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Kang Tae Oh), 본명 김윤환(김潤煥),은 1994년 6월 20일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30세로, 신체는 179cm의 키에 70kg의 몸무게를 자랑합니다. 혈액형은 B형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형이 있습니다. 강태오는 작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서 영상영화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현재는 맨오브크리에이션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강태오는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며, 올해로 데뷔 11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강태오의 연기 경력은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역할을 소화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강태오는 2022년 9월 20일부터 2024년 3월 19일까지 대한민국 육군 제37보병사단에서 병장으로 복무하였으며, 만기 전역한 뒤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강태오는 무종교이며, MBTI 성격 유형은 INFJ 또는 INFP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태오의 독특한 성격과 매력은 팬들에게 '국민 섭섭남', '유죄인간', '강폭스', '유나니', '강또춤' 등의 별명으로 불리게 만들었습니다. 현재 팬덤인 NaNiz와 함께 그만의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태오: 대한민국의 배우
강태오(Kang Tae Oh)는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강태오는 이후 한국과 베트남의 합작 드라마 《오늘도 청춘》에서 주연을 맡아 베트남에서도 이름을 알리게 된다. 또한, 판타지오 소속의 배우들로 구성된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로 활동하며,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강태오의 연기는 MBC 드라마 《드라마 페스티벌 - 수사반장》에서 유행에 민감한 청소년이자 버스회사 사장 아들 남남철 역을 맡으며 주목을 받았고, 드라마 《여왕의 꽃》에서는 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허동구 역을 통해 순정남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강태오는 2019년 KBS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에서 차율무 역을 맡아 돋보이는 연기를 선보였다. 비록 정통 사극은 아니었지만, 강태오는 사극 발성과 차분한 연기로 어린 주인공들 사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인조반정의 주인공인 능양군으로서 검은 한복을 입고 액션 연기를 하며 잘생김이 폭발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기억에 강렬하게 남았다. 강태오의 눈물 어린 고백 장면에서는 요즘 보기 드문 사극 멜로 연기의 정석을 보여주었으며, 이 작품으로 인해 첫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0년에는 소속사 판타지오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고, 이후 맨오브크리에이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였다.
강태오의 차기작인 JTBC 드라마 《런 온》에서는 미술 전공의 대학생 '이영화'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였으며, 후속작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는 전 애인을 잊지 못하는 후회남 '이현규'로 출연하였다. 2022년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남주인공 이준호 역을 맡으며 '국민 섭섭남'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5주 연속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르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군 입대를 앞둔 강태오는 다양한 광고에 출연하며 대중의 관심을 끌었고, 2024년 3월 전역 이후 4월 13일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5의 호스트로 등장하여 연기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강태오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바이다.
강태오: 출연 작품
영화
강태오(Kang Tae Oh)의 영화 경력은 2010년 단편영화 《풋! 고추 이야기》에서 김화백 역할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2014년에는 극장판 《방과후 복불복》에서 주연 강태풍 역을 맡아 큰 주목을 받았고, 같은 해에 단역으로 출연한 영화 《슬로우 비디오》에서도 강태오의 연기력이 돋보였습니다. 2015년에는 독립영화 《일어나기》에서 주연인 태선 역할로 출연하며, 자신만의 독립적인 연기 세계를 구축해 나갔습니다. 2018년에는 조연으로 참여한 영화 《명당》에서 원경 역할로 출연했으며, 2023년에는 특별출연한 영화 《타겟》에서 나승현 형사 역할을 맡아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드라마
강태오의 드라마 경력은 2013년 네이버TV 웹드라마 《방과후 복불복 시즌1》에서 주연 강태풍 역할로 시작되었습니다. 같은 해 MBC의 단막극 《드라마 페스티벌 - 수사 부반장》에서는 남남철 역으로 조연으로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습니다. 이후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방영된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는 강상석 역을 맡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 VTV3 드라마 《오늘도 청춘》에서 이준수 역으로 주연을 맡으며 베트남에서도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2015년 MBC 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허동구 역으로 조연으로 출연하였고, tvN의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어린 김우철 역할로 출연하였습니다. 2015년부터 2016년까지 MBC 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주연 최영광 역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후 2019년 넷플릭스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에서 최훈 역을 맡아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KBS 2TV의 사극 《조선로코 녹두전》에서 차율무 역으로 스포일러 역할을 하며 연기력을 더욱 확고히 했습니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JTBC 드라마 《런 온》에서 댕댕미 넘치는 미술 전공생 이영화 역할로 주연을 맡으며, 2021년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는 이현규 역할로 출연하였습니다. 2022년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남주인공 이준호 역을 맡으며 '국민 섭섭남'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고, 2025년에는 tvN의 《감자연구소》에서 소백호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강태오의 다채로운 출연작들은 강태오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임을 잘 보여준다.
강태오: 수상 경력
강태오(Kang Tae Oh)는 그간의 활동을 통해 여러 차례 주목받는 수상을 이뤄냈다. 2015년, 강태오는 VTV 2015 드라마어워즈에서 작품 《오늘도 청춘》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강태오의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어 2017년 제2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였고, 2019년 KBS 연기대상에서는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으로 남자 신인상을 차지하여 더욱 두각을 나타내었다. 2022년에는 뉴시스 한류엑스포에서 서울시의회장상을 수상하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수상 경력은 강태오가 대한민국 드라마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강태오의 개인적인 매력은 강태오가 출연한 다양한 매체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강태오는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와 함께 남성 2인조 가수 '옥탑방 작업실'의 심쿵 주의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베트남 드라마 《오늘도 청춘》과 관련된 인터뷰에서 베트남어로 더빙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MBC 드라마 《여왕의 꽃》에서의 허동구 캐릭터에 대한 세심한 해석과 감정 표현은 강태오가 가진 연기적 역량을 잘 보여준다. 배우 이다윗과는 고등학교 동창이며, 김혜윤과는 대학교 동기라는 사실도 강태오의 다양한 인맥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강태오는 주연으로서의 역할 외에도 독특한 캐릭터 해석으로 주목받았다. 드라마 초반에는 주인공과의 이별을 겪는 캐릭터들이 많았으나, 《조선로코 녹두전》에서의 차율무 역을 통해 복잡한 감정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전환점을 맞이하였다. 이후 강태오는 JTBC 드라마 《런 온》에서 연하남의 정석을 보여주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강태오는 연극부 활동을 통해 관객과의 교감을 느끼며 배우의 꿈을 키워왔고, 뛰어난 캐릭터 해석 능력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강태오의 매력적인 입꼬리와 표정 연기는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태오: 대중의 사랑을 받는 국민 배우
강태오(Kang Tae Oh)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유명 배우들과의 유사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강준과 민호를, 해외에서는 GOT7의 잭슨과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 이러한 외모뿐만 아니라, 강태오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보여준 섬세한 연기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 드라마의 시청률이 20%를 넘기면, 강태오는 ‘정오의 희망곡’에 재출연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이는 강태오의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으며, 강태오의 출연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이다.
강태오는 군 복무와 관련하여, 2022년 7월 29일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을 통해 "올해 반드시 군 입대를 해야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당시 강태오는 UDT나 해병대에 가기를 원했지만, 결국 육군 현역으로 입대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강태오의 군 입대는 드라마 동료 배우들과의 발리 포상 휴가 불참으로 이어졌으며, 이러한 결정은 팬들에게도 안타까움을 안겼다. 강태오는 운동을 즐기는 남자다운 스타일로, 팬들과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강태오의 개인적인 면모 또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강태오는 진짜로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성격이며, 2022년 8월에는 수해 성금으로 2,000만 원을 기부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태오는 태몽이 오이였다고 전하며, 부모님이 "건강"이라는 태명을 붙여주신 이야기에서도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섭섭한데요”라는 대사로 ‘국민섭섭남’에 등극했으며, 그로 인해 써브웨이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강태오의 춤에 대한 재능 또한 주목할 만하다. 군 복무 중에는 37사단 조교로 복무하며, 다방면에서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러한 강태오의 모습은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지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