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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 : 93년생의 친근한 이미지의 여배우.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sdfdfs3f 2024. 12. 1.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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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은 1993년 2월 27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모델이다. 본명은 유승연이며, 그녀는 기계 유씨 가문에서 태어났다. 165cm의 키와 O형 혈액형을 가진 공승연은 어린 시절부터 연예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2012년 유한킴벌리의 CF '화이트'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그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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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은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과를 졸업한 학문적인 배경도 갖추고 있다. 또한, 천천고등학교와 수도여자고등학교를 거쳐 학업을 마친 후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녀는 무종교를 고수하며, 개인적인 삶에서도 간결하고 차분한 성격을 보여준다. 소속사는 바로엔터테인먼트이며, 그녀는 뛰어난 연기력과 미모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의 가족은 아버지 유창준, 어머니, 여동생 유서연을 포함하여, 여러 마리의 반려동물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반려견으로는 푸들인 나난, 진돗개 탄, 포메라니안 뽀송이, 그리고 땅콩이와 유키를 기르고 있으며, 반려묘 밤(스코티쉬 폴드)도 함께 살고 있다. 공승연의 MBTI는 ISFP로, 예술적이고 감성적인 성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승연: 대한민국의 배우

 

공승연은 1993년 2월 27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모델로, 연기력과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본명은 유승연이며, 그녀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시절을 거쳐 연기자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다. SM에서 연습생으로 활동하던 중, 2005년 제9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외모짱'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f(x)나 Red Velvet의 멤버로 거론되었으나, 공승연은 아이돌 데뷔 대신 연기자로서의 진로를 택했다. SM 자체 제작 드라마인 <아이러브 이태리>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 그 후 본격적으로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쌓아가게 된다.

 

2012년, 공승연은 SM을 떠나 유코컴퍼니와 계약을 맺고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첫 번째 CF인 유한킴벌리 '화이트' 광고를 촬영하며 공식적으로 연예계에 등장했으며, 그 후 연기 수업을 받으며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갔다. 2014년부터는 '공승연'이라는 예명을 사용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2015년 방영된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민다경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고,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과 소통했다. 또한 2016년 SBS <인기가요>에서 자매 MC로 낙점되었고, 이를 통해 아이돌 연습생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방송에서도 큰 활약을 펼쳤다.

 

공승연은 그동안 다채로운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력의 폭을 넓혔다. 2017년에는 KBS2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 여주인공 강소봉 역을 맡아, 강한 외모와 속내의 미묘한 감정을 동시에 표현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2018년에는 단편영화 <별리섬(My Dream Class)>에 출연해 수학 강사 정석 역을 맡아 변요한과 호흡을 맞추었으며, 2020년에는 바로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이적하고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2021년에는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에서 기존의 트렌디한 여주인공 이미지에서 벗어나 현실적인 인물로 변신, 세밀한 연기를 통해 평론가와 관객들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다. 이 작품을 통해 제42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게 되었다.

공승연: 출연 작품

 

공승연은 연기자로서의 커리어를 쌓아가며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역할을 맡아왔다. 그녀의 출연작은 장르와 역할을 가리지 않으며,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영화

 

공승연은 2018년 <별리섬>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 영화에서 그녀는 수학 강사 역할을 맡아 주연을 맡았으며, 이 작품은 그녀의 연기 인생에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다. 이후 2021년에는 <혼자 사는 사람들>에서 주인공 '진아' 역을 맡아 현실적이고 섬세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고, 이 작품으로 제42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4년에는 <핸섬가이즈>와 <데드라인>에서 각각 김미나와 오윤화 역을 맡으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다.

드라마

 

공승연의 드라마 출연작은 매우 다채롭다. 2012년 tvN 드라마 <아이 러브 이태리>에서 단역으로 첫 등장한 그녀는 이후 꾸준히 조연 및 주연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2015년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민다경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2017년에는 <내성적인 보스>에서 은이수 역을 맡아 조연으로 활약했다. 또한 같은 해 <써클: 이어진 두 세계>에서는 한정연 역을 맡아 주연으로 등장, 복잡한 내면의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2018년에는 <너도 인간이니?>에서 여주인공 강소봉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으며, 2021년부터는 <불가살>과 <소방서 옆 경찰서>등의 드라마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특히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송설 역을 맡아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2023년에는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와 <악연>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 예정으로, 계속해서 연기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기타 활동

 

공승연은 연기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뮤직비디오에도 여러 차례 출연했으며, 2012년 써니힐의 "DO It"을 시작으로 2019년 이소라의 "신청곡"까지 여러 뮤직비디오에 등장하여 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2011년에는 뮤지컬 <포기와 베스>에서 '클라라' 역할을 맡아 무대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공승연은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와 스타일을 확립하며,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적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공승연은 뛰어난 연기력과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수많은 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립해왔다. 그녀의 수상 경력은 배우로서의 노력과 성과를 대변하며,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에서 인정받은 결과이다.

공승연의 연예계 첫 발걸음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5년, SM 청소년 베스트모델 선발대회에서 외모짱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당시 그녀는 미모로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이는 이후 연기자로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승연은 2015년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 해,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서누리 역할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고, 이는 그녀의 커리어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2016년에는 SAF 연예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여배우로서 인정받았다.

 

2017년, <써클: 이어진 두 세계>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제2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뉴웨이브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복잡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의 폭을 넓혔고, 2018년에는 K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 서강준과 함께 호흡을 맞춘 <너도 인간이니?>에서의 케미스트리가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음을 입증했다.

 

공승연의 연기 인생은 2021년에 크게 빛을 발했다. <혼자 사는 사람들>에서의 섬세한 연기로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국경쟁-배우상을 수상하였고, 제41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는 신인여우상을 차지했다. 또한 같은 해 제42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에서 새로운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은 공승연의 연기 인생에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2022년 SBS 연기대상에서는 미니시리즈 장르/판타지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의 송설 역할이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경찰과 소방관들이 함께하는 위험한 현장에서 평범한 직장인의 일상적인 고민을 겪는 캐릭터를 깊이 있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공승연의 수상 경력은 단순히 연기력이 인정받은 결과물에 그치지 않는다. 그녀는 매번 작품에서 주어진 캐릭터를 철저히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자신만의 스타일로 캐릭터를 재창조하며, 그 과정에서 관객들의 큰 사랑을 얻었다. 앞으로 그녀가 어떤 작품을 통해 또 어떤 모습으로 관객을 만날지 기대된다.

 

공승연은 자신의 성격에 대해 "어릴 때는 무뚝뚝하고 무덤덤한 편"이었다고 고백하며, 자연스럽게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는 데 있어서도 그리 적극적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연기 활동을 하면서 대중과의 소통을 중요시하게 여겼고, 이제는 대인 관계에서 조금 더 유연해졌다고 말한다. 본인은 속마음을 드러내는 데 있어서 소극적인 성격이라고 평가하며, 표현을 잘하지 않지만 대중 앞에서는 의도치 않게 애교를 부리거나 친근한 이미지를 노출하기도 한다. 이는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공승연은 연기뿐만 아니라 성격과 인간미로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작품이 끝난 뒤의 인터뷰에서는 항상 선배 배우들과 연출진, 스탭들에게 공을 돌리며 그들의 도움을 고백한다. 겸손하고 성실한 태도는 그녀의 대인 관계에서 큰 장점이 되고 있으며, 이는 또한 많은 팬들로 하여금 그녀를 더욱 존경하게 만든다. 연기에 대한 자존감이 낮고 겁이 많다고 밝힌 공승연은 첫 촬영에 대한 불안감과 악몽에 시달리기도 했으나, 그 과정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공승연은 의외의 외모와 성격의 조화로 많은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첫 인상은 신비로운 고양이 눈매와 서울 깍쟁이 아가씨 같은 아름다운 외모로 다가가지만, 실제로는 톰보이 같은 말투와 솔직한 언변으로 쉽게 친근감을 형성한다. 특히 "기자님 기사 잘 써주세요~"라는 말 한 마디로 기자들을 사로잡은 그녀는,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더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는 그녀의 독특한 매력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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