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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 : 78년생 인기 배우. 그에 대해 알아보자

sdfdfs3f 2024. 12. 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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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Ko Jun)은 1978년 12월 8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한국의 배우이자 영화 제작자이다. 본명은 김준호이며, 그는 2001년 영화 와니와 준하로 데뷔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고준은 185cm의 키와 O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아버지(1951년생)와 어머니, 형 김준수, 그리고 여동생이 있다. 학력으로는 흥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에서 전문학사를 취득했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소프로니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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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은 다재다능한 특기를 가지고 있다. 그는 종합격투기, 농구, 오토바이, 겨울 레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특기들은 그가 연기 활동 외에도 여가 시간에 즐기는 취미로 알려져 있다. 특히 스포츠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몸을 쓰는 데 있어 높은 능력을 발휘한다. 그의 스포츠적 재능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자주 언급되며 팬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자리 잡았다.

 

고준의 성격은 MBTI에서 INFJ 유형에 해당한다. 이 유형은 이상주의적이고 직관적이며, 사람들에게 깊은 감정을 나누는 성향을 지닌다고 알려져 있다. 고준은 그만의 독특한 감수성과 진지한 태도로 작품에 임하며, 자신만의 개성 있는 연기 스타일을 확립해왔다. 그는 현재 애닉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의 연기 경력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고준: 대한민국의 배우

 

고준(Ko Jun)은 대한민국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는 대표적인 배우로, 본명 김준호로 태어나 2001년 영화 와니와 준하를 통해 데뷔하였다. 이후 잠시 연기 활동을 중단한 그는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 경력을 재개하였다. 그동안 주목받은 작품들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온 그는 2016년부터 예명 '고준'을 사용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이 시점을 기점으로 그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으며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고준의 연기 경력에서 특히 눈에 띄는 점은 그의 독특한 캐릭터와 다채로운 역할이다. 2017년 영화 청년경찰에서 조선족 두목 영춘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화제를 모았으며, 동시기에 방영된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는 차준구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기를 끌었다. 이어서 2018년 JTBC 드라마 미스티, 2019년 SBS 드라마 열혈사제등에 출연하며 스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특히 열혈사제에서 연기한 황철범 캐릭터는 그가 가진 비주얼과 연기력, 강렬한 포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고준은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고, 그가 출연한 열혈사제 특집 - 우리는 열혈사이다에서 '오나나댄스'로 화제를 일으켰다.

 

하지만 고준의 경력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2020년 이후 4년간 긴 공백기가 있었으며, 특히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촬영했던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은 편성 문제로 방영이 지연되어 2024년에야 방영되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예능 출연 외에는 활동이 거의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준은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지켜왔다. 앞으로도 그가 선보일 작품과 역할에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된다.

고준: 수상 및 여담

 

고준(Ko Jun)은 그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상을 수상하며, 한국 연예계에서 인정받은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 고준은 열혈사제에서의 열연을 인정받아 제12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에는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신스틸러배우'로 선정되었으며, SBS 연기대상에서는 열혈사제에서의 연기를 통해 '남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그 해의 대표적인 배우로 떠올랐다. 이어 2020년에는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의 활약으로 '베스트 커플상'을 조여정과 함께 수상하며 다시 한 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러한 수상 경력은 고준의 연기뿐만 아니라 그가 맡은 캐릭터의 매력과 시청자들의 사랑을 입증하는 중요한 지표가 되었다.

 

고준의 예명 '고준'은 그가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하면서 가지게 된 이름으로, 많은 이들이 그의 이름에 숨겨진 사연을 궁금해했다. 본명인 김준호로 활동하던 초기에 고준은 자신의 예명을 '고준호'로 설정하려 했으나, '준호'라는 이름이 너무 흔하다는 생각에 더 독특하고 개성 있는 이름을 찾고자 했다. 결국 그는 어머니의 성씨를 따르기로 결심했고, ‘고준’이라는 예명을 선택하게 되었다. 고준은 이 예명이 자신만의 개성과 독특한 존재감을 강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예명 변경에 대한 결정은 소속사의 노력과 함께 이루어진 일로, '김준호'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시절, 동명의 개그맨과 혼동되는 일이 많아지자 예명으로 활동하기로 결심하게 되었다. 그 당시에는 대상포진으로 인한 안면마비 때문에 영화 내비게이션시사회에 불참하게 되기도 했는데, 이로 인해 동명이인으로 인한 오해가 발생하며 언론에서 ‘개그맨 김준호가 안면마비?’라는 기사가 나온 일이 있었다.

 

고준은 또한 배우로서 데뷔하기 전, 스트리트 댄스계에서 활발히 활동한 경력이 있다. 그가 태사자의 'Time' 안무에 참여한 사실도 알려져 있다. 이처럼 고준은 다양한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능력을 발휘한 인물로, 연기 외에도 춤과 다양한 예술적 활동을 경험한 바 있다. 이러한 배경은 그가 연기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표현력과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능하게 했으며, 향후 그가 펼칠 새로운 역할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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