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미는 1999년 1월 6일,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프로 골프 선수이다. 금호중앙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골프산업학을 전공한 후, 그녀는 골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소미는 2017년 9월 KLPGA에 입회하며 프로 골퍼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고, 이후 골프계에서 빠르게 주목받게 되었다. 그녀는 신체 조건으로는 162cm의 키와 B형 혈액형을 지니고 있으며, 그 특유의 안정적인 경기력과 꾸준한 성과로 KLPGA 투어의 중요한 선수로 자리잡았다.
선수 경력
이소미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주목을 받았다. 한국 주니어 골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국가대표로도 선발되었다. 2017년, 프로로서의 첫 출전을 하여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4위, 한국여자오픈 44위,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11위 등 다양한 대회에서 성과를 거두며 프로 골프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2019년에는 KLPGA 투어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첫 해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상금 순위 14위, 대상포인트 15위, 평균타수 9위를 기록했다. 2020년, 첫 우승을 달성한 후, 2021년에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다승 시즌을 기록했다. 이소미는 꾸준한 경기력과 안정적인 성적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22년과 2023년에도 다양한 대회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KLPGA 투어의 강자로 자리잡았다.
이소미 - 2023년 이후의 도전
2023년, 이소미는 대방건설로 소속을 변경하며 새로운 출발을 했다. 시즌 첫 대회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공동 3위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소미는 그 해 시즌 내내 우승 없이도 꾸준한 성적을 거두며 상금 7위, 대상포인트 6위, 평균타수 6위에 올랐다. 2023년 시즌을 마친 뒤, LPGA Q시리즈에 도전하며 2위로 마무리하며 LPGA 풀시드를 받았다. 그녀는 이제 한국과 해외 투어에서 모두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선수로 자리잡고 있으며, 향후 더욱 큰 성과를 이뤄낼 가능성이 크다. 이소미는 "섬의 여왕", "바람의 여왕" 등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골프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소미는 대한민국의 프로 골프 선수로, 1999년 1월 6일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태어났다. 골프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이소미는 금호중앙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골프산업학을 전공하며 본격적으로 골프 선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녀는 2017년 9월, KLPGA에 입회하며 프로 골퍼로서 첫 발을 내디뎠고, 그 이후로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며 한국 골프계에서 주목받는 인물로 성장했다. 현재 대방건설 소속으로 활동하며, 많은 골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소미는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차분한 성격과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골프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소미는 어린 시절부터 골프에 대한 뛰어난 재능을 보였으며, 아마추어 시절에도 여러 차례 성과를 거두었다. 그녀는 한국 주니어 골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그 이후 국가대표로도 선발되어 국제 대회에서 활약하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2017년에는 초청 선수 자격으로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4위, 한국여자오픈에서 44위,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11위를 기록하는 등 강력한 경쟁자들 사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같은 해 9월, 이소미는 프로 골퍼로 입문하며 본격적으로 KLPGA 투어에 발을 들였고, 처음 출전한 모든 점프투어 대회에서 톱 5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다. 2018년에는 주로 드림투어에서 활약하며 경험을 쌓았고,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에서 18위라는 성적으로 2019년 KLPGA 투어에 본격적으로 데뷔했다.
2019년, 이소미는 KLPGA 투어에서 첫 시즌을 맞이하며 많은 골프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 해 5월 열린 E1 채리티오픈에서는 생애 첫 우승 기회를 맞이했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무너져 연장전에서 탈락하는 아쉬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소미는 바로 다음 주 열린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6위에 오르며 2주 연속 톱10에 들어서는 성과를 올렸다. 이후 한화 클래식 8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준우승, KB금융 스타챔피언십 4위 등의 성적을 기록하며 꾸준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성적을 바탕으로 2019년 시즌에는 상금 순위 14위, 대상포인트 15위, 평균타수 9위를 기록하며 첫 시즌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같은 해 신인상은 조아연과 임희정에게 돌아갔다.
2020년에는 더욱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두었다. 그 해 6월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는 3위에 오르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과 팬텀 클래식에서도 톱 10을 기록했다. 10월에는 휴앤케어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많은 이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그러나 바로 다음 주 열린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는 컷 탈락을 겪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1월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8위의 성적으로 다시 한 번 톱10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2021년에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하며 다승 시즌을 예고했으며,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에서도 다시 한 번 우승을 차지하며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이후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4위,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2위,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3위 등의 성적을 올리며 꾸준한 성적을 이어갔다.
2022년, 이소미는 시즌 초반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2시즌 연속 우승을 목표로 했지만, 아쉽게도 장수연에게 우승을 내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5위를 기록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렸다.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7위, E1 채리티 오픈에서 5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적을 이어갔다. 6월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4위에 오르며 더욱 힘을 낸 이소미는 8월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에서 타이틀 방어에 도전했으나, 후반 난조로 공동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그 해 10월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4승을 기록했고, 바로 이어 열린 S-OIL 챔피언십에서도 우승을 거두며 2주 연속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2023년, 이소미는 대방건설로 이적한 후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공동 3위로 시즌 첫 톱10을 기록한 후,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소미의 플레이 스타일은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는 데 강점이 있다. 데뷔 시즌부터 현재까지 평균타수 기록에서 매 시즌 탑텐을 놓치지 않았으며, 상금과 대상포인트 순위에서도 꾸준히 탑10에 올라 있다. 특히 그녀는 섬에서 열리는 대회와 바람이 불 때 강한 면모를 보여줘 '섬의 여왕'과 '바람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한, 가을 시즌에 강한 모습을 보여 '추(秋)미'라는 별명도 생겼다. 드라이브 비거리도 244~245야드로 장타자에 속하며, KLPGA 투어에서 강력한 경쟁자로 꼽힌다. 2023 시즌에는 방신실과 황유민의 등장으로 약간의 밀림이 있었지만, 여전히 그녀는 골프계에서 중요한 존재로 평가받고 있다.
이소미는 골프 외에도 친한 동료들과의 관계로 잘 알려져 있다. 조아연 프로와 매우 친하며, 2022년에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조아연의 캐디를 맡기도 했다. 이소미는 또한 정윤지 프로와도 친하게 지내며, 비시즌에는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골프 외적인 부분에서도 좋은 인간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녀는 골프 대회 중 사진 촬영 시 본인만의 독특한 V자 포즈로 유명하며, 그 외에도 '쏘미'나 '추미' 등의 별명으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023 시즌이 끝난 후, 이소미는 LPGA Q시리즈에 도전하기로 결정했으며,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3년 연속 한국 선수들이 수석을 노릴 수 있게 되었으나, 최종 라운드에서 1타를 잃고 공동 2위로 LPGA 풀 시드를 획득했다. 이소미는 KLPGA 투어에서 신인상을 받지 못했지만, LPGA 투어에서 신인상을 받고 싶은 의지를 밝혔다. 골프 선수로서의 뛰어난 능력과 더불어, 앞으로도 많은 성장을 보여줄 이소미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