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OK저축은행 읏맨 소속의 신호진(Shin Ho-jin, 23세)은 2001년 대전에서 태어나 대전석교초등학교, 인하대 부속 중·고등학교를 거쳐 인하대학교를 졸업한 배구 선수로, 2022-23 V-리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OK금융그룹에 입단했습니다. 187cm의 신장과 86.5kg의 체중을 가진 신호진은 팀 내 아웃사이드 히터와 아포짓 스파이커 포지션을 맡고 있으며, 강력한 서전트 점프를 통해 안정적인 공격을 구사하는 것이 신호진의 주특기입니다. 고교 시절부터 이어진 훌륭한 기량과 공격력 덕분에 신호진은 입단과 동시에 팀의 주요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팀 내에서 주목받는 신호진은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신호진의 응원가는 가수 지코의 ‘괴짜’로, 이 곡은 신호진의 개성 넘치는 플레이 스타일과 맞아떨어지며 경기마다 팬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울려 퍼집니다. 신호진은 미필 상태로, 향후 군복무 문제를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지만, 당분간은 OK저축은행에서 주전 자리를 유지하며 활약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팀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신예로 꼽히는 만큼, 구단은 그를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장시키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신호진의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누나가 있으며, 가족의 응원과 함께 점차 기량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신호진은 OK금융그룹에서 초반부터 실력을 인정받으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팬들과 구단의 기대 속에서 한국 배구의 차세대 주역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프로 초년생임에도 불구하고 안정감 있는 경기 운영 능력과 유연한 공격 능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주목할 만한 활약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산 OK저축은행 읏맨의 차세대 주포, 신호진
안산 OK저축은행 읏맨의 아포짓 스파이커 신호진은 2022-2023 V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구단에 지명된 후, 팀의 주전급 선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인하대 재학 시절부터 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해온 신호진은 졸업반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으며 팀의 3관왕을 이끌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에서도 주목받는 에이스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왼손잡이 공격수로서 특유의 득점 감각과 안정적인 공격력을 갖춘 신호진은, 대학 졸업 후 안산 OK금융그룹에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경기 감각을 익히며 팀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프로 데뷔 후 초반에는 신호진의 뛰어난 기량이 돋보였지만, 시즌이 진행되며 밸런스 문제로 일시적인 부진을 겪기도 했습니다. 석진욱 감독의 지도 아래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다시 기량을 다듬은 신호진은 후반기에 리시빙 라이트로 복귀하여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시즌 후반까지 OK금융그룹의 든든한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습니다. 레오와 함께 공격을 주도하며 팀이 안정된 경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왔으며, 신인으로서 팀 성적을 5위까지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2023-24 시즌에는 OK금융그룹이 팀의 주축 선수들과 재계약을 맺는 가운데 신호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유니버시아드 대표팀 차출 후 컵 대회 준결승과 결승에서 각각 31득점과 34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첫 우승을 이끌었고, MVP까지 차지해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정규 시즌 개막 후에도 신호진은 꾸준히 아포짓으로 활약하며 팀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으며, 공격 성공률 50%를 넘기는 인상적인 기록을 세우며 팀의 준우승에 기여했습니다.
신호진: 공격과 수비를 겸비한 안산 OK금융그룹 읏맨의 신성
안산 OK금융그룹 읏맨의 신호진은 뛰어난 리시브와 강력한 스윙을 바탕으로 팀의 차세대 아포짓 스파이커로 자리 잡았습니다. 187cm의 키로 아포짓 스파이커 포지션에서는 다소 작은 편에 속하지만, 신호진의 빠른 스윙과 운동 능력 덕분에 퀵오픈을 비롯한 다양한 유형의 공격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대학 시절 탁월한 에이스로 자리했던 신호진은 졸업반까지 대학 리그에서 상위권의 실력을 유지했으며, 드래프트 당시 석진욱 감독이 “배구를 잘해서 뽑았다”라고 칭할 정도로 팀 내 높은 기대감을 받고 있었습니다.
프로 입성 후 조재성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팀의 토종 왼손 아포짓 스파이커로 활약 중인 신호진은 리시브와 수비 능력을 겸비한 점이 강점으로 평가됩니다. 하지만 완전한 오픈 상황에서의 타점 부족으로 인해 블로킹에 가로막히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를 의식한 신호진은 블로킹을 이용한 공략이나 플로터 서브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단점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신호진의 서브는 성공만 하면 상대 리시브를 흔드는 강점을 지니지만 범실률이 다소 높다는 약점도 있습니다. 경기 내에서는 오기노 마사지 감독의 지시에 따라 휘슬과 동시에 날카로운 플로터 서브를 구사해, 이를 통해 상대 리시브를 효과적으로 무너뜨리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레오와의 공존을 위해 리시브가 가능한 아포짓 스파이커로 투입되는 신호진은 뛰어난 리시브 효율과 더불어 안정적인 수비 능력으로 팀 내에서의 입지를 강화했습니다. 요약하자면, 대학 시절 팀 내 주 득점원으로 활약했던 신호진의 역할은 프로에서 보다 다양한 형태로 넓어졌습니다. 공격과 수비, 그리고 리시브에 강점을 보이며 앞으로 안산 OK금융그룹 읏맨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