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1 주요 뉴스 시사 모음 정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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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dfdfs3f 2024. 3. 1. 10:34

'면죄부 디데이'에서 전공의 복귀는 수백 명에 그쳐 효과 없음. 정부는 3·1절 이후 법과 원칙대로 대응할 예정. 현재 환자 피해 증가로 의료 현장은 더욱 혼란스러워지고 있음. 중대본이 복귀한 전공의 수를 공식 발표하였으나, 혼란 속에서 정확한 수치 파악 어려움. 야단법석한 대화 마저 성사되지 않은 상황. 의사협회는 총궐기대회 강행 및 3월부터 법적인 수련병원 인턴, 전공의, 전임의 사라질 것이라 주장.
2024년 2월 우리나라 무역수지 43억 달러 흑자 기록. 수출 4.8% 증가로 5개월 연속 플러스. 주력 품목 중 반도체 66.7% 증가로 최고 수준. 산업부 장관은 수출 성과에 만족하며 정부의 지원 약속.
5·4운동 선언문 쓴 쉬더헝의 글이 최초 공개됐다. 그는 3·1운동의 영웅적인 조선인들에 경의를 표하며 독립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국 정부는 3·1운동과 5·4운동의 연결을 무시하고 역사를 왜곡하고 있으나, 새로운 문헌 자료가 이를 반증한다. 쉬더헝의 글은 중국의 독립과 변화에 대한 열망을 담고 있다.
미국 국방장관은 우크라이나의 무너짐이 나토의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푸틴의 성공이 다른 독재자들에게 영향을 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발트해 국가들은 다음 대상이 될 것이라 우려하고 있으며, 나토는 우크라이나에 지상군을 파병할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이는 미 의회가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안을 통과시키려는 압박의 일환으로 보인다.

화재 현장에서 요추를 다쳐 하반신 마비된 전직 소방관 김씨가 퇴직하며 몸의 부조화와 사회적 부담을 겪는다. 공상 소방관들의 업무와 치유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 소방관들의 헌신과 고통을 고려한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며, 피해 보상뿐 아니라 퇴직자들의 재교육 및 심리 지원도 고려돼야 한다. (총 100단어)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3시간 가량의 면담 후, 전공의들과의 복귀 문제에 뚜렷한 해결책 없이 회의를 마쳤다. 박 차관은 참석자가 극소수였으며 의료인 커뮤니티에 문자가 유출되면서 참석이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 의협은 회의를 "보여주기식 쇼"라 비판했으나, 박 차관은 전공의들의 복귀를 진심으로 바라며 개별적 결정을 존중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대규모 집회와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사법 절차가 시작될 예정이다.
국회에서 쌍특검법 재의 요구는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으로 폐기됐다. 현역 위주 공천으로 이탈표 거의 없었으나, 민주당 의원 이탈 가능성 높아졌다. 홍익표 의원은 특검법 재추진을 밝혔고, 국민의힘은 쌍특검법 부결을 당론으로 정하며 표 단속에 주력했다. 지난해에 비해 범야권 이탈이 더 커졌으며, 불만을 품은 의원들이 본회의에서 불참했다.
우크라이나는 무기 부족으로 전장에서 열세에 처해있다. EU는 러시아 자산으로 무기 구매를 제안하나 법적 근거와 의견 논란이 여전하다. 미국의 군사 지원 예산은 차질을 겪고 있고, EU의 공급도 부족한 상황. 동결 자산 활용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며 현실화 가능성은 불투명하다.
은평구 연신내역 인근 9중 추돌사고로 1명 사망, 13명 다쳐 병원 이송. 사고 원인은 조사 중. 운전자는 기억상실. 경찰은 음주·급발진 여부 등 확인 중.
미국 나스닥 1만6091.92로 2년여만에 최고치. AI 열풍과 PCE 안정세 반영. 다우존스와 S&P도 상승. Fed 충격 극복.
대형마트들, '삼겹살 데이'를 위해 과지방 삼겹살 품질 강화. AI로 지방 관리, 정부도 점검 나서기로. 롯데마트, 이마트 등 입고부터 매장 진열까지 층층이 점검. 홈플러스, SSG닷컴도 신선도 보장. 정부, 품질 점검에 나서기로.
푸틴, 국정연설서 "서방 타격할 무기 있어" 경고. 러시아, 핵전쟁 가능성 경고. 스웨덴 나토 가입에 대응, 서부 병력 증강 발표. 푸틴은 러시아의 핵무기 준비 상태 강조 및 전쟁 승리 예상.
현대차·기아 노조, 특별성과급 요구 집회. 연대 투쟁 예고. 특별성과급을 임금 교섭에 포함 변경 밝히고 경영진과 갈등. 현대차, 기아 지난해 특별성과급 후 연대산업 요구. 특별성과급 전환에 대응하여 3월 10일까지 특근 거부 예정.
제주 서귀포 앞바다, 근해 연승어선 전복. 10명 중 1명 의식 없어. 해경, 항공기 등 투입해 수색 중. 8명은 구조. 2명 실종.
경북 유치원에서 10명 탄 연승어선 전복. 1명 의식 없어. 해경, 항공기 등 수색. 8명 구조, 2명 실종. 유치원 폭로에 학부모 분노. 곰팡이 핀 간식 제공, 비위생적 조리 논란. 음식물 남김 등 사건 발생 후 교체.
쿠팡은 LG생활건강의 럭셔리 화장품 판매 재개. CJ제일제당과는 1년 넘게 납품 중단. 쿠팡은 LG와 화해로 직거래 재개. CJ는 햇반으로 대응. 경쟁 심화. 두 회사의 협력 재개 가능성 높음.
FT는 2008∼2014년 러시아군 기밀 문건 29건 입수. 러시아, 전술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내용. 이스칸데르 미사일을 활용한 재래식 공격에 대비. 핵사용 문턱 낮춤. 푸틴은 '핵 공격 보복'에 한정한다고 밝힘.러시아, 중국에 대한 의심 노출

류재철 LG전자 H&A 사업본부장, B2B 가전 시장 도약 의지. GE·월풀과 경쟁해 '톱 3' 목표. 제품 경쟁력에 자신.
환자단체는 의료사고 입증 책임 전환을 요구하며, 의료사망 사고도 법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의사단체는 법이 필요하며 사망사고도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보건복지부는 의사 책임보험 의무화를 추진하며 의료분쟁조정법도 개정한다고 밝혔으나, 환자와 의사 양측 모두 불만을 표명했다. 의사는 사망사고가 배제되어 아쉽다고 지적하며, 환자단체는 의료사고 입증 책임이 환자에게 있다는 불합리를 지적했다. 공청회는 격렬한 토론으로 마무리되었다.
검찰은 허 의원과 임 전 의원에게 정당법 위반 혐의로 기소하며 충분한 증거가 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돈 봉투를 살포해 투표 유도 요구했다. 윤 의원은 다른 의원들에게도 돈을 제공한 것으로 확인돼 3명이 기소됐다. 나머지 7명은 불응해 조사되지 않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해촉됐던 김유진 위원이 복귀해 대통령 추천 위원이 4명으로 논란. 대통령 추천 위원이 3명인데 윤 대통령 추천으로 4명. 김 위원은 '청부 민원' 문제를 계속 제기할 예정. 방송심의위가 4명 이상인 위법 상태. 옥 전 위원 가처분 신청도 받아들일 경우 혼란 가중. 김 위원은 의혹에 대한 문제 제기 예정. 방송심의위 독립성과 공정성 위협하는 의혹 조사 중.
배달기사가 이웃의 고양이를 납치해 다른 지역 도로에 방사한 사건이 논란. 기사는 "야생 고양이로 오해" 주장. 주민은 동물학대 비판. 이후 기사는 사과하고 협조하지만, 고양이는 아직 발견 못함. 인터넷 사용자들은 동물을 넣어 방사는 동물학대로 비판.
울산시가 아이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 7월부터 거점형 시설에서 오후 10시까지 제공한다. 평일과 주말에도 토요일 오전부터 오후 6시까지 확대되며, 긴급 돌봄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아이돌봄 전담팀 구성과 공유시설에서의 아이돌봄 파견을 추진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대장동 특검'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다. 찬성 177명, 반대 104명으로 부결되었으며, 재의결을 위해선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하다. '대장동 특검'은 대장동 개발사업 '50억 클럽' 뇌물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특검) 도입 법안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에 의해 국회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