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 한화 이글스 No.50, 그에 대해 알아보자.
이원석은 1999년 3월 31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야구선수로, 현재 26세입니다. 그는 우투우타의 외야수 포지션을 맡고 있으며, 177cm의 키에 80kg의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서울화곡초등학교, 충암중학교, 충암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2018년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 2차 4라운드에서 전체 34번으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여 프로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한화 이글스 소속으로 뛰고 있으며, 2022-2023 시즌에는 질롱 코리아에서도 활동했습니다. 2025년 기준 연봉은 5,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38.9% 인상되었습니다.
이원석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제5보병사단에서 병역 의무를 이행했습니다. 그의 등장곡은 비오의 《LOVE me》이며, 현재 그로윈스포츠 소속입니다.
이원석: 한화 이글스 소속 외야수
한화 이글스 소속 외야수 이원석은 빠른 발과 뛰어난 수비를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전형적인 발 빠르고 수비 좋은 중견수로 평가받으며, 본인이 직접 "자기보다 발 빠른 선수를 못 봤다"고 말할 정도로 주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격에서는 손목 힘은 좋으나, 부족한 수싸움과 컨택으로 인해 장타보다는 똑딱이유형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를 추구하며, 2023시즌 초반에는 도루 부문 KBO 전체 2위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주루 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플레이 스타일 및 성장 과정
이원석은 데뷔 초 헛스윙 삼진 비율이 높았지만, 이후 장타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컨택과 출루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타격 스타일을 변화시켰습니다. 그 결과 2023시즌에는 볼삼비가 크게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우투수에게 약한 우상바 기질은 보완해야 할 점으로 꼽힙니다.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장타력이 조금 줄어든 김호령과 유사하다는 평을 받기도 합니다. 가장 큰 단점으로는 매우 심각하게 낮은 BQ(야구 지능)가 지적됩니다. 2025년에는 타격 부진뿐만 아니라 대주자로서의 어이없는 주루 플레이, 주력에 의존하는 수비, 부족한 판단으로 인한 치명적인 실책 등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성장통을 겪고 있습니다. 김경문 감독 부임 이후에는 빠른 발과 과감한 플레이로 잠재력을 인정받으며, 두산 시절 이종욱과 유사한 감독 선호 선수 스타일로 평가받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애매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이야기
이원석의 롤 모델은 처음에는 내야수인 정근우였으나, 2022 시즌부터는 메이저리그 외야수 무키 베츠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는 조교 출신으로, 후배 투수 정이황을 훈련병으로 만났던 독특한 인연이 있습니다. 또한,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이원석과 동명이인인데, 실제로 경기 중 두 이원석 선수가 같은 화면에 잡히는 것을 즐거워하며 SNS에 게시하기도 했습니다. 1루에서 3루까지 빠르게 뛰는 그의 주력 덕분에 종종 선배 이원석과 함께 화면에 잡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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