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는 1997년 11월 27일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아이돌입니다. 본명은 김율희(金律喜)로, 청풍 김씨 집안 출신입니다. 율희는 166cm의 신장을 가지고 있으며, O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김태우(1975년생), 어머니 서정아(1974년생), 여동생 김하영(1999년생), 남동생 김민재(2012년생)과 두 명의 자녀인 아들 최재율과 쌍둥이 딸 최아윤, 최아린(2020년 2월 11일생)이 있습니다. 율희는 2014년 8월 28일에 걸그룹 라붐의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율희의 데뷔작인 'PETIT MACARON'은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라붐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활동하였습니다. 율희는 그룹 내에서 '율구', '율막내', '율다르크', '아~네^^' 등의 별명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학력에 있어서는 고리울초등학교와 수주중학교를 졸업한 뒤, 수주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했습니다. 종교는 무종교로 알려져 있으며, 성격 유형은 MBTI 기준으로 ISTP와 ESTP에 해당합니다. 현재 율희는 연예계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음악적 색깔과 매력을 더욱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율희: 대한민국의 가수 출신 방송인
율희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걸그룹 라붐의 멤버로 활동한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방송인으로, 메인 래퍼, 메인 댄서, 서브 보컬 역할을 맡았습니다. 라붐 활동 이후 2017년 11월 3일, 율희는 공식적으로 그룹에서 탈퇴하며 사실상 연예계에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율희는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의 열애설로 주목받았고, 소속사에서는 더 이상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라붐은 5인 체제로 변경되었으며, 율희는 그해 9월 21일 평창 드림콘서트를 통해 마지막 무대를 가졌습니다.
율희는 2018년 1월, 최민환과 혼인 신고를 하여 법적인 부부가 되었으며, 같은 해 5월에는 첫 아들 최재율을 출산했습니다. 이후 KBS2의 예능 프로그램인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재개하였고, 방송인으로서의 커리어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율희는 라붐 시절부터 사용해온 이름에서 성을 뺀 '율희'라는 활동명을 계속해서 활용하고 있으며, 율희의 경력은 그 자체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율희는 어린 시절부터 뚜렷한 개성과 끼를 발산해왔습니다. 1997년 11월 27일 경기도 부천시에서 태어난 율희는 힘든 가정환경 속에서도 밝고 활달한 성격을 유지했습니다. 춤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어릴 때부터 TV 앞에서 가수들의 춤을 따라 추며 성장했으며, 이러한 재능을 바탕으로 FNC엔터테인먼트와 글로벌에이치미디어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였습니다. 2014년에는 라붐의 멤버로 데뷔하여 뛰어난 댄스 실력과 귀여운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율희는 현재도 여전히 춤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방송 활동을 통해 많은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율희: 개인 활동 및 예능 출연 기록
율희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걸그룹 라붐의 멤버로 활동하며 두각을 나타낸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율희는 2013년 3월 7일 유키스의 정규 3집 앨범인 COLLAGE에 수록된 케빈의 솔로곡 'My Reason'에서 랩 피처링을 했으며, 타이틀곡 'Standing Still'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였습니다. 또한, 같은 해 7월 3일에는 유키스의 'Inside of Me' 뮤직비디오에, 10월 30일에는 임창정의 '문을 여시오' 뮤직비디오에 까메오로 등장하는 등 여러 뮤직비디오에 활발히 출연하며 경력을 쌓았습니다. 2016년에는 손승연의 'MS. BURGUNDY'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율희의 활약이 두드러졌습니다. 2014년 KBS 2TV의 출발 드림팀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후, 여러 차례 이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며 팬들에게 ‘율다르크’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율희는 예능에서 뛰어난 운동신경과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고, 2018년부터는 KBS 2TV의 살림하는 남자들에 고정 출연하며 일상과 육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율희는 또한 해피투게더 시즌4, 라디오스타, 대한외국인, 전지적 참견 시점,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율희의 개인 활동은 단순히 방송에 그치지 않고, 율희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었습니다. 특히 출발 드림팀에서의 활약은 율희에게 강력한 이미지를 부여하며, 팬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기억되는 존재로 자리잡게 했습니다. 이처럼 율희는 음악과 예능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율희: 아이돌의 길에서 새로운 삶으로의 전환
율희는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였으며, FT아일랜드의 이홍기도 이 사실을 언급한 바 있다. 이 인터뷰 당시 최민환도 함께 있었으나, 그는 이 사실을 전혀 몰랐던 듯하다. 이는 2016년으로, 두 사람이 사귀기 전의 일이다. 율희는 어머니의 권유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으며, 합작 그룹인 라붐의 멤버들 중 유일하게 NH EMG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나머지 멤버들은 모두 네가네트워크 출신이다.
율희는 진예와 같은 고리울초등학교의 선후배 사이로, 본가가 가까워 자매처럼 지냈다고 전해진다. 율희는 한때 입학유예를 했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라방에서 유예 없이 정상적으로 다녔다고 밝혔다. 고등학교 2학년 때 검정고시를 통해 졸업 자격을 취득한 율희는 2013년 5월 라붐 활동을 위해 학교를 자퇴했다.
율희의 부모님은 각각 22세와 23세의 나이에 율희를 낳았다. 이로 인해 율희의 전 남편 최민환과 17, 18세의 나이 차이가 있으며, 율희의 부모님은 현재 40대에 조부모가 되었다. 동갑내기 멤버인 솔빈은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했지만, 율희는 응시하지 않았다.
2014년 9월 3일, MBC MUSIC의 쇼 챔피언에서 씨스타의 윤보라가 수상 소감을 말할 때 율희는 뒤에서 웃고 있었고, 이는 그 날 윤보라의 수상 소감이 레이디스 코드의 은비에 대한 추모였기에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레이디스 코드의 팬들은 율희를 이해하고 격려해주는 모습이 나타나 훈훈함을 더했다.
율희는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으로, 라붐 멤버들에게 쓴소리를 듣더라도 항상 "네^^"로 반응해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율희는 크리스티나 성대모사를 잘하며, DIA의 예빈과는 친분이 두터워, 아이돌계를 떠난 이후에도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
율희는 라붐 활동 시절, 대중의 많은 주목을 받았으나, 걸그룹 생활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결혼과는 별개로 아이돌 생활에 회의감을 느끼고 지쳐있는 상태였으며, 활동 중 약을 처방받고 스케줄을 소화하던 시절의 힘든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러한 힘든 시기 속에서 최민환과 교제하게 되었고, 결국 결혼에 이르게 된다.
2018년 5월 18일, 아들 최재율을 낳았고, 2020년 2월 11일에는 일란성 쌍둥이 딸인 최아윤과 최아린을 출산했다. 율희는 아이들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육아에 대한 열정을 보이고 있다. 율희는 세 자녀를 두며 그들의 교육에 매우 열정적이며, 아이들과의 다정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22년, 율희는 새로운 방송 활동을 시작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 중에서도 함은정과 함께 MC로서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이혼 후에는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리며 여행과 요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었다. 현재 율희는 공구 활동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의외로 벌이가 괜찮아 생활비와 공과금을 충당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율희는 어려운 아이돌 생활을 지나 새로운 삶으로의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고 있으며, 율희의 밝은 모습과 긍정적인 에너지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