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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 스타크래프트1 역대 최강 테란 프로게이머. 그에 대해 알아보자.

sdfdfs3f 2024. 10. 23.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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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는 1992년 7월 5일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전직 프로게이머로, 스타크래프트 1과 2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영호는 KTF 매직엔스에 입단하며 2007년 상반기 드래프트를 통해 프로게이머로서의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kt 롤스터로 소속을 옮기면서 자신의 기량을 한층 더 발전시켰고, 다양한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FlaSh'라는 아이디로 널리 알려졌다. 이영호는 e스포츠 분야에서 다수의 업적을 세웠으며, 2009년과 2013년에 열린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로 참가한 경험이 있다. 이영호의 경력 중 2009 실내아시안게임과 2013 실내무도아시안게임에서의 활약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 또한, 이영호는 IESF 선수위원으로 활동하며 e스포츠의 발전에 기여하기도 했다. 이영호의 뛰어난 실력과 영향력 덕분에 이영호는 '최종병기', 'GOD'와 같은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영호의 군 복무는 2021년 5월 6일부터 2023년 2월 5일까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며 무사히 마쳤고, 현재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거주하고 있다. 이영호는 178cm의 키에 92kg의 체중을 가진 건강한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ISTP 성격 유형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게이머로서의 위대한 여정은 이영호가 e스포츠 역사에 남긴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으며, 팬들은 이영호의 다음 행보에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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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호: 대한민국의 전설적인 프로게이머

 

이영호(李泳浩)는 대한민국의 전설적인 프로게이머이자 인터넷 방송인으로,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및 스타크래프트 2에서 두각을 나타내었다. 1992년 7월 5일 대전광역시에서 태어난 이영호는, 2007년 KTF 매직엔스에 입단하여 프로게이머로서의 길을 걸었다. 이영호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에서 통산 승률 71.4%를 기록하며 KeSPA에서 승률 1위를 차지, 역대 최강의 프로게이머로 평가받았다. 이영호의 프로 경력 동안, 2009년 실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포함하여 다양한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남겼으며, 총 상금은 약 674,000달러에 달한다.

 

이영호의 경력에서 이영호는 여러 차례 개인 리그와 팀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프로 리그 다승왕 및 MVP 등 다양한 기록을 세웠다. 특히,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개인 리그에서 총 5억 5백만원의 상금을 수령하였고, 스타크래프트 2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약 25,000달러의 상금을 확보하였다.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에서 여러 번 우승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얻었고, 이영호의 경기는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영호는 단순한 프로게이머 이상의 존재로, 이영호의 게임 실력과 매력적인 방송 스타일 덕분에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e스포츠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이영호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국제 e스포츠 연맹의 선수 위원으로 활동하며 e스포츠의 발전에도 기여하였다. 현재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거주하며,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인물로 남아있다.

 이영호: 전적과 경력 개요

 

이영호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와 스타크래프트 2에서 두각을 나타낸 한국의 전설적인 프로게이머이다. 이영호의 전적은 단순한 수치를 넘어, 한국 e스포츠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영호는 KeSPA의 공식전에서 총 505승 202패를 기록하며 71.4%의 승률을 자랑한다. 이는 역대 통산 승률 1위라는 대단한 기록이다. 특히 테란 대 테란(테테전)에서는 168승 63패(승률 72.7%)로 역시 역대 최고 승률을 기록했다. 테저전(179승 70패, 71.9%)과 테프전(158승 69패, 69.6%)에서도 모두 60% 이상의 승률을 유지하며, 세 종족전 중 두 종족전에서 70% 이상의 승률을 보인 유일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이영호의 개인리그 A매치 전적은 온게임넷에서 72전 49승 23패(68.1%), MBC게임에서 72전 49승 23패(68.1%)로, 총 합산 257전 175승 82패(68.1%)에 이른다. 또한 스타크래프트 2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남겼으며, 총 240승 162패(59.7%)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상대 종족별로는 테란에 55승 40패, 저그에 96승 63패, 프로토스에 89승 59패를 기록했다.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2013년 44위, 2014년 31위, 2015년 50위에 오르는 성과를 달성했다.

프로리그 개인전 성적을 살펴보면, 이영호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에서 7승 3패(70%), 2007 후기리그에서 10승 8패(56%)를 기록한 이후, 2008년 17승 8패(68%), 2009년 54승 21패(72%), 2010년 61승 16패(79%), 2011년 60승 19패(76%),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에서 19승 5패(79%)를 기록했다.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에서는 13승 11패(54%), 12-13에서 42승 22패(66%),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에서 23승 16패(59%), 2015에서 14승 18패(44%)를 기록하며 총 320승 147패(68%)라는 성적을 남겼다.

 

이영호의 플레이 스타일은 이영호의 전적에서 나타나듯이 매우 분석적이고 전략적이다. 상대의 패턴을 철저히 분석하고, 패배의 원인을 명확히 파악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영호는 고등학교 재학 중에도 연습에 매진하며 프로게이머로서의 입지를 굳혔고, 이는 이영호가 프로 무대에서 보여준 승리와 성적에 큰 영향을 미쳤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프로게이머 중에서도 어린 나이에 두각을 나타낸 이영호는 2005년에 게임을 시작한 후, 2007년 KTF 매직엔스의 추천으로 프로게이머로 데뷔했다. 이영호는 데뷔 이후 빠르게 주목을 받으며 여러 유명 선수들과 대결했으며, 15세의 나이에 Daum 스타리그 2007에서 4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영호의 경력은 단순한 통계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한국 e스포츠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로 평가된다. 이영호의 업적은 많은 후배 프로게이머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스타크래프트 팬들에게도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이영호: 최연소 우승 및 양대 리그 우승의 아이콘

 

이영호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의 전설적인 프로게이머로서, 최연소 온게임넷 스타 리그 진출 및 첫 승 기록을 비롯한 다양한 최연소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영호는 최연소 온게임넷 스타 리그 우승자의 타이틀과 만 15세 8개월의 나이로 양대 개인 리그 우승 기록을 달성한 선수로, 이영호의 어린 나이에 이룬 성과는 그를 천재로 부각시키기에 충분하다. 연습생 시절부터 랭킹전 팀 내 1위를 기록했으며, 다양한 팀과의 연습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면서 유명세를 떨쳤다. 삼성전자 칸과 CJ 엔투스 등 여러 팀이 그를 영입하고자 했으나, 결국 KTF 매직엔스를 선택한 이유는 다른 구단들이 임의로 영입하려는 모습과 달리 KTF가 구체적인 성과 기반 플랜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2010년 9월 11일, 이영호는 최연소 골든 마우스를 획득하여 4번째이자 마지막 골든 마우스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러나 이 기록은 더욱 단축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나, 대한항공 스타 리그 2010 시즌 1 결승전에서 김정우에게 2:0으로 리드하다가 나머지 3경기를 연속으로 내주면서 역스윕을 허용했다. 이로써 이영호는 역대 세 번째로 결승전에서 리버스 스윕패를 당한 선수로 기록되었다. 이영호는 개인 방송에서 그 결승전에서 최적의 전략을 사용하지 못했다고 언급하며, 다음 시즌 결승전에서 이제동을 상대로 3-1로 승리하며 골든 마우스를 거머쥐었다.

 

2010년 10월 4일, 이영호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의 2010 WCG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영호의 성공을 이어갔고, 2011년 6월 12일에는 마지막 MSL의 주인공이자 최연소 금배지를 획득하며 양대 리그에서 6회 우승을 달성했다. 이영호의 통산 성적은 브루드 워 양대 리그(OSL, MSL)에서 총합 6회 우승과 2회 준우승으로 남아 있으며, WCG 우승 1회, 곰티비 클래식 우승 2회, 스타1 통산 승률 1위와 함께 훌륭한 프로 리그 성적을 기록하여 역사상 가장 강력한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프로게이머로 자리매김했다.

이영호는 스타1 시대의 마지막까지 활동하며 다양한 최후의 진기록을 세웠다. 그 중에서도 마지막 WCG 우승, 마지막 MSL 우승, 마지막 골든 마우스 수상 등이 있으며, 브루드 워에서 공식전 통산 승률 70%를 넘긴 선수는 이영호가 유일하다. 이영호는 양대 리그에서 모든 대진의 경험을 한 유일한 선수로, OSL 3회 우승, MSL 3회 우승, 그리고 프로 리그 다승왕, 정규 MVP, 결승 MVP를 따낸 것도 이영호가 남긴 역사적 성과이다.

 

스타크래프트 2에 전향한 이영호는 첫 경기에서 패배하며 적응 기간을 겪었다. 초기에는 좋은 성적을 보였으나, 이후 계속해서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게 되었다. 하지만 2012년에는 스타크래프트 2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프로토스와의 경기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이뤘으나, 옥션 스타리그 2012의 8강전에서 리버스 스윕을 당하는 등 여러 차례의 패배가 그를 힘들게 했다. 2014년에는 다시금 상승세를 타며 IEM 예선에서 성과를 거두었으나, GSL에서는 연이은 패배를 경험하게 된다.

 

2015년에는 다양한 경기를 통해 상승세를 이어가려 했지만, 이영호의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특히, GSL 시즌에서 8강 진출에 실패하며 많은 팬들에게 실망을 안겼고, 그 후의 성적은 더욱 저조해졌다. 그러나 이영호는 여전히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의 상징적인 존재로, 많은 이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이영호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와 스타크래프트 2에서 각각의 시대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이영호의 성취와 기록은 앞으로도 많은 프로게이머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이영호: 아프리카TV BJ 전향

 

2015년 12월 1일, 이영호는 케스파 프로게이머 자격을 반납하며 kt 롤스터의 간판 스타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 소식은 예고된 바와 같아 팬들과 관계자들은 어느 정도의 예측을 하고 있었다. 이영호는 이미 트위치 개인 방송에서 공허의 유산을 안 할지도 모른다는 발언을 한 바 있어, 이러한 결정은 그에게 자연스러운 선택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었다.

 

브루드 워 시절, 이영호는 최강자의 위치를 차지했으나 스타크래프트 II에서의 행보는 다소 아쉬운 면이 있었다. 2015년을 제외하면 IEM Season IX - Toronto에서의 우승과 KeSPA Cup 4강 진출 등의 성적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시절의 성적과 비교할 때 팬들의 실망감은 클 수밖에 없었다. 특히, 국내 리그인 GSL과 SSL에서 중요한 순간에 실수로 8강 진출에 실패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러한 점은 이영호의 과거 영광과의 대비를 더욱 부각시켰다. 이영호는 은퇴 인터뷰에서 이러한 성적에 대해 ‘시원섭섭’하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다만, 프로리그에서는 다승왕에 오르고, 10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리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이름값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은퇴 후, 이영호는 한 달간의 휴식을 가지며 자신의 향후 진로를 결정할 계획을 세웠고, 2016년 초부터는 군 입대를 3년 뒤로 미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영호는 KT 롤스터 감독이 되는 꿈도 이야기하며, 이를 통해 가장 강력한 구단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이영호의 은퇴식은 2015년 12월 19일 넥슨 아레나에서 생중계되었으며, 전 동료들이 함께 참석하여 이영호의 마지막을 기렸다. 마지막 고별전은 송병구와의 대결로 치러졌으나, 송병구의 전략에 패배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인터뷰를 통해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들도 나누었다.

 아프리카TV BJ로의 전향

 

이영호는 아프리카TV로의 전향을 결심하기 전, 다양한 개인 방송 제의를 받았고, 그 중에서도 아프리카TV의 조건과 비전이 자신과 잘 맞았다고 밝혔다. 2016년 2월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이영호는 빠른 시간 안에 베스트 BJ로 선정되었고, 이후 파트너 BJ로도 활동하게 되었다.

 

개인 방송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영호는 4년 이상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를 하지 않았기에 다시 익숙해지기 위해 한 달간 연습하였고, 이 과정에서 익명의 아이디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영호의 정체성은 프로게이머 시절과 연결되어 있었고, 이는 팬들과 동료 프로게이머들에게도 즉시 인지되었다.

 

이영호는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BJ의 이미지를 개선하겠다는 다짐을 했으나, 여러 차례 문제 발언이나 행동을 저지르기도 했다. 이영호는 또한, 자신의 자부심이 지나쳐 트러블을 일으키는 경향이 있었으며, 이는 특히 변현제, 허영무, 이경민과의 갈등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이영호의 프로의식과 성실함은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인정을 받았으며, 이영호는 스타크래프트에서 여전히 최고의 실력을 유지하고 있다.

 

 군 입대와 복귀

 

2021년 4월 15일, 이영호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소할 것을 발표하며, 팔 상태가 좋지 않아 공익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고별 경기에서 김택용과의 매치를 통해 은퇴 후에도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과시하였다. 2021년 5월 6일, 이영호는 논산훈련소에서의 마지막 방송을 진행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서의 대체복무를 시작하였다.

 

2023년 2월 5일, 이영호는 소집해제되었으나 이후 방송 복귀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대신 이영호는 홀덤 등 포커 게임으로의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변화는 이영호의 향후 진로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영호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영호는 아프리카TV와 프로게이머로서의 경력을 통해 스타크래프트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이영호의 앞으로의 길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된다.

 이영호: 프로게이머의 일화와 특징

 

이영호는 한국 e스포츠의 아이콘으로, 이영호의 커리어와 인생에 대한 여러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있다. 송병구가 개인 방송에서 "스타 소리를 어떻게 조절하느냐?"라고 질문했을 때, 이영호는 "저는 게임 소리 안 듣고 해서요"라고 답했다. 이영호는 게임 소리가 미니 맵을 보는 데 방해가 되어, 이를 음소거하고 음악을 듣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언급했다. 이 과정에서 ASL 예선전에서 게임 소리를 끄고 경기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이영호가 대충 임하고 있다고 오해했으나, 이영호는 "상대방을 무시할 수 있다"며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소리를 차단한다고 강조했다.

 

이영호는 연습량이 많기로도 유명하다. 이영호가 마우스를 잡는 오른손에 물집이 생겼다는 사진이 포모스에 실린 적도 있을 정도로, 이영호는 철저한 연습으로 자신을 다듬어 왔다. WCG 2010이 끝난 후, 수영장에서 김구현을 구해준 일화는 이영호의 인성 또한 잘 드러낸다. 이영호는 김구현에게 생명의 은인이 된 셈이다.

 

이영호의 프로리그에서 사용한 BGM은 종종 언급되는데, Immediate Music의 "Electric Romeo"와 "용감한 녀석들-돈 Care"가 특히 유명하다. 2013년에는 "e-sports 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10인"에서 2위에 선정되었고, 이영호의 커리어는 여러 이정표를 세웠다. 그러나 개인적인 고백으로는 비행기에서 고소공포증이 생겼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영호의 꿈은 "예쁜 여자와 결혼하는 것"으로, 이영호는 여러 방송에서 이상형을 언급하며 다양한 연예인들을 지목했다. 특히 2009년 결승에서 카라의 니콜과 악수를 한 일이 그에게는 큰 기쁨이었으며, 그 이후 결승에 다시 올라가면 그녀를 초대해주길 바라는 소망도 드러냈다.

또한, 이영호는 군대에 가기 전 개인 방송을 통해 돈을 벌고 싶었다고 밝혔다. 자신의 재산은 부모님이 관리하고 있다고 하며,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영호는 과거에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팬의 사랑을 느끼며 선처를 선택해 대인배로 평가받았다.

 

이영호의 외모는 모범생 같지만, 본인은 할 말은 반드시 하는 스타일이다. 2011년 NATE MSL 결승전에서는 자신의 패배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러한 성격은 때때로 이영호의 직설적인 발언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영호는 또한 경제적으로 안정된 가정에서 태어났다는 소문이 있다. 이영호는 개인 방송에서 자신이 잘사는 집안까지는 아니라고 여러 번 언급했으며, 실제로는 보광건설의 대표이사인 아버지를 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영호의 재산은 자주 과장되어 전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영호의 개인적일화 중 하나는 2011년 4월 24일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악성 팬의 인격 모독에 분노한 이영호는 고소를 결심했다. 하지만 팬의 사랑을 이해하고 결국 고소를 취하하며 대인배로 칭송받았다.

 

이영호는 2012년 은퇴 이후에도 여러 활동을 이어갔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코치 제의가 들어온 것을 거절했지만, 이는 이영호가 여전히 스타크래프트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영호는 또한 자신이 즐겨 먹는 음식에 대한 취향도 솔직하게 밝히며, 참치와 멸치를 싫어하고 스팸을 즐긴다고 한다.

 

이영호의 전반적인 이야기는 단순한 게임을 넘어서, 개인적인 인생의 진솔함과 프로로서의 고뇌가 잘 녹아 있다. 이영호의 커리어는 e스포츠의 역사 속에서 이영호가 어떻게 자리잡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팬들과의 소통, 그리고 이영호가 가진 인간적인 매력은 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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