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 제63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제38·39대 전라남도지사. 그에 대해 알아보자.
김영록은 1955년 2월 17일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 덕동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현 전라남도지사입니다.1경주 김씨 본관으로, 광주서석국민학교, 광주서중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에서 행정학 학사 학위를, 시라큐스 대학교 맥스웰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2병역으로는 육군 미8군사령부에서 카투사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그의 종교는 개신교(장로회)이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입니다. 배우자 정라미 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었습니다.
김영록은 제21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내무부 사무관 및 서기관을 거쳐 전라남도 강진군수(관선)와 완도군수(관선)를 역임했습니다. 이후 전라남도청 경제통상국장, 자치행정국장, 목포시 부시장 등 지방 행정의 핵심 요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행정자치부 총무과장,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사무처 조사2국장 등 중앙 부처에서도 폭넓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특히 박준영 도정 시기인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제33대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하며 도정 운영의 역량을 보여주었습니다.
정계에 입문한 후에는 제18대, 제19대 국회의원(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으로 활동하며 국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습니다.민주당 전라남도당 윤리위원장, 민주당 제3정책조정위원장, 민주통합당 및 민주당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며 당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국회에서는 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후반기 국회운영위원회 간사를 맡았으며,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 원내대표 권한대행, 수석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을 거치며 정책 역량과 소통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제63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을 역임하며 대한민국의 농림축산식품 정책을 이끌었습니다.3
현재 김영록은 2018년 7월 1일부터 제38대, 39대 전라남도지사로 재임 중이며, 전남테크노파크 이사장 등 여러 직책을 겸하고 있습니다.4그는 도지사로서 지역 균형 발전에 힘쓰며 전남 발전을 위한 다채로운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의 오랜 행정 및 정치 경험은 전라남도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영록: 대한민국을 이끈 행정가이자 정치인
김영록은 1955년 2월 17일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 덕동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행정가입니다.광주서석초등학교,광주서중학교,광주제일고등학교(48회)를 졸업하고,1979년 8월 건국대학교 정법대학 행정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이후 1985년 8월 시라큐스 대학교 맥스웰행정대학원에 입학하여 1987년 6월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건국대학교 재학 중이던 1977년 12월 제21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하여 공직 생활을 시작했습니다.1979년 6월 13일 육군 카투사로 입대하여 미8군사령부에서 행정병으로 복무했고,1981년 9월 17일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며 병역을 마쳤습니다.전역 후에는 주로 행정자치부 산하 기관인 전라남도청에서 근무하며 지방 행정의 전문가로 경력을 쌓았습니다.1994년 5월부터 1994년 12월까지 제34대 관선 강진군수,1995년 1월부터 1995년 6월까지 제31대 관선 완도군수를 역임하며 기초 자치단체장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했습니다.
이후 전라남도청 경제통상국장,목포시 부시장,전라남도청 자치행정국장,전라남도의회 사무처장 등 다양한 직책을 거쳤습니다.특히 2006년 6월부터 2008년 1월까지는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하며 도정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경험을 축적했습니다.이처럼 김영록은 공무원으로서 오랜 기간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으며 국가와 지역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정치 경력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으로서의 활동
김영록은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정치에 입문했습니다.통합민주당의 공천을 받지 못하자 무소속으로 전라남도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이후 민주당에 복당했습니다.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하여 재선에 성공하며 정치적 입지를 굳혔습니다.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위원회 위원 및 간사,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국회운영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하며 농업 분야와 국정 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보여주었습니다.또한 민주통합당 원내부대표,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 및 수석대변인,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등을 거치며 당의 주요 직책을 수행하고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쳤습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낙선했지만,이는 전화위복이 되어 2017년 7월 문재인 정부의 초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청와대는 그를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폭넓은 행정 경험과 국회 의정활동을 통해 쌓은 정무적 감각을 겸비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장관 재임 기간 동안 김영록은 한미 FTA 개정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밝히고,농민 보호를 위한 밥쌀 수입 축소와 김영란법 적용 대상에서 농축산물 제외 등 농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다채로운 정책을 추진했습니다.또한 살충제 달걀 사건 발생 시에는 신속한 대국민 사과와 투명한 브리핑을 통해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주었으며,농피아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으로 농축산인들의 신뢰를 얻고자 노력했습니다.
전라남도지사로서의 리더십과 주요 성과 및 논란
김영록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직을 사퇴하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라남도지사 후보로 출마했습니다.치열한 당내 경선과 결선 투표 끝에 최종 후보로 확정되었고,본선에서는 민주평화당 후보를 압도적인 득표율로 누르고 당선되어 제38대 전라남도지사로 취임했습니다.이후 그는 높은 직무수행 지지도를 유지하며 도민들의 변함없는 지지를 받았습니다.특히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자치단체장 중 유일하게 연임에 성공하는 저력을 보여주며 탁월한 리더십을 입증했습니다.
도지사로서 김영록은 김대중·만델라 세계평화공원 조성,국립 의과대학 설립 추진,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유치 등 전라남도의 미래 발전을 위한 다채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또한 2023년에는 전남이 역사상 최초로 국비 9조원 시대를 열었다고 자평하며 예산 확보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2019년 포스코 조업 중지 관련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제철소 핵심 설비인 고로에 대한 10일 조업 정지 처분은 산업 특성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았으나,블리더의 합법 시설 승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이 사안은 환경 문제와 산업 발전의 균형을 맞추는 과제를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로 남아 있습니다.
김영록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1955년생 동갑이며,각각 전라남도와 경상북도 부지사를 지냈고,18대,19대 국회의원 시절 여의도에서 함께 활동했습니다.또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두 명의 광역자치단체장이기도 합니다.2025년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으나,이후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와 힘을 합치기로 하고 경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현재 그는 제39대 전라남도지사로서 전남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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