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蔡秀彬)은 1994년 7월 10일 경기도 과천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로, 본명은 배수빈이다. 채수빈은 167cm의 키와 47kg의 체중을 가지고 있으며, A형 혈액형을 지닌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1992년생 언니가 있으며, 반려견 무슈와 반려묘 하쿠를 키우고 있다. 채수빈은 과천초등학교, 과천중학교, 그리고 과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서 영화학을 전공했으나 중퇴하였다. 채수빈은 2013년 연극 《그와 채수빈의 목요일》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채수빈의 데뷔 이후로 지난 10년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연기력과 매력을 인정받아왔다. 채수빈은 자연스럽고 개성 있는 연기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채수빈의 독특한 캐릭터 소화 능력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종교는 가톨릭으로, 세례명은 루시아이며, MBTI는 INFP로 알려져 있다. 현재 채수빈은 킹콩 by 스타쉽 소속사에 소속되어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채수빈은 연기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계속해서 자신의 커리어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채수빈: 대한민국의 배우
채수빈(蔡秀彬)은 1994년 7월 10일 대한민국 경기도 과천에서 태어난 배우로, 본명은 배수빈이다. 채수빈은 2013년 11월 29일 연극 《그와 채수빈의 목요일》을 통해 공식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며 배우로서의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데뷔 초기에는 여러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2014년에는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면서 2015년까지 13편의 광고에 등장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후 MBC의 단막극 《원녀일기》와 KBS2의 미니시리즈 《스파이》를 통해 채수빈의 연기력이 인정받으며 신인 배우로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5년에는 KBS2 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주연 한은수 역으로 발탁되어 주말 드라마의 주연을 맡은 첫 신인 배우로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어 하반기에는 KBS2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권수아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으로 에이판 스타 어워즈와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채수빈은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세간의 호평을 받았고, 인터뷰를 통해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매 작품마다 일기를 쓴다는 사실을 밝혀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2020년대에 들어서도 채수빈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2020년에는 tvN 드라마 《반의반》에서 한서우 역을 맡아 감정 변화를 깊이 있게 표현하며 호평받았다. 이후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과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2023년에는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 비올라 역을 맡아 성공적인 공연을 마쳤고, 2024년에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유상아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채수빈은 현재 MBC 금토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주인공 홍희주 역을 맡아 촬영 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약이 기대된다.
채수빈: 출연 작품
채수빈(蔡秀彬)은 연기 경력 동안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자신의 연기력을 입증해 온 배우다. 채수빈의 첫 영화 출연은 2014년으로, 《나의 독재자》에서 배꼽티녀로 등장하며 단역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같은 해에는 《테이크 아웃》에서 주연 명지 역으로 활발한 연기를 펼쳤다. 이어 2015년에는 《밤과 함께》의 혜진, 《엠보이》의 은수 역을 맡아 점차적으로 주목받는 배우로 성장했다. 2016년에는 영화 《로봇, 소리》에서 유주 역으로 출연했으며, 2019년에는 《그대 이름은 장미》에서 홍현아 역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2021년에는 넷플릭스 영화 《새콤달콤》에서 다은 역으로 출연하였고, 2022년에는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해금 역으로 조연으로 활약했다. 2024년에는 영화 《하이재킹》에서 이옥순 역으로 주연을 맡았으며, 2025년 개봉 예정인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유상아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에서도 채수빈은 다양한 역할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채수빈의 드라마 데뷔작은 2014년 MBC의 《원녀일기》로, 심청 역을 맡아 주연으로 활약하며 본격적으로 연기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2015년에는 KBS2 드라마 《스파이》에서 조수연 역으로 조연으로 출연하였고, 같은 해 《파랑새의 집》에서 한은수 역으로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이어서 《발칙하게 고고》에서 권수아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주연으로 등장했다. 2016년에는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조하연 역으로 출연하여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2017년에는 MBC 사극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송가령 역으로 주연을 맡아 탄탄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같은 해 《로봇이 아니야》에서 1인 2역인 조지아와 아지3 역할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후 2018년 SBS 드라마 《여우각시별》에서 한여름 역으로 출연하며 SBS 드라마에 첫 출연하였고, 2020년에는 tvN 드라마 《반의반》에서 한서우 역으로 등장하였다. 2022년에는 Disney+의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서 고은강 역으로 출연하였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패뷸러스》에서 표지은 역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현재 채수빈은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주인공 홍희주 역을 맡아 촬영 중이며, 앞으로의 작품에서도 채수빈의 다채로운 연기가 기대된다.
채수빈: 미모와 매력을 지닌 배우
채수빈(蔡秀彬)은 대한민국의 배우로서, 전체적으로 강아지상을 가진 미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채수빈은 선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크고 동글동글한 눈이 채수빈의 매력 포인트로 자리 잡고 있다. 사극, 현대극, 희극을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에서 모두 잘 어울리는 외모를 지닌 채수빈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채수빈의 비주얼은 배우 금새록과 TWICE의 나연과 닮은꼴로 언급되며,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이유 중 하나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인기 투표 사이트 킹초이스에서 진행된 '2024년 가장 아름다운 한국 여배우' 투표에서 총 52만 2996표 중 17만 2469표를 획득하여 1위를 차지하며 채수빈의 아름다움과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채수빈의 본명은 배수빈이지만, 동명이인인 배수빈이 이미 존재하여 예명으로 채수빈을 선택하게 되었다. 채수빈은 고등학교 1학년 시절, 야자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2018년 12월, 채수빈은 데뷔 시절부터 몸담았던 토인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면서 2019년 1월 킹콩 by 스타쉽(스타쉽엔터테인먼트)으로 소속사를 옮겼고, 2022년 5월에는 킹콩 by 스타쉽과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채수빈은 배우 박주현과도 친분이 깊으며, 함께 연기 학원을 다니고 재수를 같이 했다고 전해진다. 몸이 매우 유연한 채수빈은 예능 프로그램인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해 고난도 동작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채수빈은 동물 애호가로서, 만약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동물 관련 일을 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채수빈은 유기묘 하쿠와 안락사 예정이었던 유기견 마타를 입양해 함께 살고 있으며, 유기견 보호 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학대견을 돕는 사람들' 모임에 기부를 하는 등 반려동물의 생활 및 인식 개선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또한, 2015년에는 삼성 라이온즈 소속 프로 야구 선수 구자욱과의 열애설이 보도되었으나, 채수빈의 소속사는 이를 부인하였다. 이후 채수빈은 이 경험을 "맛보기한 느낌"이라 표현하며, 배우로서 처음 겪는 열애설에 대해 배우가 되는 과정 중 하나로 여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소소한 일화들은 채수빈이 단순한 배우가 아니라, 매력적인 인격을 지닌 사람임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