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ADOR의 CEO이자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1979년 12월 16일에 태어나, 본관은 여흥 민씨이다. 서울여자대학교를 졸업한 그녀는 시각디자인학을 전공했다. 기업인, 연예기획자, 음악 프로듀서로서 그녀는 다재다능한 업적을 자랑한다. 이전에는 HYBE의 CBO로 활동했으며, SM엔터테인먼트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한 경력도 있다. 민희진은 "미니진" 또는 "대퓨님"이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그녀의 업적은 2021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2022년 마마 어워즈에서 두드러진다. 그녀는 2023년에는 제38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도 제작자상을 수상했다.
민희진: 대한민국의 레전드 연예 기획자
민희진은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빛나는 별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그녀는 HYBE 산하 레이블 ADOR의 CEO로서, 대중들에게는 이미 익숙한 이름이 되었다. 그녀의 커리어는 탄탄한 경험과 뛰어난 업적으로 가득차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시절
민희진은 2002년에 SM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여 소녀시대, SHINee, f(x), EXO, Red Velvet, NCT 등의 그룹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특히 2009년부터는 SM의 앨범 콘셉트와 아트 디렉팅을 주도하여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녀는 쏘스뮤직에서도 걸그룹 론칭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로의 이적
2019년, 민희진은 SM을 떠나 빅히트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여기서도 브랜드 총괄 임원으로 활약하며 새로운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HYBE의 리브랜딩 프로젝트와 걸그룹 론칭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ADOR의 출범
2021년 11월 12일, 민희진은 대표인 HYBE 레이블 산하 ADOR를 출범시켰다. 이를 통해 그녀는 더욱 큰 영향력을 키우고 있는 중이다.
민희진은 그녀의 뛰어난 리더십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한국 연예계의 중심에서 빛나는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녀의 활약을 더욱 기대해본다.
민희진: 비주얼 아티스트의 환생
SM 소속 당시, 민희진은 연예계의 비주얼 디렉터로서 창조적인 역할을 했다. 의상 콘셉트부터 스타일링, 앨범 커버, 이미지, 로고, 디자인, 영상까지 모든 것을 담당했다. 그녀의 작품은 힙스터 코드를 즐겨 활용하며, 고전적인 이미지부터 최신 트렌드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비주얼의 대표주자
민희진은 시가총액 1조 원에 가까운 아시아 최고 기획사의 비주얼 디렉터로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녀의 작품은 메이저한 이미지부터 마이너한 요소까지 모두를 아우르며, 이를 통해 다양한 층위를 탐구한다.
다양한 콘셉트 시도
특이하고 어려운 비주얼을 고집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의외로 가벼운 콘셉트도 시도한다. 소녀시대의 "Gee"에서의 청바지에 흰 티 콘셉트나 EXO의 "으르렁"의 교복 콘셉트는 그 중 일부에 해당한다.
꾸준한 성장
민희진은 2007년부터 SM 소속 아티스트의 음반 커버와 이미지를 담당하며 점차적으로 영역을 넓혀갔다. 그녀의 의도가 모두 구현된 앨범은 2009년 SHINee의 "Romeo"부터라고 알려져 있다. 그녀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이미지를 꾸준히 발전시켜왔으며, 이는 다른 기획사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기도 했다.
비디오 디렉팅의 혁신
2014년에는 SM 내에서 민희진 본부장이 주도하는 영상 팀이 신설되었다. 그녀는 Red Velvet의 "Ice Cream Cake"와 "Automatic" 등을 포함한 다양한 뮤직비디오에 참여했으며, VM Project의 활약 역시 눈에 띈다. 그녀의 디렉팅은 SM의 뮤직비디오에 다양성과 실험적인 요소를 더했으며, 이는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민희진의 창조적인 영감과 비주얼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은 연예계의 경계를 넘나들며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 그녀의 작품은 오늘날 K-POP 산업에서 빛나는 보석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민희진의 아트필름: K-POP의 레전드
민희진이 작업한 f(x)의 Pink Tape Art Film은 K-POP의 레전드로 기억된다. 이 앨범은 그녀의 감각적인 아트성의 진가를 완벽하게 드러낸 작품으로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민희진 본부장이 영상학과에 재학 중인 친동생과 함께 제작한 이 작품은 아트필름 형식의 작품들이 여러 아이돌 그룹 컴백 전 트레일러로 공개되기도 한 전례를 만들었다. 또한, 이 작품의 내레이션은 크리스탈이 맡아 전 세계 팬들에게 여운을 남겼다.
다양한 솔로 활동 디렉팅
티파니 영의 "I Just Wanna Dance" 뮤직비디오 뿐만 아니라, 민희진은 여러 SM 그룹 멤버들의 솔로 활동도 디렉팅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녀시대, SHINee, f(x), EXO, Red Velvet은 모두 그녀의 디렉팅을 받은 앨범에 참여했다. 심지어 태연의 솔로 앨범과 SHINee 멤버들의 솔로 앨범에서도 그녀의 참여가 확인되었다.
평가와 논란
민희진의 작업은 호평과 함께 논란의 여지도 있었다. 초창기에는 신선하고 고무적인 작품으로 주목받았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뿌연 이미지와 멍한 표정 등의 지적을 받았다. 그러나 그녀의 작품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진화하여 다양한 음악 세계에 새로운 시선을 제공했다. 특히 "SM STATION" 등의 플랫폼을 통해 미술적인 영상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아트의 경계를 넘어
민희진의 작업은 단순히 아이돌의 음악 활동을 넘어서, 예술의 경계를 넘어서며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그녀의 디렉팅은 감각적이고 독특하며, K-POP의 아이콘들에게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부여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민희진의 작품은 한국 대중음악의 역사에 길이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희진의 HYBE 이직과 논란
민희진이 SM을 떠나 HYBE로 이직한 후에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CEO로서 ADOR를 설립하고 팀을 총괄 프로듀싱하는 입장에서 그녀의 리더십과 창의성이 부각되고 있다. 민희진은 과감한 결정력을 보여, NewJeans의 데뷔를 아무런 티저 영상 없이 바로 뮤직비디오로 공개했으며, 돌고래유괴단과 같은 광고/영화 제작사에도 뮤직비디오 제작을 맡길 정도로 파격적인 선택을 했다.
새로운 리더십
민희진은 모든 작업물의 퀄리티를 직접 챙기는 것보다는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지원하는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개인적인 활동을 통해 소속팀을 프로모션하고 대중에게 더 많이 알리고 있다. 그녀는 ADOR 소속 NewJeans를 프로듀싱하면서 방탄소년단 뷔의 솔로 앨범 프로듀싱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논란
하지만, 민희진은 소아성애 논란에 휩싸였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미성년자 소녀의 반나체 사진과 어린 여자아이 사진 등이 논란이 되었다. 특히 NewJeans의 데뷔를 앞두고 해당 그림들이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이에 대해 민희진 대표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해명하고, 추가적으로 ADOR 전담 조직을 신설하여 법적 대응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그림과 사진이 모두 삭제되었다.
민희진의 이직 이후의 활약과 논란은 그녀의 경력과 인물성을 더 깊게 살펴보게 한다. HYBE에서의 그녀의 역할과 활동은 K-POP 산업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민희진: K-POP 뮤직비디오 디렉터의 선구자
민희진 감독의 영상 디렉팅은 K-POP 산업에 혁명을 일으켰다. 이전에는 흔했던 콘셉트와 무대는 그녀의 손에서 새로운 차원으로 진화했다. VM 프로젝트의 조범진 감독과의 작업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정진수 감독, 임성관, 호빈, 김자경, 김우제 등 다양한 감독들과의 협업이 늘어나고 있다.
그녀는 하이퀄리티피쉬, 리전드필름, ETUI의 김우제, 플렉시블의 김자경 감독과의 작업으로 이미 2017년에는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그녀의 디렉팅이 K-POP 뮤직비디오의 표준으로 자리잡았다. VM 프로젝트의 조범진, GDW의 김성욱 감독 등이 유명해지기 시작한 것도 민희진과의 작업 이후다.
HYBE로의 이직은 그녀의 영향력을 한층 더 높였다. SM에서의 마지막 작업물은 Red Velvet의 SAPPY였다. 그러나 이후 HYBE에서의 업적은 더욱 빛을 발했다.
민희진과 크리스탈의 우정은 눈에 띄었다. 10년 가까이 함께한 둘은 여전히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 크리스탈은 민희진이 디렉팅한 'I Don't Wanna Love You'의 비주얼 아트를 맡았으며, 생일 파티에도 참석했다. 이들의 친밀한 관계는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그녀의 창작 활동은 항상 비판과 논란을 동반했다. 그러나 그녀는 무시하지 않고 대응했다. 그녀는 자신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비판에 마음을 쓰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그녀는 언제나 팬들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
민희진은 창작자로서의 신념을 소중히 여긴다. 그녀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가치관을 전달하고자 한다. 그녀의 인터뷰를 통해 그녀의 철학과 가치관을 직접 들을 수 있다.
그녀는 '2023 빌보드 우먼 인 뮤직'에 선정되었다. 이는 음악 산업에 큰 영향을 끼친 여성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리스트다. 민희진의 영향력은 한층 더 커졌다.
마지막으로, 민희진은 단순히 작업자로서의 역할을 넘어서, 여성으로서의 역할 모델로도 떠오르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다. HYBE와 SM의 관심을 받으면서, 그녀의 행보는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