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은 1994년 11월 26일, 강원도 춘천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모델로, 현재 나무엑터스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168.2cm의 키와 AB형의 혈액형을 가진 박지현은 춘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에서 스페인어를 전공하기 위해 입학했으나, 학업은 휴학 상태에 있다. 2017년, MBC 월화 특별기획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처음으로 배우로서의 경력을 쌓았으며, 이 작품에서 그녀는 뛰어난 연기력과 독특한 매력으로 주목받았다.
박지현은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특유의 상큼하고 밝은 이미지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그 외에도 "박젼", "박죠니", "찌혀니"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MBTI 성격 유형이 INFP인 박지현은 감성적이고 사려 깊은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개인적인 취미와 관심사에 대해서도 활발하게 소통하며, 팬들과의 친밀감을 형성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지현은 현재 서울 광진구에 거주하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더욱 발전시키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언니, 남동생이 있으며, 반려동물로는 휴지, 룽지, 봉지라는 이름의 애완동물을 기르고 있다. 앞으로도 그녀는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은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지현은 1994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로, 2017년 MBC 월화 특별기획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를 통해 공식적으로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 2015년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꾸준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다. 그녀는 2018년 공포영화 《곤지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고, 이 작품으로 제39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확립했다.
2020년, SBS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는 주연 4인 중 한 명인 이정경 역할을 맡아 큰 주목을 받았다. 이정경은 지나치게 교육열이 강한 어머니 아래에서 갈등을 겪고, 그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한 큰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캐릭터로, 그녀는 이를 입체적이고 깊이 있는 연기로 표현해내며 시청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작품은 박지현에게 큰 인기를 안겨주었으며, 그녀는 SBS 연기대상 신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상은 거머쥐지 못했다.
박지현의 연기 경력은 2022년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최고 시청률 26.9%를 기록하며 큰 히트를 친 이 드라마에서, 박지현은 순양가의 맏며느리 모현민 역을 맡아 뛰어난 존재감을 발산했다. 그녀는 조연으로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캐릭터와 자연스러운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여담으로, 박지현은 원래 서민영 역을 1지망으로 생각했으나, 감독의 제안으로 모현민 역할을 맡게 되었다. 2024년에는 SBS 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강하 경찰서 강력 1팀의 팀장 이강현 역으로 주연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며 고난이도의 액션까지 소화해내어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은 시즌2가 확정되었을 만큼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박지현은 첫 주연으로서 자신의 연기 역량을 입증했다.
박지현은 2017년 영화와 드라마에서 연기 경력을 쌓기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주목받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014년 단편영화 《진심》을 시작으로, 2016년 웹드라마 《웹캠녀》에서 주요 역할을 맡으며 조금씩 얼굴을 알렸다. 2017년에는 영화 《반드시 잡는다》에서 김수경 역으로 조연으로 출연하며 더욱 넓은 인지도를 쌓았다. 특히, 2018년 공포영화 《곤지암》에서 주연을 맡아 지현 역을 연기하며 큰 주목을 받았고, 이 작품은 박지현을 영화계에서 신인 여배우로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같은 해 영화 《사자》에서 수진 역을 맡아 조연으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2022년에는 영화 《앵커》에서 서승아 역으로 출연하며 꾸준히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2024년에는 《히든페이스》에서 주연을 맡아 김미주 역할을 소화할 예정이다.
드라마 분야에서도 박지현은 꾸준히 성장해왔다. 2017년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비연 역으로 조연으로 출연하며 첫 드라마에 참여했으며, 이후 SBS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 특별출연하여 존재감을 드러냈다. 2018년에는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박해나 역으로 조연으로 활약했으며, 같은 해 《은주의 방》에서는 류혜진 역을 맡아 주연으로 출연했다. 2019년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송사희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서의 입지를 다졌고, 2020년 SBS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는 이정경 역으로 주연 중 한 명으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21년에는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 서새이 역으로 출연해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2022년에는 KBS 2TV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서 박준영 역을 맡아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했다. 같은 해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모현민 역을 맡아 조연으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2024년에는 SBS 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주연을 맡아 이강현 역으로 출연하며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작품에서 강력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또한, 《은중과 상연》에서 천상연 역으로 출연 예정인 박지현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작품에 참여하며 더욱 성장하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