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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 '밤양갱' 노래로 유명한 98년생 가수 및 여배우.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celebrity_blog 2024. 11. 1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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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BIBI), 본명 김형서, 1998년 9월 27일 부산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송라이터입니다. 168cm의 키와 A형 혈액형을 가진 그녀는 현재 필굿뮤직과 88rising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데뷔는 2019년 5월 15일, 싱글 '비누'로 이루어졌으며, 그 후 빠르게 음악적 입지를 다졌습니다. 비비는 '비비탄'이라 불리는 팬덤을 형성하며, 개성 강한 음악과 스타일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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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과 성장

 

비비는 어린 시절 울산과 창원에서 자랐고, 창원사파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스페인어를 전공했지만, 학업 중 제적되었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다양한 관심사를 가졌으며, 지금까지도 독서, 클라이밍, 조깅,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취미를 즐깁니다. 비비의 독특한 성격과 취향은 그녀의 음악에도 깊은 영향을 미쳤으며, 그녀는 MBTI에서 INFP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인적 삶과 애완동물

 

비비는 가족과 함께 살고 있으며, 여동생 김나경과 아버지 김정언과의 관계를 중요시합니다. 또한 그녀는 반려동물로 고양이 '치치'와 개 '달래'를 키우며, 이들과의 유대도 그녀의 일상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비비의 좌우명은 "비범죄 안에서 자유롭게 살자"로, 이는 그녀가 추구하는 자유로운 삶과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과 잘 어울립니다. 팬들에겐 '비비빅', '우주 최강의 강아지' 등의 별명으로 친숙하게 불리며, 그녀의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성격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비비 (BIBI): 독특한 매력을 지닌 가수이자 배우

 

비비(BIBI), 본명 김형서, 1998년 부산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로, 그 이름은 단순한 예술적 아이디를 넘어서 그녀의 철학을 반영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BIBI'의 풀네임은 'Naked bibi'로, 이는 순수하고 날 것의 매력을 전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다. 또한, 이 이름에는 한자 飛(날 비)의 뜻을 덧붙여 표현되기도 하며, 비비가 추구하는 자유롭고 날아오르는 이미지를 강조한다. 그녀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패션, 그리고 시그니처로 자리 잡은 오른쪽 눈 아래 붉은 점 두 개는 비비만의 아이코닉한 상징이 되었다.

 

비비는 중학생 시절부터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으며, SoundCloud에 자신의 작업물을 업로드하며 음악적 여정을 이어갔다. 2018년 SBS의 프로그램 <더 팬>에 출연하여 윤미래와 타이거JK의 추천을 받아 큰 주목을 받았다. 결승에서 카더가든과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준우승을 차지하며, 비비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팬덤을 형성했다. 그녀의 음악은 고유의 시그니처 사운드인 '이잇' 발음 등으로 구별되며, 그녀의 독창적인 음악적 접근 방식은 팬들뿐만 아니라 음악 산업 내에서도 큰 영향을 미쳤다.

2021년, 비비는 영화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모교>로 배우로서도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2023년에는 영화 <유령>과 <화란>에 출연하며 영화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화란>은 제76회 칸 영화제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등 세계적인 영화제에서 상영되며 비비의 연기 경력을 한층 확고히 했다. 또한, 2024년 2월 발매한 곡 ‘밤양갱’이 대히트를 기록하며 그녀의 음악적 인지도는 크게 상승했다. 그러나 ‘밤양갱’의 밝은 이미지로 인해 비비가 밝은 컨셉의 가수로 오해를 받기도 했다. 이처럼 비비는 다채로운 재능을 발휘하며 가수와 배우로서 모두 큰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아티스트로 자리잡고 있다.

 

 비비 (BIBI): 수상 경력과 음악적 성과

 

비비(BIBI)는 가수로서 뛰어난 음악적 성과를 인정받아 여러 시상식에서 주목받았다. 2021년에는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R&B 소울 아티스트로 선정되었으며, 2023년에는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 부문을 수상하며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널리 인정받았다. 같은 해, 제5회 뉴시스 한류엑스포에서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4년에는 영화 <화란>에서의 연기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받았고, 제4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는 신인여우상까지 거머쥐며 배우로서도 인정받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비비의 음악적 성과도 빼놓을 수 없다. 2024년 3월 1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그녀의 곡 ‘밤양갱’이 첫 1위를 차지하면서, 이는 비비의 첫 번째 지상파 음악방송 1위 기록이자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했다. 그 이틀 후인 3월 17일, SBS <인기가요>에서 역시 ‘밤양갱’으로 첫 1위를 달성하며, 그녀의 음악적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러한 성과는 비비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개성 덕분에 가능했던 일이며, 앞으로도 그녀의 활약은 계속해서 음악 방송과 차트에서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논란: 남서울대학교 축제에서의 발언 논란

 

비비는 음악과 연기뿐만 아니라 논란의 중심에도 서게 되었다. 2023년 남서울대학교 축제에서 그녀는 "학교 싫은 사람? 학교 X 같은 사람?"이라는 발언을 하여 논란을 일으켰다. 이는 자신의 곡 '나쁜X'를 부르기 전에 호응을 유도하기 위한 의도였으나, 일부에서는 이러한 발언이 부적절했다고 비판했다. '나쁜X'라는 제목과 가사에서 나오는 욕설이 논란을 일으켰고, 이로 인해 그녀의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다. 그러나 이 발언에 대해 비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하며 논란을 종결짓기 위해 노력했다. 일부 팬들은 이 발언을 옹호하기도 했고, 남서울대학교에서도 부정적인 반응보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점에서 큰 논란으로 번지지 않았다.

 

비비는 그동안 음악뿐만 아니라 그녀의 독특한 성격과 솔직한 발언으로 팬들과 소통해왔으며, 이러한 논란 역시 그녀의 개성적인 스타일의 일환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녀의 발언이나 행동이 때때로 논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은 향후 그녀의 이미지 관리에서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비비: 독특한 개성과 취미, 그리고 사회적 반향

 

비비(BIBI)는 음악과 연기 활동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개성을 드러내며, 팬들과의 소통에 있어서도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녀의 퍼스널 컬러는 쿨톤으로, 이는 그녀의 스타일과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또한, 비비는 '허니문 베이비'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그녀가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지닌 인물임을 나타낸다. 취미로는 조깅과 클라이밍을 즐기며, 이러한 활동들은 그녀가 신체적으로도 활발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임을 보여준다.

 

비비는 인스타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이미 많은 팬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그녀는 2022년 2월 팔로워 수 100만 명을 돌파하고, 2023년에는 200만 명을 넘기며 해외에서도 큰 인지도를 얻었다. 특히, 2022년에는 미국의 유명 토크쇼에 출연하면서 외국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비비는 과거부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그녀는 성과 관련된 발언이나 신체적 특징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한국 사회에서 보수적인 시각이 강한 가운데도 자신의 개성을 당당히 드러냈다. 예를 들어, 그녀는 가슴과 엉덩이에 대한 언급을 하거나, 성적 자유를 옹호하는 발언을 통해 화제를 모았다.

 

비비는 또한 그림을 잘 그리며, 어릴 적 고모의 영향을 받아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러한 예술적 재능은 그녀의 음악과 영상 작업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그녀는 이를 통해 팬들과 더 깊은 연결을 이어가고 있다. 음악을 시작한 계기는 중학교 2학년 시절의 중2병을 계기로 했다고 고백한 비비는 고등학교 시절 밴드부 부장이었고, 그 시절부터 음악을 향한 열정을 품고 있었다. 이처럼 비비는 여러 분야에서 다채로운 취미와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며, 그녀만의 개성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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