럼 다양한 수상 경력을 통해 라미란의 뛰어난 연기력과 대중성을 입증해 왔으며, 앞으로의 활동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미란의 경과와 성과는 많은 후배 배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한국 영화 및 드라마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라미란: 연예계 데뷔 이전과 활동

 

라미란은 1993년도에 서울예술대학교에 재학 중 가요톱텐에서 신은정과 함께 짤막하게 첫인상을 불러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라미란은 외모에서 다소 노안의 기미가 보이지만, 최근 방송에서 엄정화를 언니라 부르며 출연진들에게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흥미로운 점은 엄정화가 라미란보다 5년 7개월 더 연상이라는 사실로, 이목구비에서는 노안 속성을 지니고 있으나 피부 상태는 매우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라미란은 배우로서 드물게 예능 프로그램에 활발하게 출연하며, 라미란의 재능을 폭넓게 알렸다. 라미란이 처음 주목받은 계기는 2014년 MBC의 《라디오 스타》 출연으로, 이후 단발성 게스트 출연이 아닌 리얼입대 프로젝트인 《진짜 사나이》, 《언니들의 슬램덩크》, 《나는 차였어》 등에서 주기적으로 고정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IZONE의 《라비앙로즈》를 개사하여 부른 '라라라 라미란 로즈'는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라미란은 시원시원하고 화통한 성격을 드러내며 뛰어난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는 형님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라미란은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교도소 목욕탕에서의 성폭행 장면을 준비하며 박찬욱 감독에게 하반신 노출을 동의받았고, “제가 지금 출산 후 수유 중이라 상반신이 괜찮은데 상반신 노출이 낫지 않을까요?”라고 말하며 유머를 잃지 않았다. 하반신 노출 장면은 수위가 센 편은 아니지만, 라미란의 연기력은 높이 평가받았다.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BMK의 '물들어'를 부르며 MC들과 청중들을 감동시켰던 라미란은 청아하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탁월한 성량으로 수준급의 가창력을 지니고 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걸그룹 활동을 할 때에도 박진영으로부터 가창력을 칭찬받은 바 있다. 또한, 라미란은 배우 류승룡과의 친분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외모가 닮았다는 이유로 모녀 관계라는 우스갯소리도 돌고 있다.

 

라미란은 인스타그램에 아들 사진을 올리며, "이거 올리면 ㅈㄹㅈㄹ 할텐데 ㅋ 아들아 미안 ㅋ"라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되었다. 이 글은 영화 《정직한 후보》에서 맡았던 캐릭터인 주상숙과 유사하다는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라미란의 MBTI는 ENTP로, 유머와 재치가 돋보이는 성격이다.

 

또한, 라미란은 《진짜 사나이 여군 1기》에서 '주부마녀'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저녁점호를 주관하는 당직사관으로서 다른 생활관 점검 결과가 엉망인 것을 확인하고 호통을 친 일화가 있다. 이로 인해 육군 간부들이 실제로 입대 권유를 받았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마지막으로, 《친절한 금자씨》의 오열 장면 촬영 비하인드에서는 무명인으로서 아무도 담요를 주지 않아 서러웠던 감정이 오열 연기에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라미란은 다양한 경험과 독특한 개성을 통해 한국 연예계에서 그녀만의 독창적인 입지를 확립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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