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曺柔理, JO YURI)는 2001년 10월 22일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입니다. 그녀는 163cm의 키와 42~43kg의 몸무게를 자랑하며, AB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유리는 창녕 조씨 가문 출신으로, 가족으로는 어머니와 2005년생 여동생 조윤희가 있습니다. 또한, 반려동물로는 믹스견 감자와 러시안 블루 고양이 요나를 키우고 있습니다. 학력으로는 문현초등학교와 해연중학교를 졸업했으나, 문현여자고등학교는 중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웨이크원 소속에서 활동 중입니다.
조유리는 2018년 10월 29일, 그룹 IZONE의 멤버로 데뷔하며 가수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그 후 2021년 4월 29일 IZONE이 해체된 후에는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하여 2021년 10월 7일 첫 번째 싱글 'GLASSY'를 발매하며 독립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가수뿐만 아니라 2022년 7월 22일에는 웹드라마 《미미쿠스》를 통해 배우로도 데뷔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팬들은 그녀를 ‘율봉’이라 부르며 응원하고 있으며, 그녀의 별명으로는 ‘쪼율’, ‘천재강아지’, ‘명창강아지’, ‘고장율’ 등이 있습니다. 조유리의 팬덤은 'GLASSY(글래씨)'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유리의 MBTI 성격 유형은 ISTP로, 분석적이고 독립적인 성격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그녀는 뛰어난 가창력과 예술적 감각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해가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등 여러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그만의 매력적인 모습으로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조유리: IZONE 출신의 가수 겸 배우
조유리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가수이자 배우로, 걸그룹 IZONE의 메인보컬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그 이후에도 솔로 가수와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많은 성과를 거둔 인물입니다. 2017년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돌학교'를 시작으로 가수로서의 첫 발을 내디딘 조유리는, 이후 2018년 '프로듀스 48'을 통해 IZONE의 멤버로 데뷔하게 되면서 가요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한 2021년 솔로 아티스트로의 첫 발걸음을 내디딘 이후, 꾸준히 음악과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과 데뷔 전의 삶
조유리는 2001년 10월 22일,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에서 태어났습니다. 부산에서 자란 조유리는 문현초등학교, 해연중학교, 문현여자고등학교를 거쳐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조유리는 어릴 적부터 피아노를 전공하며 음악적 재능을 키워갔고,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정 형편 때문에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고, 그로 인해 14세부터는 가수를 목표로 꿈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이후 조유리는 혼자서 노래와 춤 연습을 하며 가수의 꿈을 키워갔습니다. 그 과정에서 SM 글로벌 오디션과 JYP 공채 13기 오디션에 참여했으나 예선에서 탈락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2017년에는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돌학교'에 참가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아이돌학교'에서 조유리는 최종 15위로 마감했지만, 그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고,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9개월 간 연습생으로 활동했습니다.
'프로듀스 48'과 IZONE 데뷔
2018년, 조유리는 엠넷의 또 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48'에 참가하게 됩니다. '프로듀스 48'은 한국과 일본의 아이돌이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참가자들이 글로벌 아이돌을 꿈꾸며 도전했습니다. 조유리는 '프로듀스 48'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최종 순위에서 3위를 차지하여 IZONE의 멤버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IZONE은 프로듀스 48의 최종 결과로 결성된 걸그룹으로, 조유리는 이 그룹에서 메인보컬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룹의 첫 앨범 'COLORIZ'는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며, IZONE은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팬층을 형성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조유리는 그 동안 여러 히트곡에서 주요 보컬 파트를 맡으며, 그 음색과 가창력으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룹은 2021년까지 활동을 이어갔고, 그 동안 수많은 앨범과 콘서트, 방송 활동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며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도전
2021년 4월, IZONE 활동이 종료된 후 조유리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해 10월 7일, 그녀는 첫 번째 싱글 앨범 'GLASSY'를 발매하며 정식으로 솔로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GLASSY'는 화려한 비주얼과 감성적인 곡들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특히 타이틀곡 'GLASSY'는 조유리의 감성적이고 섬세한 보컬을 잘 담아내어,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2022년, 조유리는 첫 미니 앨범 《Op.22 Y-Waltz : in Major》를 발표하며 솔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앨범은 그녀의 음악적 성숙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팬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6월 7일, 더 쇼에서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2022년 10월에는 두 번째 싱글 'Op.22 Y-Waltz : in Minor'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계속 이어갔고, 그 해 11월에는 단독 팬미팅 《Op.22 Y-Waltz》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조유리는 또한 다양한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며, 음악적인 스펙트럼을 확장했습니다. 2022년에는 JTBC 드라마 '월간집'의 OST 'Story of Us'에 참여한 데 이어, KBS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OST '내 마음을 느끼나요'와 NETFLIX 드라마 '더 패뷸러스' OST 'Run (Female Ver.)' 등 여러 작품에 목소리를 더했습니다. 이로 인해 그녀는 가수뿐만 아니라 OST 킹으로서의 면모도 보여주었습니다.
배우로서의 첫 발걸음
조유리는 2022년, 웹드라마 《미미쿠스》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미미쿠스'에서 그녀는 주연인 '오로시' 역할을 맡으며 첫 연기 도전에 나섰습니다. 이 드라마는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고, 조유리의 연기력 또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조유리는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었고,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특히 2023년에는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캐스팅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조유리는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연기 경력을 더욱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그녀는 '술꾼도시여자들2',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의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음악적 성과와 꾸준한 성장
조유리는 2023년 8월 9일, 두 번째 미니 앨범 《LOVE ALL》을 발매하며 다시 한 번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었습니다. 타이틀곡 'TAXI'는 한층 더 성숙해진 그녀의 음색과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앨범은 그만큼 그녀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확립하는 작품이었으며,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
조유리는 음악과 연기 외에도 다양한 방송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After School Club', '너의 목소리가 보여'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녀의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게스트로 출연하며 팬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있습니다.
조유리는 또한 웹콘텐츠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에게 더욱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녀의 SNS와 유튜브 채널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중요한 창구가 되었고, 이를 통해 더 많은 팬들과 연결되고 있습니다.
미래의 가능성
조유리는 앞으로도 음악, 연기,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녀의 다재다능한 모습과 끊임없는 노력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가수와 배우로서의 행보뿐만 아니라, 조유리는 더욱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조유리의 팬들은 그녀가 펼칠 다양한 가능성을 지켜보며, 앞으로도 그녀의 무한한 잠재력을 믿고 응원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