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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 대세 배우, 그에 대해 알아보자.

celebrity_blog 2025. 6. 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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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李帝勳, Lee Je-hoon)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1984년 7월 4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동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함평 이씨이며, 현재 만 40세이다. 신체 조건은 키 177cm, 발 사이즈 275mm, 혈액형은 B형이다. 가족으로는 1944년생 아버지와 어머니, 1978년생 누나가 있다. 무종교이며, MBTI 유형은 ENTP이다. 소속사는 컴퍼니온이며, 팬덤명은 ‘후니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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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으로는 가능초등학교, 의정부중학교, 송현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고려대학교 서창캠퍼스 생명정보공학과(03학번)에 입학했으나 중퇴하였다.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08학번으로 입학했으나 역시 중퇴하였다. 병역은 경찰청 의무경찰 수경으로 복무했으며, 2012년 10월 25일부터 2014년 7월 24일까지 복무 후 만기 전역하였다.

 

이제훈은 2006년 단편영화 《진실, 리트머스》를 통해 데뷔했다. 2025년 기준으로 데뷔 18주년(6729일)을 맞이했으며, 다양한 장르와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현재도 활발히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제훈

이제훈은 대한민국의 영화 및 드라마 배우로, 깊이 있는 감정 연기와 폭넓은 장르 소화력으로 대중과 평단의 고른 지지를 받아온 연기자이다. 2011년 영화 《파수꾼》과 《고지전》으로 이름을 널리 알린 그는 이후 충무로에서 가장 주목받는 배우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괴물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각종 영화제 신인상을 휩쓸었고, 이후에도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왔다. 영화에서 출발했으나, 드라마 《시그널》을 기점으로 브라운관에서도 존재감을 넓히며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는 입체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이제훈 - 초기 활동 및 데뷔

 

이제훈은 2005년 연극 《바다제비》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단편영화 《진실, 리트머스》를 공식 데뷔작으로 삼으며 본격적인 배우 생활에 돌입한 그는, 이후 《친구 사이?》를 비롯한 10편 이상의 단편영화에 출연하며 경험을 쌓았다. 첫 장편영화는 2009년 《약탈자들》로, 당시에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업계 관계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2010년 《김종욱 찾기》, 《세자매》를 통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던 중, 2011년 두 편의 작품—《파수꾼》과 《고지전》—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강하게 각인시킨다. 《파수꾼》에서는 정서적 불안과 복합적인 감정을 지닌 고등학생 ‘기태’를, 《고지전》에서는 한국전쟁 중 모르핀에 중독된 군인 ‘신일영’을 연기해 충격과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 이 두 작품으로 인해 그 해의 주요 영화제 신인상을 대부분 휩쓸며 단숨에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대중적인 인지도 확보 – 《건축학개론》

 

2012년, 이제훈은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과거 승민 역을 맡아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등극한다. 여주인공 수지와의 청춘 멜로는 풋풋하고도 섬세한 감정선을 담아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이 흐르는 장면은 한국 멜로 영화 역사상 손꼽히는 명장면으로 남아 있다. 이 작품은 영화계에만 국한되지 않고 일반 대중들에게도 이제훈이라는 배우를 확실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파파로티》, 《가디언즈》 등을 촬영하며 활발히 활동하다가 2012년 10월 의무경찰로 입대하였다. 그가 미리 여러 작품을 찍어두고 입대한 덕분에 한동안은 그가 군 복무 중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관객도 많았다. 2014년 제대 후 복귀작은 사극 드라마 《비밀의 문》이었다.

드라마를 통한 확장 – 《시그널》의 성공

 

2016년 tvN 드라마 《시그널》은 이제훈의 드라마 커리어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을 맡아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무전기 설정을 중심으로 미제사건을 해결하는 이 드라마는, 수사극으로서는 이례적인 인기와 화제성을 기록했다. 최종회 시청률은 케이블 채널 기준 최고 수준이었으며,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를 인정받았다. 일본, 중국, 태국 등지에서 리메이크되었고, 예능 《무한도전》에서도 패러디되는 등 강한 문화적 영향력을 남겼다.

 

2017년에는 첫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신민아와 호흡을 맞췄으며, 같은 해 《박열》과 《아이 캔 스피크》 두 편의 작품을 연이어 개봉하였다. 《박열》에서는 일제강점기 저항 운동가 박열 역을 맡아 실제 단식까지 감행하며 열연을 펼쳤고, 《아이 캔 스피크》에서는 나문희와 함께 위안부 문제를 드라마적 서사로 풀어내 관객의 깊은 감동을 이끌었다.

넓어지는 장르 스펙트럼 – 멜로, 액션, 인간극

 

2018년 《여우각시별》에서 인천공항 여객서비스팀 직원을 연기하며 장애와 인간애, 로맨스를 오가는 복합적인 인물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드라마 자체의 완성도도 호평을 받았으며, 연말 시상식에서 최우수연기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20년에는 넷플릭스 영화 《사냥의 시간》과 범죄 오락물 《도굴》에 출연하며 장르물 연기력도 입증했다. 특히 《사냥의 시간》은 베를린국제영화제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되어 해외 영화계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새로운 도전 – 감독과 제작자로서의 행보

 

2021년 SBS 드라마 《모범택시》로 또 하나의 흥행 드라마를 만들어낸 이제훈은 전직 특수부대원 출신 택시기사 ‘김도기’ 역으로 다양한 부캐 변신을 소화해내며 액션과 인간극 사이를 절묘하게 오갔다. 2023년 방영된 《모범택시 2》는 시즌1보다 더 높은 시청률인 21%를 기록하며 시즌제 드라마로서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했고, 그는 이 작품으로 S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에서는 유품정리업체를 배경으로 인간의 삶과 죽음,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해외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같은 해 그는 영화제작사 ‘하드컷’을 공동 설립하고,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언프레임드》로 감독, 각본에도 도전하였다.

최근 활동 및 향후 계획

 

2024년에는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박영한 형사 역을 맡아 MBC 금토드라마 최고 첫방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동시에 개인 유튜브 채널 ‘제훈씨네’를 개설해 독립영화와 예술영화관 홍보에 앞장섰고, 한국예술영화관협회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2024년 여름에는 영화 《탈주》에서 북한 병사 임규남 역을 맡아 묵직한 심리극을 선보였으며, 2025년 JTBC 드라마 《협상의 기술》에서는 백발의 전설적 협상가 윤주노로 변신해 또 다른 연기 변주를 선보였다. 이어 영화 《소주전쟁》에서는 글로벌 투자자 최인범 역을 맡아, 기업 서사와 인간의 야망이라는 소재를 통해 색다른 카리스마를 펼칠 예정이다.

 

다가오는 2025년 말에는 《모범택시 3》가 방영 예정이며, 2026년 초에는 《시그널》의 후속작인 《두 번째 시그널》이 방송을 앞두고 있다. 다수의 시즌제 작품들과 함께 감독, 제작자로서의 활약도 이어가며 이제훈은 배우 그 이상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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