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영(1983년 5월 11일 출생)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배우로, 2006년 뮤지컬 《달고나》를 통해 데뷔하였다. 곽선영은 160cm의 신장을 가진 연기자로, 현재 자이언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곽선영은 명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명지전문대학 공연예술학부에서 연극영상을 전공하여 전문학사를 취득하였다. 이후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부에서 학사,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에서 공연예술학 석사를 마치며 깊이 있는 연기력을 쌓았다. 곽선영은 2015년에 결혼하여 현재 남편과 아들(2016년생)을 두고 있으며, 사랑스러운 반려견 유네몽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곽선영은 가톨릭 신자로, 세례명은 베르틸라이다. 개인적인 삶에 대한 곽선영의 소중한 가치관과 신념은 연기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곽선영은 연극과 뮤지컬을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여러 별명으로도 알려져 있다. ISFJ 및 INFJ 성격 유형을 가진 곽선영은 섬세하고 배려 깊은 성격으로, 대학로 여신이라는 별명처럼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개인 계정과 반려견 계정을 포함하여 여러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곽선영: 뮤지컬 배우 출신 대한민국의 배우
곽선영은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로, 2006년 뮤지컬 《달고나》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연기자이다. 곽선영의 경력은 뮤지컬 무대에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연극과 TV 드라마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곽선영은 독특한 목소리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곽선영의 작품 선택에서도 그 연기력을 발휘해왔다.
출연 작품
곽선영은 뮤지컬 《달고나》의 앙상블 역할로 첫 발을 내디딘 이후, 다양한 캐릭터로 무대에 서왔다. 2007년에는 《위대한 캣츠비》에서 '선' 역할을 맡아 눈길을 끌었고, 같은 해 《김종욱 찾기》에서는 주요 캐릭터인 '여자'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2008년에는 뮤지컬 《폴라로이드》의 '장선영'과 《노트르담 드 파리》의 '플뢰르 드 리스' 역할을 통해 연기력을 더욱 발전시켰다. 이후 2009년에는 《빨래》의 '서나영' 역할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2010년에는 《싱글즈》의 '나난'과 《궁》의 '신채경'으로 관객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곽선영의 경력은 더욱 빛을 발하게 되었다. 《쉬 러브즈 미》에서 '라말리아 발라시' 역할을 맡은 곽선영은 2012년 《모차르트 오페라 락》의 '콘스탄체 베버'로 뮤지컬 무대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어서 2013년과 2014년에도 여러 작품에서 주요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였다. 특히 《사의 찬미》에서 '윤심덕' 역할을 맡은 곽선영은 감정 표현에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었고, 2017년에는 《줄리 앤 폴》에서 '줄리' 역할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곽선영은 각 작품에서 다양한 인물을 연기하며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하고 있다.
곽선영: 연극, 영화, 드라마에서 활약하는 다재다능한 배우
곽선영은 뮤지컬을 넘어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그 역량을 펼치고 있는 배우이다. 곽선영은 2015년 연극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최미라' 역할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2020년에는 연극 《렁스》에서 '여자'로 등장하여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했다. 곽선영의 연극 활동은 곽선영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영화 출연 경력
곽선영의 영화 경력 또한 주목할 만하다. 2024년 개봉 예정인 영화 《미스트》에서는 주연인 '이영은' 역할을 맡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곽선영은 《로비》에서 '김이사' 역할로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곽선영의 영화 작업은 곽선영의 연기 능력을 한층 더 넓히고,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드라마에서의 활약
드라마 분야에서도 곽선영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18년 SBS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송지연'으로 조연으로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방영된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는 '장미진' 역할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JTBC 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특별출연하며 '희재 모' 역할로 존재감을 과시한 곽선영은, 2019년 SBS 드라마 《VIP》에서는 주연 '송미나'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2020년 tvN의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그 후속작인 시즌 2에서도 '이익순'으로 조연으로 출연하며, 꾸준히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KBS 2TV 드라마 《두뇌공조》에서 '설소정' 역할을 맡아, Disney+의 《무빙》에서는 조연 '황지희'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4년 ENA 드라마 《크래시》에서도 주연 '민소희'로 출연 예정이다. 이러한 다양한 작품에서의 활약은 곽선영의 연기력과 다재다능함을 입증하며, 앞으로의 경선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곽선영: 이상형과 개인적 취향
곽선영은 자상하고 착하며 따뜻한 남성을 이상형으로 꼽고 있지만, 현재 기혼인 상태이다. 곽선영은 가정적인 성향이 강하며, "집순이"라는 자기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일상에서 곽선영의 주된 취미는 독서, 식물 기르기, 프랑스 자수 등 정적인 활동으로, 이러한 취미들은 곽선영의 차분한 성격을 반영하고 있다. 곽선영은 와인을 머그잔에 마시는 독특한 습관을 가지고 있어, 이는 곽선영의 개성을 더욱 부각시킨다.
팬들과의 유쾌한 에피소드
곽선영은 과거 뮤지컬 《김종욱 찾기》 공연 중, 맨 앞줄 관객이 "언니, 저 아시죠?"라고 말을 걸자 당황스러운 상황을 겪었다. 곽선영은 대답할 수 없었고, 모른 척 하자니 미안한 마음이 들어 신문지로 목만 계속 쳤다는 일화가 있다. 이러한 에피소드는 곽선영의 소탈한 매력을 잘 보여주며, 곽선영이 팬들과 소통하는 데에 있어 자연스러운 모습을 드러낸다. 또한, 방송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했을 때 터보의 팬이라고 밝히며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가정과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
곽선영은 남편을 '여보오옷!'이라고 저장해 두었으며, 반면 남편은 그녀를 '여봉봉'으로 저장해 두었다고 한다. 이처럼 두 사람의 애정 어린 대화는 그들의 친밀함을 나타낸다. 곽선영은 드라마 《구경이》에서 나제희 역으로 출연할 때는 키가 커 보였으나, 《쌍갑포차》에서는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는 등, 촬영 여건에 따라 프로필과 실물의 차이가 크다는 점도 흥미로운 사실이다. 이러한 다양한 모습은 곽선영의 연기력과 더불어, 현장에서의 모습에서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