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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 메가공무원 한국사 강사, 그에 대해 알아보자.

sdfdfs3f 2025. 2. 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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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은 1970년 8월 21일 경상북도 경산군 용성면 고죽동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전유관이다. 그는 경산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지리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지리교육 전문석사 과정을 마쳤고, 사학 석사 과정도 수료하였다. 현재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으며, 메가공무원에서 한국사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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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은 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유신학원 강사를 시작으로 JnJ에듀 강사, 에브라임출판사의 설립자이자 이사장, EBSi 강사로도 활동했다. 특히 대구공무원학원과 공단기에서 한국사 강사로 활동하며, 뛰어난 강의력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인정받았다. 그는 한국사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메가공무원에서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전한길의 강의 스타일은 한국사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쉽게 풀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학문적 배경과 다양한 교육 경력은 그를 많은 공무원 시험 준비생들에게 신뢰받는 강사로 자리잡게 했다. 또한, 그의 열정과 헌신은 학생들에게 큰 영감을 주며, 한국사 강사로서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전한길: 대한민국 한국사 교육의 선구자

 

1970년 8월 21일,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고죽리에서 태어난 전한길은 가난한 소작농의 아들로 시작하여, 대한민국 공무원 시험과 한국사검정능력시험 한국사 스타 강사로 성장했다. 현재 메가공무원에서 한국사를 강의하며 수많은 수험생들에게 지식을 전파하고 있다.

 생애와 교육 배경

전한길은 경산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지리학과를 졸업하였다. 2000년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지리교육 전공으로 교육학 전문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사 전공으로 사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하지만 학위를 취득하지는 못하고 제적되었다.

 

군 전역 이후 막노동과 정수기 판매 아르바이트를 거쳤으며, 대학원 졸업 후 오랜 기간 대구에서 한국사와 사회탐구 강사로 활동했다. 경산시에 대한 애정이 깊어 2023년 1월 4일에는 개인 연간 한도액인 500만 원을 경산시에 기부하여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자 경산시 1호로 이름을 올렸다.

 대학 시절의 도전과 극복

경산고 3학년 시절, 친구들과 어울려 당구 치고 담배 피우며 놀다가 대입에 실패한 전한길은 결혼식장에서 아버지의 눈물을 보고 각성했다. 재수 끝에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지리학과에 합격했으나, 대학 1학년 때 다시 학사경고를 받고 정신을 차리기 위해 군대에 입대했다. 군 복무 후에는 1학년 때 말아먹은 과목들을 재이수하고 공부에 매진했다.

 

 강사로서의 시작과 성공

대학 졸업 후 처음에는 파스퇴르유업에 입사하려 했으나, 교육대학원 진학 후 1997년 대학원 재학 중에 학원 강의를 시작했다. 교재와 시험문제를 철저히 연구하고 분석하여 강의 콘텐츠를 만들었고, 학생들에게 알기 쉽게 강의하는 데 주안점을 두어 수강생이 점차 늘어났다. 강의 시작 1년 만에 대구지역에서 유명한 유신학원으로 스카웃되어 본격적인 학원 강사의 길을 걷게 된다.

 강의 활동과 어록

강의 중에는 수험생들에게 해피 바이러스처럼 긍정적인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권장하며, 입만 열면 남을 비방하는 사람들과는 거리를 두라고 조언한다. "느그 '손가락의 지혜' 라 그래 하잖아. 손가락이 (검지손가락으로 앞을 가리키며) '야! 저 시발새끼! 저 새끼는 나쁜 놈이야, 저 년 나쁜 년이야!' 라고 욕하는 순간 손가락 하나는 남을 향하지만 3개는 나를 향하고 있어. '너 나쁜 놈이야' 하는 순간, 나는 3배로 더 나쁜 놈이 돼." 이러한 어록을 통해 전한길은 학생들에게 스스로를 돌아보고 긍정적인 태도를 가질 것을 강조한다.

 

 비판과 논란

강의 중 공무원 시험의 평등함을 자주 언급하면서도, 특정 직렬의 시험을 연습용으로 치르는 상위권 학생들을 비판한다. 특히 소방직 필기 시험을 연습용으로 치러 최종적으로 소방직 모집 미달 사태가 벌어졌을 때 굉장히 화를 냈다. 이는 국가 민생 및 치안에 피해를 끼치는 일로 간주된다.

 여담

전한길은 강의 도중 소개하는 '역사의 내막' 같은 에피소드 중에 야사가 섞여 있음을 고백하며, 2015년부터는 "야사"가 있다고만 언급하고 말해주지는 않는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인생사 때문에 몸이 불편하거나 불우한 환경에서 노력하는 수험생들에게 감정이입을 종종 한다.

 

전한길은 개그맨을 지망한 적도 있으며, 박카스 애호가로도 유명하다. 그의 강의에서는 배우자와 아들, 딸의 이름이 종종 등장하며, 이는 학생들에게 재미있는 요소로 작용한다. 또한 공무원 시험 뿐만 아니라 경찰직, 소방직,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본인이 직접 치러 수험생들의 고충을 체감하려 했다는 점에서 진정성이 드러난다.

 결론

전한길은 대한민국 한국사 교육의 선구자로서,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수많은 수험생들에게 동기부여와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그의 열정과 헌신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며, 앞으로도 그의 강의와 활동이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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