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는 1982년 10월 13일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인기 여배우이자 방송인입니다. 조윤희는 한양 조씨 출신으로, 가족으로는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언니 조윤진이 있으며, 2017년에 태어난 딸 이로아가 있습니다. 현재 170cm의 신장과 51kg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으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조윤희는 이매중학교와 수내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동덕여자대학교에서 방송연예학을 전공하며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조윤희는 2002년 SBS 시트콤 《오렌지》를 통해 연예계에 첫발을 내딛었으며, 그로부터 2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조윤희는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고, 조윤희의 연기력과 매력은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현재 조윤희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배우로, 킹콩 by 스타쉽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조윤희는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조윤희는,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인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조윤희: 대한민국의 배우
조윤희는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길거리에서 발견된 후, 패션 전문 잡지 ‘에꼴’의 모델로 캐스팅되며 연예계에 발을 내딛었다. 1999년 이수영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예 활동을 시작하였고, 이후 CF와 시트콤 등 다양한 매체에서 블루칩 하이틴 스타로 자리 잡았다. 2000년대 초반에는 같은 소속사였던 이수영의 뮤직비디오에 자주 출연하며 ‘이수영 뮤비 전담 배우’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러한 경험은 조윤희의 경력에 중요한 기초가 되었으며, 다양한 연기 스타일을 접하는 계기가 되었다.
조윤희는 2012년 KBS2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이숙 역으로 인지도를 높였고, 이후 2016년 영화 ‘럭키’와 KBS 2TV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성공적인 활약을 이어가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조윤희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주로 가슴 아픈 사연을 지닌 역할이나, 가정 환경이 불우한 인물을 자주 맡았다. 현대극과 로맨스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특히 KBS 주말극에서 연기에 대한 호평을 받았다. 또한, 남배우들과의 조화로운 연기를 통해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2023년, 조윤희는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고명지 역을 맡아 오랜만에 복귀하였다. 이번 작품에서 조윤희는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확실한 악역으로 변신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출산 후 복귀한 2019년 KBS 2TV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보여준 뛰어난 연기력과 함께, 이번 악역 도전은 조윤희의 연기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윤희는 앞으로도 다양한 역할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조윤희: 출연 작품
조윤희는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조윤희의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조윤희의 첫 영화 출연은 2003년 개봉된 최후의 만찬에서 주연인 이재림 역할로, 이를 통해 조윤희는 영화계에 데뷔하였다. 그 후 2004년에는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이유진 역으로 단역을 맡아 주목받았으며, 2008년 동거, 동락에서는 노유진 역으로 다시 한 번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특히 2012년의 공모자들에서는 유리 역으로 다시 주연으로 발탁되어, 조윤희의 연기력을 대중에게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조윤희는 2016년 럭키에서 강리나 역할을 맡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2024년에는 늘봄가든에서 소희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드라마에서도 조윤희는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2002년 SBS 드라마 오렌지로 배우로서 데뷔하였고, 이후 MBC의 러브레터와 KBS 2TV의 백설공주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특히, 2012년 KBS 2TV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이숙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나연실 역을 통해 또 다른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방영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김설아 역을 맡아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며 연기력을 한층 더 강화하였다. 2023년에는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고명지 역으로 복귀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였고, 2024년에는 후속작인 7인의 부활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조윤희는 각기 다른 역할을 통해 다양한 색깔을 지닌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조윤희의 연기는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전달하는 능력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앞으로의 작품에서도 조윤희의 활약이 기대된다.
조윤희: 수상 경력
조윤희는 조윤희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여러 차례의 수상을 통해 그 역량을 입증하였다. 2010년 MBC 연기대상에서 황금물고기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조윤희의 경력이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어서 2012년에는 KBS 연기대상에서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여자 조연상과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였으며, 제5회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도 뉴 아이콘상을 받아 대중의 인정을 받았다. 2013년에는 제6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조윤희의 연기력이 더욱 빛을 발하였다.
조윤희는 2016년에도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조윤희의 경력을 더욱 공고히 했다. 스타의 밤-대한민국 톱스타 상 시상식에서 한국영화 인기 스타상을 수상하였으며, KBS 연기대상에서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로 장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다. 이러한 수상 경력은 조윤희가 다채로운 역할을 소화하고, 높은 연기력을 갖춘 배우임을 증명하는 지표가 되었다.
조윤희는 수상 이외에도 남다른 애정으로 반려견을 돌보는 모습을 보여주며, 유기견 6마리를 포함하여 총 8마리를 기르고 있다. 조윤희는 장애견 킹콩이를 구조한 후, 장애견들의 치료비와 킹콩이의 휠체어 제작을 위한 모금 활동을 진행해 목표 금액의 두 배를 모금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유니세프 어린이 구호를 위한 위액션에도 참여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조윤희는 개인적인 삶에서도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는 모습으로, 조윤희의 연기 경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활동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