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이한준 : 제6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그에 대해 알아보자...

sdfdfs3f 2024. 11. 22. 11:05
반응형
이한준은 1951년 8월 29일 전라북도 정읍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도시계획 전문가이자 공공기관의 경영자로, 제6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그는 한양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양대학교에서 도시공학을 전공하며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교통계획학 석사,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시계획학 박사 과정을 마친 그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연구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와 교통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반응형

이한준은 국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시스템공학센터, 한국교통연구원 등 여러 기관에서 중요한 연구 및 관리직을 맡았다. 특히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연구위원, 도로교통연구실장, 기획조정실장, 교통계획연구부장, 부원장 등 중요한 직책을 거치며 교통과 도시계획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넓혔다. 또한 경기도지사 정책특별보좌관을 역임하며 지방 정부에서의 정책 운영에도 관여했다. 이러한 경력을 통해 그는 교통 및 도시계획 분야에서 인정받는 전문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이한준은 제6대 경기도시공사 사장과 제6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직을 역임하며, 한국의 주택과 도시 개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으로서 그는 국가의 도시 개발과 주택 공급 정책을 이끌며,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한 프로젝트들을 추진했다. 또한, 아주대학교 ITS대학원 초빙교수와 한반도선진화재단 국토교통연구회장을 맡으며 학문적 기여와 민간 연구를 통해 한국의 교통 및 도시계획 분야의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이한준은 대한민국의 공기업인으로,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직을 역임하며 국가의 주택 및 도시 개발 정책에 깊은 영향을 미친 인물이다. 1951년 전라북도 정읍군에서 태어난 이한준은 한양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도시공학과에서 학사 과정을 마쳤다. 그 후, 그는 국토연구원의 연구원으로 채용되며 공직 생활을 시작했으나, 빠르게 한국과학기술원 시스템공학센터로 이직하여 더 넓은 연구의 기회를 모색했다. 과학기술원에서의 연구 활동을 이어가면서 한양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해 교통계획학 석사 과정을 마쳤고, 그 후 한국교통연구원으로 이동하여 본격적으로 교통과 도시계획 분야에서의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이한준은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실장, 부장 등을 거쳐 부원장직을 역임하며 교통 정책과 연구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특히 교통 및 도시계획 관련 정책의 연구와 개발에 힘쓰며, 이를 통해 한국의 교통 인프라와 도시 정책 발전에 기여하였다. 이후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의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 이후, 당선인 인수위에 참여하면서 경기도지사 정책특보로 임명되었고, 이후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정책특보로 활동했다. 2008년, 그는 경기도시공사(현재의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에 임명되었고, 2011년까지 재임하면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을 최초로 제안했다. GTX 사업은 지하 40m 이상에서 토지보상권이 소멸하는 원리를 기반으로, 대심도 터널을 뚫어 고속 전철을 운행하려는 구상이었다. 이 프로젝트는 당시 김문수 경기도지사 후보의 주요 공약으로 채택되었으며, GTX 3개 노선 동시 착공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광교신도시와 다산신도시 등의 신도시 개발을 이끌며 경기도의 도시계획과 주택 공급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퇴임 이후 이한준은 아주대학교 대학원 초빙교수로 활동하며 후학을 양성했고, 한반도선진화재단 국토교통연구회장으로서도 활동을 이어갔다. 그는 주택 공급과 관련된 정책 제안에서, 인구 감소를 고려한 1기 신도시와 2기 신도시의 재개발을 통한 주택 공급 확대가 더 효율적이라고 주장하며, 이는 이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공약으로 채택되었다. 이에 따라 그는 윤석열 후보 캠프에 합류하여 부동산 공약 설계와 관련된 업무에 참여했으며, 2022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신도시 계획을 총괄했다. 이후 2022년 11월,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직의 공석을 채우기 위한 후보군으로 거론되었고, 박무익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과의 경합 끝에 최종 후보로 낙점되었다. 그는 LH 사장으로 임명되었으나, 취임 직후 발생한 서귀포성산 01BL 아파트 건설공사에서의 사망사고와 관련해 2022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경고 조치를 받았다.

 

비록 이 조치는 규정상 내려진 것으로 실질적인 문책보다는 형식적인 조치로 여겨졌지만, 이한준의 경영에 대한 도전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 사건이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