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Ok Taecyeon)은 1988년 12월 27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로, 2PM의 메인 래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본명은 옥택연이며, 의령 옥씨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키는 186cm이고, 체중은 83kg으로 훤칠한 외모를 자랑합니다. 2PM의 멤버로 데뷔한 이후, 그의 활동은 그룹의 음악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예능 등 여러 분야에 걸쳐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그의 별명으로는 고양이, 옥티즌, 캡틴 코리아 등 다양한 애칭이 있으며, 팬들 사이에서 친근하게 불리고 있습니다.
택연은 서울왕북초등학교와 서울당산초등학교를 거쳐 영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습니다. 이후,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경영학 석사 과정에 입학했지만 중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문적인 배경 외에도 택연은 군 복무를 마친 후, 육군 제9보병사단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군 복무 기간 동안에도 팬들에게 사랑받으며, 그의 자상하고 따뜻한 이미지가 더욱 부각되었습니다.
그의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사도 요한입니다. 또한, 택연은 ISTJ 성격 유형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그의 신중하고 체계적인 성격을 잘 나타냅니다. 팬들은 그의 열정적이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높이 평가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와의 친밀감을 더욱 느끼고 있습니다. 택연은 현재 피프티원케이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의 예술적 열정과 팬 사랑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옥택연(Taecyeon)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2PM의 멤버로 잘 알려져 있다. 2PM 내에서 메인 래퍼 역할을 맡고 있으며, 그 특유의 강렬한 이미지와 카리스마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택연은 그가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음악과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했다. 택연은 대한민국은 물론, 일본과 기타 해외에서도 그 인지도를 쌓아갔으며, 그는 그룹 2PM의 인기뿐만 아니라, 개인 활동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 택연 -데뷔 전
택연의 연예계 데뷔는 우연한 기회에서 시작되었다. 2006년, SBS와 JYP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기획한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 서바이벌'에 참여하게 되었다. 당시 택연은 친구의 권유로 모델 부문 1차 예선에 지원했는데, 그가 한 방식은 매우 특이했다. 전문적인 워킹과 포즈를 취하는 다른 지원자들과 달리 택연은 그냥 자연스럽게 걷고 브이를 하며 지나갔고, 그 모습에 심사위원들은 택연을 눈여겨보았다고 한다. 택연은 1차 예선에서는 '내가 이 길에 적합하지 않은 것 같다'고 생각했으나, 결국 2차 예선에서 랩을 하며 본인의 진지함을 보여줬고, JYP엔터테인먼트의 캐스팅 팀장이 그를 주목하면서 그의 인생은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택연은 6,500명의 지원자 중에서 12명 안에 들며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지만, 결국 1회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가 보여준 뛰어난 외모와 끼를 인식한 JYP엔터테인먼트는 그에게 연습생 제의를 하였고, 이를 계기로 택연은 JYP의 연습생이 되었다. 이후 택연은 2년 반 가량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2PM의 멤버로 데뷔하게 되었다.
2. 포지션 및 이미지
택연은 2PM 내에서 메인 래퍼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그는 그룹 내에서 남다른 외모와 체격으로 주목받으며, 특히 2PM의 짐승돌 이미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택연은 2PM의 대표곡인 'Heartbeat'와 '니가 밉다' 활동 중, 상반신을 노출하며 '찢택연'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 퍼포먼스는 그가 가진 강렬한 이미지와 더불어 팬들의 큰 관심을 받게 되었다. 택연은 단순히 몸을 공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것을 활용해 더 강렬한 무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으며, 그 결과 '찢택연'은 2PM의 시그니처 스타일로 자리잡았다.
3. 랩과 음악 활동
택연은 2PM의 메인 래퍼로서 데뷔 초기에는 랩 실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의 랩은 점차 발전했다. 2011년을 기점으로 택연의 랩은 큰 변화를 겪었으며, 그가 참여한 곡인 'Hands Up'에서는 택연의 랩이 많은 팬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는 'Hands Up' 활동을 통해 랩의 기술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감정 표현까지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후에도 택연은 2PM의 앨범에서 여러 곡의 랩 메이킹을 맡으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택연은 음악뿐만 아니라 자작곡도 많이 발표했다. 2017년에는 자신의 자작곡인 'Promise (I'll Be)'가 2PM의 6집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선정되며, 그는 그룹 내에서 작곡가로서도 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음악적 성장은 많은 팬들에게 놀라움을 주었으며, 그는 작곡뿐만 아니라 팬 서비스와 공연에도 많은 열정을 쏟고 있다. 택연의 공연은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며, 그는 '피켓팅의 대명사'라는 별명도 얻게 되었다.
4. 영화 및 드라마 출연
택연은 연기자로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3년, 그는 영화 '결혼전야'에서 주연을 맡아 12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적인 영화 데뷔를 이뤘다. 이후 '시간 위의 집'과 '한산: 용의 출현' 등의 작품에도 출연하며 그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택연은 '한산: 용의 출현'에서의 열연으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2024년에는 일본 드라마 '그랑 메종 파리'에 출연하여 다양한 연기 경험을 쌓았다.
택연의 드라마 활동도 매우 활발하다. 그는 2010년 '신데렐라 언니'에서 주연을 맡아 주목을 받았고, 이후 드라마 '드림하이', '후아유', '참 좋은 시절', '어셈블리'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택연은 2PM의 메인 래퍼로서의 이미지를 뛰어넘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구해줘'와 '빈센조' 등에서는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5. 예능 활동
택연은 예능에서도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주며, 그의 입담과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0년부터 시작된 '패밀리가 떴다 시즌 2', '강심장',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해피투게더'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했다. 택연은 예능에서의 모습에서도 팬들과 소통하며, 팬들에게 큰 웃음을 주는 역할을 맡았다. 2014년에는 '삼시세끼'에 출연해 예능에서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고, 이는 그의 인기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다.
6. 학문적 성취와 여담
택연은 음악 활동과 연기 활동 외에도 학문적인 성취가 뛰어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학창 시절 미국에서 유학하며, 학업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고등학교 시절 매사추세츠 대학교의 입학 허가를 받은 바 있으며, 대학에서는 경영학을 전공했다. 택연은 단국대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 학문적으로도 인정받았으며, 대학원에서는 국제경영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또한 그는 토익 만점을 기록하며, 학문적으로도 우수한 성취를 이뤘다.
택연은 또한 개성 있는 별명을 많이 가지고 있다. 2009년에는 그의 별명이 285개에 달할 정도로 많은 별명이 생겼다. 그 중에서 '옥캣', '옥빙구', '옥추벌레' 등 '옥'으로 시작되는 별명들이 많이 있으며, 그 외에도 '치아부자'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하다.
택연은 미국 보스턴에서 유학 생활을 하다가 2006년 오디션에 참가해 한국에 돌아왔으며, 그 후 부산에서 10년 이상 거주하면서 '부산 사람'으로 인식되기도 했다. 택연은 예능과 학문, 그리고 음악, 연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며 다재다능한 아이돌로 자리잡았다.
결론
옥택연은 2PM의 멤버로서 음악과 공연,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매번 그만의 개성과 매력을 발산하는 인물이다. 데뷔 전 우연한 기회에 연예계에 발을 들였지만, 그는 꾸준한 노력과 열정으로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택연은 2PM을 대표하는 '짐승돌' 이미지와 더불어, 연기, 예능 등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팬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자리잡았다. 그의 다채로운 활동과 노력은 그를 아이돌을 넘어 종합 엔터테이너로 성장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