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는 1998년 5월 12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로, 2022년 영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을 통해 데뷔했다. 그녀는 한양대학교 예술·체육대학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며 연기 실력을 쌓아왔다. 데뷔 이후 신시아는 신비롭고 강렬한 이미지로 주목받으며 차세대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녀는 현재 소속사 앤드마크와 함께 활동 중이며, 165cm의 신체 조건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시아는 개신교(루터회) 신앙을 바탕으로 성실한 태도를 유지하며, 가족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소중히 여긴다. 팬들과도 꾸준히 소통하며 자신의 성장 과정을 공유하고 있다.
현재 신시아는 데뷔일로부터 975일을 맞이하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다음 카페 등을 통해 그녀의 소식을 접할 수 있으며,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관객을 만나게 될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신시아 : 대한민국의 배우
신시아(申始雅, Shin Si A)는 1998년 5월 12일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배우로, 2022년 영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을 통해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강렬한 캐릭터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신인 배우로서 주목받으며,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구축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그는 신예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과 신비로운 매력으로 차세대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연기 활동
영화
신시아는 2019년 단편영화 프라사드에서 ‘도화’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22년 영화 마녀 2에서 ‘소녀’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마녀 2는 전작 마녀의 후속작으로, 강렬한 액션과 미스터리한 서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신시아는 1408: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으며, 이 작품에서 신비로운 분위기와 강한 액션을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25년 개봉 예정인 영화 파과에서는 ‘조각’ 역을 맡아, 기존과는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작품에서는 배우 이혜영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마
신시아는 2025년 tvN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에서 ‘표남경’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 드라마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시리즈의 스핀오프로, 병원을 배경으로 전공의들의 성장과 인간적인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신시아는 이 작품을 통해 드라마 연기에 도전하며, 보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타 활동
방송 및 라디오
2025년 신시아는 tvN의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2022년 6월 15일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배우 성유빈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하여 자신의 연기 철학과 배우로서의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광고 및 화보
신시아는 2020년부터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2020년 포슐라 광고를 시작으로, 2022년 디폰데, 2023년 코카콜라의 토레타, 2024년 휠라 및 MONGDOL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또한, 여러 패션 잡지에서도 신비롭고 세련된 분위기를 선보이며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W Korea, DAZED KOREA, Esquire, 마리끌레르등의 매거진에서 인터뷰와 함께 그녀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수상 경력
신시아는 2022년 BIFF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며 신인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같은 해 Asia Model Awards에서 신인상(연기자 부문)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공고히 했다. 이는 데뷔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과 독창적인 매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배우로서의 성장과 개인적인 이야기
신시아의 이름은 어머니가 직접 지었으며, 이에 맞춰 할아버지가 ‘비로소 시(始)’, ‘맑을 아(雅)’라는 한자 뜻을 붙여주었다. 2022년 6월 15일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하여 이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전하기도 했다.
그녀가 배우의 꿈을 꾸게 된 계기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우연히 본 뮤지컬 카르멘이었다. 이 작품을 보고 연기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이후 2년 동안 매주 4편 이상의 뮤지컬을 관람하며 배우의 꿈을 키웠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진학하여 본격적으로 연기 공부를 했으며, 2024년 2월 15일 졸업을 맞이했다.
신시아의 성격과 취향
신시아는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면 ‘마시멜로’라고 말한다. 말랑말랑한 질감처럼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며, 구워지면 색이 변하듯 변화무쌍한 배우가 되고 싶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그녀는 요리를 특기로 꼽으며 김치찌개와 파스타 요리에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좋아하는 음식으로는 초밥과 삼겹살을 꼽았으며, 특히 매주 토요일마다 집 앞 타코야키 푸드트럭에서 타코야키를 먹는 것이 그녀의 작은 루틴이라고 한다. 공교롭게도 그녀는 타코야키를 먹던 중 영화 마녀 2캐스팅 소식을 전해 들었다고 한다.
그녀는 밴드 ‘못’의 팬으로,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그들의 음악을 듣기 시작했다. 특히 날개라는 곡을 좋아한다고 밝혔으며, 음악을 듣고 피아노 연주와 작곡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영화 OST 작업에 직접 참여해 보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언젠가 자신이 출연하는 작품의 OST를 만들어 보는 것이 버킷리스트 중 하나라고 한다.
연극과 뮤지컬 경험
신시아는 학부 시절 연극부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뮤지컬 푸른 반점 아가씨에서는 앙상블로 출연했고, 연극 오색의 로망스에서는 ‘서연우’ 역을 맡아 연기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 연기를 경험하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으며, 해보고 싶은 뮤지컬 배역으로 보니 앤 클라이드의 ‘보니’ 역을 꼽았다.
앞으로의 기대
데뷔 이후 꾸준히 연기력을 쌓아가고 있는 신시아는 향후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개봉 예정인 파과와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을 통해 그녀의 연기 스펙트럼이 한층 넓어질 전망이다. 또한, 영화 OST 작업에 대한 관심이 있는 만큼 음악과 연기를 접목한 새로운 도전도 기대해볼 만하다.
신시아는 단순한 신예 배우를 넘어,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하며 점차 성장하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차세대 배우로 자리매김할 신시아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