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홍 : 대한민국 제20-22대 국회의원, 그의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자.
윤한홍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제22대 국회의원이다. 1962년 11월 1일 경상남도 마산시 회원구(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서 태어나 마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서울특별시청에서 세무과장, 행정과장, 기획담당관 등을 역임했으며, 이후 이명박 정부에서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선임행정관, 행정자치비서관을 맡았다. 홍준표 도정에서는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하며 지방 행정을 경험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창원시 마산회원구에서 당선된 후, 제21대 국회에서도 미래통합당 후보로 재선에 성공했다. 국회 활동 중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간사, 정무위원회 간사 등을 맡으며 입법 활동에 주력했다. 또한,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조직부총장을 역임하며 당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2022년 대통령 선거에서는 윤석열 캠프에서 종합상황실 총괄부실장을 맡아 선거 전략을 주도했으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와대개혁TF 팀장을 맡아 청와대 조직 개편을 주도했다.
현재 제22대 국회의원으로 국민의힘 창원시 마산회원구 당협위원장을 겸임하며 정무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과 창원을 오가며 정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주요 입법 및 정책 과제로 경제 활성화, 행정 개혁, 사법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배우자 박은실과 두 아들 윤재호(1991년생), 윤정욱(1994년생)이 있다.
윤한홍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현재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이다. 그는 전직 관료 출신으로,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공직에 입문하였으며, 서울특별시청과 대통령실에서 주요 보직을 거쳤다. 이후 제10대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하였고,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제21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연이어 승리하며 3선 의원이 되었다.
1962년 11월 1일 경상남도 마산시(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서 태어난 윤한홍은 합포초등학교, 마산중학교, 마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독어독문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대학 졸업 후 1988년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하였고, 같은 해 석사장교로 육군 보병 소위로 임관하여 군 복무를 마쳤다. 이후 서울특별시청에서 세무과장, 행정과장, 기획담당관 등의 요직을 맡으며 공직자로서 경력을 쌓았다.
윤한홍은 이명박 정부 시절 대통령실에서 인사비서관, 선임행정관, 행정자치비서관 등을 역임하며 중앙정치 무대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홍준표 도지사 시절인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하며 지역 정치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였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그는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당시 그는 같은 당의 친박계 현역 의원이었던 안홍준과의 경선에서 승리한 후 본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하귀남 후보를 4.14%포인트 차이로 제치고 국회의원이 되었다. 이후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으며,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해 3선 고지에 올랐다.
윤한홍은 국회의원으로서 정무위원회 간사,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와대 개혁 TF 팀장 등을 맡아 다양한 입법 활동과 정책 조정에 참여했다. 특히 그는 윤석열 정부 출범 과정에서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는 대통령실 이전에 관한 업무를 총괄하며 청와대 전면 개방을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 이후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금융, 공정거래, 경제 정책 전반을 다루는 입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그의 정치 행보에는 논란도 있었다. 특히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으로 활동하면서, 명태균 녹취 거래 의혹 논란에 휘말렸다. 윤 대통령과 명태균 간의 통화 녹취가 공개된 후, 윤한홍이 명태균에게 사태를 반전시킬 수 있는 녹취를 공개하도록 회유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그는 강하게 부인했으나,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그를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밝히는 등 논란이 이어졌다.
그의 정당 소속을 살펴보면, 2015년 새누리당에 입당한 이후 당의 명칭이 바뀌면서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을 거쳐 현재 국민의힘에 소속되어 있다. 그는 당내에서 주로 전략기획과 정책 조정을 담당하는 역할을 맡아왔으며,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제1정책조정위원장 등의 직책을 수행했다. 또한 그는 당내에서 친윤석열계로 분류되며, 윤석열 대선 캠프에서 종합상황실 총괄부실장을 맡는 등 윤석열 대통령과의 정치적 연대가 깊다.
그의 선거 이력을 보면,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해 47.80%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해 56.42%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해 59.7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3선 의원이 되었다. 그는 국회에서 정무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입법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공매도 제도 개선을 명분으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금융 및 경제 관련 법안 발의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윤한홍은 정치인으로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넘나들며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다. 그는 서울특별시청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대통령실에서 중앙정치를 경험한 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하며 지방행정 경험을 쌓았다. 이후 국회의원이 되어 입법과 정책 조정에 나서는 등 폭넓은 행정 및 정치 경력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그의 정치적 행보에는 친윤계로서의 강한 성향과 더불어 논란도 끊이지 않고 있다. 향후 그의 정치적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