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김河성, 1995년 10월 17일생)은 대한민국 경기도 부천시에서 태어난 29세의 야구 선수입니다. 현재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7번 유니폼을 입고 뛰고 있으며, 내야 유틸리티 포지션을 맡고 있습니다. 유격수, 2루수, 3루수 모두 소화 가능한 김하성은 179cm, 85kg의 신체 조건을 자랑하며, 우투우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김하성은 2014년 KBO 2차 3라운드에서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했으며, 그 후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하여 2024년까지 활동하다가, 2025년부터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계약 기간은 2025-2026년까지로 $29,000,000의 금액을 기록하며, 2025년에는 연봉 $13,000,000을 받게 됩니다.
김하성은 예술체육요원으로 군 복무를 대신했으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야구 부문에 참가하여 국가대표로서 활약한 바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김순종, 어머니 나선영, 그리고 두 명의 여동생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서밋매니지먼트와 보라스 코퍼레이션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후원사로는 뉴발란스가 있으며, 그 외에도 개인적인 활동과 인기도 높은 김하성은 블락비의 'HER'를 등장곡으로 설정하여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하성의 응원가는 아직 미정이지만, 그의 경기는 팬들에게 항상 큰 기대와 관심을 모읍니다. 앞으로도 뛰어난 실력과 멋진 플레이로 많은 팬들과 함께할 것입니다.
김하성은 대한민국 야구의 차세대 스타로, 뛰어난 실력과 열정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995년 10월 17일, 경기도 부천에서 태어난 김하성은 어린 시절부터 야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으며, KBO 리그에서의 활약을 통해 그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그는 유격수 포지션에서의 뛰어난 수비 능력과 타격 능력을 동시에 인정받았고, 이종범과 강정호에 이어 유격수로서 30홈런을 기록하며 역대 유격수 중 최고의 타자 중 하나로 손꼽히게 되었다. 그가 KBO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면서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할 당시, 2019년과 2020년에는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유격수로서 입지를 굳혔다.
김하성의 경력은 2021년, 메이저리그로의 도전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을 체결한 그는 아시아 출신 내야수로서는 최초로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며 메이저리그에서의 성공적인 첫 해를 장식했다. 특히, 그는 2023년 유틸리티 부문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며, MLB에서 다재다능한 내야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수비에서의 뛰어난 기술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올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김하성은 유격수, 2루수, 3루수 등 다양한 내야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선수로서, 어떤 포지션에서든 필요한 곳에 투입되어 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그의 강점은 빠른 발과 높은 야구 IQ를 바탕으로 한 주루와 수비, 그리고 타석에서의 침착한 대처 능력이다.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김하성은 많은 팬들에게 "하성킴"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끌었다. 샌디에이고에서의 활약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하여 또 다른 도전에 나섰다. 그의 등장곡은 블락비의 "HER"로, KBO 리그 시절부터 사용해온 곡이다. 이 곡은 그의 역동적인 경기를 잘 표현하는 노래로 팬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며, 김하성을 응원하는 팬들 사이에서 그의 아이콘과 같은 존재가 되었다. 또한, 김하성은 경기 중 "하성킴"이라는 응원 구호를 통해 팬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만들었으며, 2022년부터는 구단 측에서 이를 공식 응원 구호로 채택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의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모습은 김하성을 더욱 사랑받는 선수로 만들고 있다.
김하성은 또한 야구 외적인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그는 KBO 리그 시절부터 한국 국가대표로서 중요한 국제 대회에서 활약했으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그의 국가대표로서의 활약은 그가 단순히 팀을 대표하는 선수 이상으로, 한국 야구의 얼굴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김하성은 앞으로도 더 많은 기록을 쌓으며, 메이저리그에서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