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 93년생 여배우.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공승연은 1993년 2월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모델이다. 본명은 유승연이며, 가족으로는 아버지 유창준, 어머니, 여동생 유서연이 있다. 공승연은 165cm의 신장을 가진 O형이며, 반려동물로 푸들 나난, 진돗개 탄, 포메라니안 뽀송이, 그리고 반려묘 스코티쉬 폴드 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공승연은 성신여자대학교 인문융합문화예술대학에서 미디어영상연기학을 전공하고 졸업하였다. 공승연은 2012년 유한킴벌리의 CF '화이트'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이후 공승연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공승연은 뛰어난 연기 외에도 다양한 광고와 패션 화보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각종 시상식에서도 여러 차례 후보에 올라 공승연의 재능을 입증하였다. 현재 공승연은 바로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승연의 성격 유형은 MBTI 검사에서 ISFP로 분류되며, 이는 예술가적 성향과 감정 이입 능력이 뛰어난 것을 의미한다. 종교는 없으며, 공승연의 연기 활동 외에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공승연은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스타이다.
공승연: 대한민국의 배우
공승연은 대한민국의 유망한 배우로, 공승연의 연예계 경력은 다채로운 배경을 가지고 있다. 초등학생 시절 가야금 대회에서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눈에 띄어 캐스팅된 공승연은 이후 2005년에 열린 제9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외모짱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공승연은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들 중에서도 뛰어난 미모로 주목받았고, f(x)와 Red Velvet의 유력 멤버로 거론되기도 했다. 그러나 공승연은 아이돌 활동을 위해 준비하고 있었던 SM을 떠나, 이례적으로 SM 제작 드라마인 '아이러브 이태리'에 출연하여 연기자로서의 길을 선택하였다.
2012년 SM을 떠난 후, 공승연은 유코컴퍼니 소속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첫 CF인 유한킴벌리 화이트 광고를 촬영했다. 본명으로 활동하던 시기, 공승연은 연기 수업을 필요로 한다며 한동안 학교를 다니겠다고 밝혔다. 이후 2014년부터 '공승연'이라는 활동명을 사용하기 시작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2015년에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민다경 역을 맡아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2016년 SBS 인기가요에서 자매 MC로 낙점되어 방송 활동에도 진출했다. 특히, 공승연의 첫 MC 신고식에서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공승연은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7년 KBS2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 여주인공 강소봉 역을 맡아 츤데레 캐릭터를 소화했으며, 2018년에는 단편영화 '별리섬(My Dream Class)'에 주연으로 출연하여 베테랑 수학 강사 역할을 맡았다. 2021년에는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로 스크린 데뷔를 하여 현실적인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평론가와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제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공승연의 연기 경력을 더욱 빛나게 했다. 현재 공승연은 바로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이다.
공승연: 출연 작품
1. 영화
공승연은 다양한 영화에서 주연 및 조연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2018년, 공승연은 '별리섬'에서 정석 역을 맡아 스크린 데뷔를 하였다. 이 작품에서 공승연은 주연으로 출연하며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 2021년에는 '혼자 사는 사람들'에서 진아 역을 맡아 애타게 찾던 그대의 감정을 세심하게 표현하였으며, 2024년에는 '핸섬가이즈'에서 김미나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공승연은 이러한 영화 활동을 통해 공승연의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다.
2. 드라마
공승연은 드라마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2012년 tvN의 '아이 러브 이태리'에서 미미 역으로 단역으로 출연하며 데뷔한 이후, 2014년 SBS의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서윤지 역으로 조연으로 등장하였다. 2015년에는 '육룡이 나르샤'에서 민다경 역으로 주요 배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KBS2의 '너도 인간이니?'에서 강소봉 역을 맡아 주연으로 활약하였으며, 2021년 tvN의 '불가살'에서는 민시호와 단솔을 동시에 소화하며 두 배역의 매력을 잘 드러냈다. 공승연은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통해 공승연의 연기력을 입증하고 있다.
3. 기타 활동
공승연은 뮤직비디오, 뮤지컬, 연극,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1년에는 뮤지컬 '포기와 베스'에서 클라라 역을 맡아 공연에 참여하였으며, 같은 해 연극 '리어 왕'에서도 고너릴 공주 역으로 출연하였다. 또한, 여러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여 2012년 써니힐의 'DO It', 2014년 2AM의 '나타나 주라'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곡에 참여하였다. 공승연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스페셜 DJ로 활약하며, 다양한 매체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은 공승연의 다면적인 재능을 잘 보여주고 있다.
공승연: 수상 경력
공승연은 대한민국의 배우로서 그동안 여러 차례의 수상 경력을 통해 공승연의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다. 공승연은 다음과 같은 주요 시상식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1. 주요 수상 내역
- 2005년: SM 청소년 베스트모델 선발대회에서 외모짱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그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 2015년: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하며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로 주목받았다.
- 2016년: SAF 연예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SBS 인기가요에서 MC로 활동하면서 공승연의 다양한 재능을 발휘했다.
- 2017년: 제2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뉴웨이브상 배우부문을 수상,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에서의 역할로 주목을 받았다.
- 2018년: K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서강준과 함께)을 수상하며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의 성공적인 연기를 인정받았다.
- 2021년: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국경쟁-배우상을 수상하였고, '혼자 사는 사람들'로 제41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또한 제42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 제39회 토리노 국제영화제에서도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 2022년: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장르/판타지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여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의 뛰어난 연기를 인정받았다.
공승연은 이러한 수상을 통해 연기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 소화 능력을 입증하였으며, 공승연의 앞으로의 경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승연: 성격 및 비주얼
공승연은 본인 스스로를 어릴 때는 무뚝뚝하고 무덤덤한 성격이었다고 회상하며, 뒤끝이 없는 성격으로 속상한 감정을 가족에게만 드러내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특히, 공승연의 막내 동생 정연과의 관계에서 장난기 많은 면모와 털털한 성격이 드러나기도 한다. 정연은 공승연이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성격이라 묘사하기도 했지만, 공승연은 대중에게는 애교를 잘 드러내지 않는다고 전했다.
공승연의 외모는 신비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고양이 같은 눈매와 아름다운 외형으로 많은 이들에게 인상 깊게 다가간다.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더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는 공승연은, 고양이 눈매 덕분에 여러 작품에서 주목받아 왔다. 공승연은 화장품 모델로도 활동하며, 제품 이미지를 잘 전달하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공승연: 좋아하는 것과 꿈
공승연의 취미는 시 읽기와 서예, 그리고 엽서 수집이다. 공승연은 자신의 신체 부위 중 밝은 갈색 눈동자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히며, 평소 편안한 패션 스타일을 선호한다. 공승연의 이상형은 주원으로, 자상하고 든든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앞으로의 꿈은 한층 더 성장한 연기력으로 다작하는 배우가 되는 것이며, 후배들에게 본이 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있다.
공승연은 다양한 활동과 수상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인물이다.
공승연: 끈기와 열정으로 그려낸 배우의 길
공승연, 공승연의 예명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과 관련된 일화에서 비롯되었다고 전해진다. 1993년생으로, 주로 1992년생 친구들과 함께 성장한 공승연은 일찍부터 연기에 대한 꿈을 안고 있었지만, 배우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한때 승무원을 준비하기도 했다. 영어와 중국어를 공부하며 미래를 고민했던 공승연은 오디션을 보는 동시에 학교를 다니고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 중 가장 힘들었던 일은 키즈카페에서의 일이라고 하며, 아이들을 돌보는 것이 단순히 귀여움과는 다름을 깨달았다고 한다.
공승연은 탁월한 운동신경으로도 주목받는다. 처음 서핑을 배울 때, 초보자도 쉽게 못하는 보드로 파도를 타는 능력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으며, 체력장이 항상 1급이었던 경험이 이를 뒷받침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공승연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수영을 배우던 중 물에 뜨지 못하고 가라앉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부터 갈고닦은 댄스는 여전히 공승연의 취미로 남아 있으며, 최근에는 왁킹이라는 장르를 특히 좋아한다고 전했다. 또한, 댄서 피넛과의 우정으로도 알려져 있다.
가족 배경 또한 흥미롭다. 아버지가 한식 셰프인 공승연은 요리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혼자 사는 1년 이상 동안 밥솥조차 없었던 경험을 언급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도시락 미션을 수행할 때, 준비한 음식이 기대와는 달리 반응이 없었던 에피소드는 공승연의 소탈한 매력을 드러내준다.
보양식으로 보리굴비와 전복 소갈비찜을 즐기는 공승연은, 아버지가 운영하는 한식당에서 건강을 챙기지만 그런 귀한 음식을 매번 누릴 수는 없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연기와 노래 모두 경험한 공승연은, 2015년 SBS 연기대상에서 노래를 부른 경험이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승연이 신승훈의 '이게 나에요'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반지는 절친과의 우정링으로 밝혀져 팬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윙크를 못하는 공승연은 두 눈을 깜빡이거나 코를 찡긋거리는 것으로 대신한다고 전하며, 이는 동생 정연과의 공통점으로 여겨진다. 주량은 소주 1병 반으로, 무서운 것을 싫어하는 공승연이 지상파 예능에서 공포 체험을 세 번이나 한 것은 아이러니한 일이다.
'우리 결혼했어요'로 얻은 인지도 덕분에 신인 배우로서의 해외 팬덤도 상당히 형성되었다. 특히,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촬영 전에 두 달간 조공을 모으는 등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피부 관리는 간단하게 알로에 젤과 코코넛 오일을 사용하며, 오랜 기간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분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적인 것과 고전적 가치를 중시하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가야금과 서예를 배운 공승연은, 사극 '육룡이 나르샤'에서의 출연이 그러한 배경과 연관되어 있음을 인정했다. 면접관으로 만난 PD와의 인연이 반가웠던 기억도 함께 전하며, 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편지를 쓰기도 했다.
공승연은 동생 정연과 TWICE의 데뷔 후에도 계속해서 서로를 응원하며, 자신이 응원하는 아이돌 그룹과의 끈끈한 유대를 보여준다. 팬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인 공승연은, 각종 팬미팅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의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스스로 번 돈으로 부모님을 제주도로 여행 보내는 등 가족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며, 자신의 성장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꿈꾸던 배우의 길을 걸어가며 끈기와 인내로 한 걸음씩 나아가는 공승연의 여정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