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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 KIA 타이거즈 선수. 그에 대해 알아보자

sdfdfs3f 2024. 10. 2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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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李宇盛, Lee Woo-Sung)은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하는 대한민국의 프로 야구 선수로, 1994년 7월 17일 대전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이우성은 182cm, 95kg의 체격을 지닌 좌익수이자 1루수 및 우익수로도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우성은 2013년 두산 베어스에 2라운드 15번째 지명으로 입단하였고, 이후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를 거쳐 현재에 이르렀다. 이우성의 야구 경력은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의 군 복무를 포함해 2013년 12월 23일부터 2015년 9월 22일까지 이어졌다. 이우성은 프로 경력 동안 많은 성과를 이루었으며, 2024년 연봉은 1억 3,000만원으로, 이전 해에 비해 136.4% 상승하였다. 이우성은 경기 중 응원가로 Hermes House Band의 'I Will Survive(Lalala)'를 사용하며, 팀과 팬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우성의 등장곡은 이홍기의 '말이야'로, 드라마 '상속자들'의 OST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곡들은 이우성의 개성과 열정을 잘 드러내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우성은 2022년 1월 16일 옥혜경과 결혼하였으며, 2024년 6월 7일에는 딸 이로아를 출산하였다. 이우성의 MBTI 유형은 ISFP로, 이는 이우성이 감성적이고 예술적인 성향을 지닌 인물임을 나타낸다. 이우성은 야구 선수로서뿐만 아니라 가족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도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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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소속 외야수 이우성 선수 경력 정리

 

이우성(李宇盛, Lee Woo-Sung)은 현재 KIA 타이거즈에서 외야수로 활동하는 프로 야구 선수로, 대한민국의 고등학교 시절부터 뛰어난 타격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대전고등학교 시절 이우성은 ‘대전고 김동주’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우타자 특유의 타격폼이 당시 유명한 프로 선수인 김동주와 유사하다는 이유로 붙여졌다. 이우성의 뛰어난 재능은 청소년 대표팀에 뽑히는 등 여러 차례 증명되었으며, 고교 시절부터 프로 입단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

 

이우성은 2013년 2라운드 15번째 지명으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였으나, 1군에는 즉시 올라가지 못했다. 그 후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입단하여 군 복무를 마친 뒤, 2016년 시즌부터 본격적인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6년에는 시범경기에서 고등학교 선배 박희수 상대로 끝내기 홈런을 기록하며 주목받았고, 정규 시즌에서도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시즌 중반에는 타격과 수비 모두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주전 자리에는 들지 못하였다.

 

2018년 7월, 이우성은 NC 다이노스로 트레이드되며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 NC에서의 첫 시즌에서는 적지 않은 기회를 부여받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결국 2019년 7월, KIA 타이거즈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팀을 옮기게 되었다. KIA에서의 입단 후, 이우성은 부상으로 인해 타격이 약화된 팀의 보강을 위해 필수적인 선수로 여겨지며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이우성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는 이우성의 뛰어난 잠재력과 과거의 경험 때문이다.

 이우성: 2019 시즌

 

이우성은 2019 시즌, KIA 타이거즈로 이적한 후 첫 경기에서 광주 LG전의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였다. 이적 첫 날이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행사와 겹쳐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으나, 유니폼이 준비되지 않아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 도착하자마자 제이콥 터너의 유니폼을 빌려 입었다. 5회 초에는 자신의 등번호 5번이 새겨진 유니폼으로 갈아입으며 경기에 임했다. 8회부터는 최형우가 빠져나간 좌익수 자리를 맡았다.

 

7월 7일 광주 LG전에서는 벤치에서 출발하였으나, 5회에 프레스턴 터커의 대수비로 교체되었다. 이후 7회말 무사 1루, 7대7 상황에서 KIA 이적 후 첫 안타인 역전 적시 2루타를 기록했지만, 9회말 2아웃 상황에서 김민식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은 역전패를 당했다.

 

7월 12일 광주 한화전에서는 3회에 김범수를 상대로 이적 후 첫 홈런을 기록하며 3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하는 등 활약했다. 다음 날인 7월 13일은 이범호의 은퇴식이 있었으나, 개인적으로 큰 활약은 하지 못하고 팀 역시 패배하며 아쉬운 경기를 치렀다. 그러나 7월 14일 한화전에서는 3회에 솔로 홈런을 기록하고 8회에는 송은범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추가하며 4타수 2안타 2홈런의 대활약을 펼쳤다.

이러한 성과들은 시즌 전반기 동안 KIA 이적 이후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이었으며, 특히 장타 부족에 시달리던 팀에 큰 기여를 했다. 하지만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레일리의 공에 종아리를 맞고 부상을 당해 말소되었고, 이후 2군에서 몇 경기를 소화한 후 8월 3일에 다시 등록되었으나 타격감 회복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9월 1일 확대 엔트리를 통해 다시 등록되었으며, 2020 시즌이 시작되었다. 2020 시즌 개막전에서 9회말 최형우의 대주자로 출전해 득점하며 첫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시즌 초반부터 타격 부진에 시달리며 여러 경기에 출전하였지만 기록이 저조하였다.

 

특히 5월 23일 SK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 1타점으로 시즌 타율이 0.000으로 기록되었고, 팬들 사이에서는 2군으로 보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5월 29일 LG전에서 시즌 첫 안타를 기록하며 조금씩 타격감을 회복하는 듯했으나, 이듬해 2021 시즌에도 여전히 타격에서 잠재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2021 시즌을 마친 후, 이우성은 100만원 인상된 4100만원의 연봉으로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시즌이 종료된 후에도 수비에서의 발전을 인정받았다. 이어진 2022 시즌에는 타격감이 상승세를 보이며, 5월 11일 KT전에서 근 3년 만에 투런 홈런을 기록하는 등 조금씩 부활의 조짐을 보이기도 했다.

 

이우성의 여정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계속되었으며, 이우성의 성장과 발전을 지켜보는 팬들에게는 여전히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이우성: 플레이 스타일

 

이우성은 고교 시절 대전고등학교에서 김동주라는 별명으로 불렸으나, 이는 장타에서의 잠재력과 외형적인 피지컬이 닮아 얻은 이름이다. 이우성의 실제 유형은 공수주에서 균형을 갖춘 민병헌과 유사하다.

 

퓨처스 리그에서 이우성이 기록한 가장 뛰어난 성적은 2015년 타율 0.337, 출루율 0.444, 장타율 0.522, 그리고 2016년 타율 0.341, 출루율 0.416, 장타율 0.533으로, 엄청난 장타력보다 정교하고 안정적인 컨택과 중거리 파워, 높은 출루율이 돋보이는 선수였다.

 

주루와 수비 능력도 뛰어나, KIA 타이거즈 입단 후에는 주전 중견수가 교체되었을 때 중견수를 대체할 수 있는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이우성은 날렵한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다이빙 캐치와 센스 있는 주루 플레이를 선보이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우성은 전반적으로 균형 잡힌 툴을 보유하고 있으며, 장타에 대한 기대를 받던 유망주로 성장했으나, 성장 정체기로 인해 장타 능력이 감소하면서 가치가 하락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루 능력이 발전하면서 다시 1군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고, 특출난 모습은 아니지만 안정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3 시즌에는 성과를 내며 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줄어든 장타 능력을 보완하는 타격과 준수한 주루로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우성의 수비력은 뛰어나지는 않지만 무난한 모습을 보이며, 송구 능력을 제외한 모든 툴에서 리그 평균 이상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24년을 앞두고 이우성은 1루수로 포지션을 확장하였는데, 아마추어 시절 1루수를 경험한 지 10년이 지나 실전에서의 활용 가능성에 의구심이 있었으나, 마무리 캠프 기간의 훈련 후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이고 있다. 2024년 초반에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며, 나성범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타이거즈 타선을 리그 최상위권에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우성의 커리어는 다사다난했지만, 꾸준한 발전과 팀에 대한 기여를 통해 안정적인 선수로 자리 잡고 있으며, 앞으로의 성장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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