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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앨런 : NC 다이노스 소속 야구선수. 그에 대해 알아보자.

sdfdfs3f 2024. 12. 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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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앨런은 1997년 5월 23일 미국 플로리다 주 웨스트 팜 비치에서 태어난 좌투우타 선발 투수로, NC 다이노스에서 활약 중인 선수다. 그는 IMG 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받은 뒤, 2015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에 의해 8라운드 전체 231번으로 지명되며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이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디언스를 거쳐,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도 활약하며 다채로운 경험을 쌓았다. 2025년부터는 NC 다이노스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한국 무대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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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앨런은 190cm의 큰 신장과 99kg의 체격을 자랑하며, 강한 팔 힘을 바탕으로 선발 투수로서 뛰어난 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좌투수로서 좌타자에게 강한 면모를 보이며, 구속과 제구력이 고루 뛰어난 투수로 평가받고 있다. MLB에서의 경력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은 그는 2025년, NC 다이노스와 1년 계약을 체결하며 KBO 리그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계약금은 약 100만 달러에 달하며, 연봉은 56만 달러로 책정되었다.

 

그의 프로 경력 동안 로건 앨런은 다수의 메이저 리그 팀에서 기회를 얻었지만, 꾸준한 주전 투수로 자리잡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이아몬드백스와 오리올스에서 보여준 안정적인 피칭은 그의 실력을 입증해주었다. 이제 NC 다이노스에서 그는 KBO 리그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낼 기회를 잡았으며, 선발 투수로서 팀의 승리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로건 앨런: NC 다이노스 소속 좌완 투수

 

로건 앨런은 1997년 5월 23일, 플로리다 주 웨스트 팜 비치에서 태어난 미국 출신의 좌완 선발 투수로, 현재 KBO 리그 NC 다이노스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의 프로야구 경력은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하여 메이저리그를 거쳐 KBO 리그로 이어지며, 각 리그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메이저리그에서의 여러 팀을 거친 후 2025 시즌부터 NC 다이노스에서 새롭게 도전하는 모습은 많은 야구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2. 선수 경력

 

2.1. 마이너리그 시절

 

로건 앨런은 2015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에 의해 전체 8라운드 231번으로 지명되었다. 당시 그는 플로리다의 IMG 아카데미에서 뛰어난 잠재력을 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드래프트 이후 곧바로 루키리그에 배정되어 첫 시즌을 시작한 앨런은 7경기에서 20이닝, 평균자책점(ERA) 0.90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그의 성장은 계속되었고, 이후 로우 싱글 A에서도 4⅓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2016년에는 크레이그 킴브럴을 영입하는 대가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트레이드되었으며, 이 후 2016 시즌은 싱글 A에서 15경기에 출전해 ERA 3.33을 기록했다. 그러나 시즌 중 부상으로 인해 풀타임을 소화하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7년에는 싱글 A와 하이 싱글 A를 오가며 24경기 125이닝을 던지며 142개의 삼진과 2.95의 ERA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8년에는 AA와 AAA를 거쳐 25경기에서 14승, 2.54의 ERA를 기록하며 텍사스 리그의 투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2.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로건 앨런은 2019 시즌, 트리플 A에서 시작하여 6월 19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메이저리그에 콜업되었다. 그날 그의 데뷔전은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7이닝 동안 5탈삼진 2볼넷,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선보이며 데뷔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데뷔전 이후 제구력에서 아쉬운 부분이 드러나며, 결국 불펜으로 전향되었고, 그 후에도 부진이 계속되었다.

 

2.3.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디언스

 

앨런은 이후 2019년 삼각 트레이드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이적하게 된다. 이적 후, 마이너리그에서 다시 훈련을 시작한 앨런은 8월 15일 인디언스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불펜으로 출전한 그는 2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나름의 성과를 보였으나, 제구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고,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마무리했다. 2020 시즌에는 개막 연기 후 메이저리그로 콜업되었고, 좌완 롱릴리프나 땜빵 선발로 활용되었다. 8월 12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3이닝 1실점을 기록했지만, 제구 난조로 인해 8월 24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 부진하며 다시 대체 선수 캠프로 강등되었다.

2.4.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22년, 앨런은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해 활동했으나, 성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어 2024 시즌을 앞두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4월 17일 메이저리그에 콜업되었다. 애리조나에서 12경기 28이닝 동안 5.46의 ERA를 기록했으나, 6월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1이닝 6실점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DFA(지명탈락)되며 애리조나에서 방출되었다.

 

2.5. NC 다이노스

 

2024년 12월 18일, 로건 앨런은 KBO 리그의 NC 다이노스와 1년 1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하며 한국으로의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의 KBO 리그 진출 소식은 많은 야구 팬들의 주목을 받았고, NC 다이노스는 앨런을 팀의 선발 투수로 활용할 계획을 밝혔다. 앨런의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KBO에서 큰 활약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3. 피칭 스타일

 

로건 앨런은 안정적인 투구 폼과 함께 4개의 구종을 구사하는 좌완 투수이다. 그의 주요 구종은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이다. 패스트볼은 평균 9295마일로 좌완 투수 치고는 빠른 편에 속하지만, 구위가 뛰어나지 않아 주로 카운트를 잡는 용도로 사용된다. 커브는 70마일 후반대에서 형성되며, 큰 각도를 만들어내어 좌타자 상대로 효과적인 투구를 한다. 슬라이더는 8284마일로 각이 예리하지 않지만, 주로 좌타자에게 사용된다. 체인지업은 우타자 상대에서 중요한 무기인데, 패스트볼과 10마일 정도의 구속 차이가 나며, 떨어지는 각도가 매우 효과적이다.

 

제구력에 있어 로건 앨런은 항상 일정한 안정감을 보이지는 않지만, 체인지업과 이닝 이팅 능력에서 뛰어난 강점을 지니고 있다. 많은 스카우트들은 그의 최대 실링을 존 레스터와 같은 선발 투수로 보고 있으며,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KBO 리그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4. 연도별 성적

 

로건 앨런은 메이저리그에서 다수의 팀을 거치며 꾸준히 경기에 출전했지만, 제구력 문제와 부상 등으로 성과가 일관되지 않았다. 2019년부터 2024년까지의 MLB 통산 성적은 45경기 5승 11패, ERA 5.79를 기록했으며, 특히 제구 문제로 고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뛰어난 구종과 체인지업은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KBO에서 새로운 도전이 기대된다.

 

5. 결론

 

로건 앨런은 마이너리그와 메이저리그를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NC 다이노스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되었다. 그의 뛰어난 피칭 스타일과 경험이 KBO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되며, NC 다이노스의 선발 투수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앨런이 한국에서 어떻게 자신의 커리어를 이어나갈지, 앞으로의 활약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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