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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콘서트 암표, 표 1장에 최대 555만원... 이대로 괜찮을까?
팬심을 악용한 티켓 암표가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데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가수들의 콘서트에 대한 암표신고센터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음악계 암표가 활개를 치고있다"며 암표신고센터 운영에 대한 해결책을 지시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가수 임영웅 씨를 언급하며 류 의원은 "콘서트 암표가 비싼 좌석은 30배까지, 표 1장에 500만원이 넘기도 한다"며 암표신고센터에 신고는 날이 갈수록 느는데 조치가 취해진 건 한건도 없다며"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콘진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암표 신고는 20년 359건, 21년 785건, 22년 4천224건으로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프로스포츠 분야의 암표 신고센터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한국프로스포츠협회와 비교하며 책임론에 대한 힘을 싣고 있습니다.
조현래 콘텐츠진흥원장은 "올해 공연법 개정으로 인해 내년 3월부터 암표 거래에 대한 행정, 행사 조치를 할 수 있게됐다"고 말했다.
"스포츠업계와 같이 저희도 당장이라도 대책을 만들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암표 근절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가수를 사랑하는 마음을 이용한 암표행위.. 이젠 근절됏으면 좋겟네요.
오늘 임영웅 암표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 보았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며, 다음에 뵙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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