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Ok Taecyeon)은 1988년 12월 27일에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가수, 배우입니다. 본명은 옥택연이며, 의령 옥씨의 후손입니다. 택연은 186cm의 키와 83kg의 몸무게를 자랑하는 큰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혈액형은 AB형입니다. 2PM의 메인래퍼로서 2008년 9월 4일 첫 싱글 앨범 《Hottest Time Of The Day》를 발표하며 데뷔했으며, 이후 많은 사랑을 받으며 그룹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또한 2010년에는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배우로서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택연은 학문적으로도 성취를 이루었으며, 서울왕북초등학교와 서울당산초등학교를 거쳐, 미국에서 학업을 이어가 John Glenn Middle School과 Bedford High School을 졸업했습니다. 그 후 영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상경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였으며,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경영학 석사 과정을 다녔으나 휴학 중입니다. 그의 다양한 교육 배경은 팬들에게 그의 지적인 매력을 더해줍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대한민국 육군 제9보병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친 후 다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택연은 천주교 신자로 세례명은 사도 요한이며, 여러 가지 별명으로도 유명합니다. '고양이', '옥짐승', '옥남신' 등의 별명 외에도, '옥티즌', '캡틴 코리아'와 같은 팬들과의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별명도 많습니다. 현재 그는 피프티원케이 소속으로 활동 중입니다.
옥택연(Taecyeon)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로,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2PM의 멤버로 활동 중입니다. 그는 그룹 내에서 메인 래퍼를 담당하며, 뛰어난 랩 실력과 특유의 강렬한 이미지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2PM의 '짐승돌' 이미지의 핵심 멤버로, 그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1. 옥택연 - 데뷔 전
옥택연은 1988년 서울에서 태어난 후, 초등학교 6학년 시절 미국 보스턴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그의 어린 시절은 학업에 집중하는 학생으로 보냈으며, 학업 성적도 매우 뛰어나 고등학교 2학년 시절에는 매사추세츠 주립대학교로부터 입학 허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연예계를 꿈꾸며 2006년 SBS와 JYP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기획한 '슈퍼스타 서바이벌' 오디션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 오디션에서 그는 처음에는 모델 부문에 지원했으나, 1차 예선에서 우연히 합격하고, 2차 예선에서는 랩을 하며 좀 더 진지하게 임하였고, 그 덕분에 캐스팅 팀장에게 눈에 띄어 JYP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 오디션에서 탈락했지만, JYP는 그를 빠르게 영입하여 2년 반 동안 연습생 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때, 2PM의 다른 멤버들인 준호와 찬성과 함께 데뷔를 준비하며, 삼인조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2. 아이돌로서의 활동
옥택연은 2PM의 메인래퍼로서 뛰어난 랩 실력과 특유의 강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그룹의 '짐승돌'이라는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니가 밉다'와 'Heartbeat' 활동 당시 찢어지는 의상 퍼포먼스로 유명하며, 이로 인해 '찢택연'이라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이러한 퍼포먼스와 함께 그의 강렬한 비주얼과 복근은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의 랩 실력도 시간이 지날수록 성장하였으며, 2011년에는 'Heartbeat'와 'Hands Up'을 비교했을 때 그 차이가 거의 천지개벽할 정도로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그는 2013년 2PM의 정규 3집 앨범에서 6곡의 랩 메이킹을 맡으며 작곡 활동에도 참여하였고, 그 후 앨범마다 랩 메이킹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옥택연은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2017년에는 솔로 앨범 'TAECYEON From 2PM'을 발표하며, 이 앨범의 타이틀곡 'Winter 一人'으로 솔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를 통해 그는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인정받게 되었으며, 이후 자작곡으로 솔로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3. 배우로서의 활동
옥택연은 2PM 활동 외에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2010년 KBS2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한정우 역을 맡아 주연을 맡으며 처음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후 드라마 '드림하이'와 '후아유'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고, '참 좋은 시절'에서는 강동희 역할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는 드라마 외에도 일본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이 드라마에서 일본어로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그의 영화 출연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2013년에는 영화 '결혼전야'에서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고, 2022년에는 '한산: 용의 출현'에서 임준영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한 그는 '그랑 메종 파리'라는 드라마에서 특별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4. 학력과 학문적 배경
옥택연은 학문적으로도 매우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는 인물입니다. 그는 단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에 진학하여 국제경영학 석사 과정을 수학하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내셔널 아너 소사이어티'의 회원으로도 활동했으며, 학업 성적이 우수하여 매사추세츠 주립대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대학 입학 허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그는 연습생 시절에도 영어 실력이 뛰어나 JYP의 외국인 연습생 통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5. 군 복무와 군 복무 후
옥택연은 2017년 9월 4일 현역으로 입대하여, 백마부대 신병교육대에서 복무하였으며, 2019년 5월 16일에 전역했습니다. 그는 군 복무 중 매우 모범적인 군인으로 알려졌으며, 체력검정에서 특급전사로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군 생활 중 다양한 군 관련 행사에 참여하며 국군의 미래 전투수행체계인 '워리어 플랫폼' 시연에도 출연했으며, 전역 후에는 '캡틴 코리아'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6. 성격과 인간적인 면모
옥택연은 외모만큼이나 성격도 반전 매력이 가득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매우 남성적이고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지만, 실제로는 순박하고 애교 많은 성격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습니다. 그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코믹한 모습이나 귀엽고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고 팬들은 그를 '옥빙구'라고 부르며 친근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자신의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SNS나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자주 교류합니다.
7. 다양한 사회적 활동과 기부
옥택연은 사회적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그가 출연한 방송에서는 여러 차례 기부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EXID의 정화가 인종차별적 조롱을 당했을 때 이를 비판하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으며, 또한 백지영의 매니저 부친상 때는 혼자서 3시간 반을 운전해가서 조문을 했습니다. 이러한 그의 따뜻한 마음과 성격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8. 현재와 미래
현재 옥택연은 JYP와 계약이 만료된 후, 배우 매니지먼트 51K와 계약을 체결했지만, 2PM 활동은 계속하고 있으며, 멤버들과 함께 하는 활동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는 군백기 후에도 2PM의 정규 7집 활동에 참여하며 완전체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팬들은 그의 활동을 기다리며 그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옥택연은 이제 단순히 아이돌을 넘어서, 뛰어난 연기자이자 작곡가, 그리고 사회적으로 책임감 있는 인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는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에게 더욱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