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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고센터를 협박한 20대, 과거 허위 신고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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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개요
안전신고센터 게시판에 "광명역을 폭파하겠다"는 협박글을 올린 작성자가 과거에도 수서역을 폭파하겠다고 허위 신고한 20대임이 밝혀졌습니다. 이로 인해 검찰은 A씨를 협박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긴급 대응
A씨가 게시한 협박글로 인해 경찰 등 133명의 공무원이 출동하고 광명역 일대를 16시간 동안 수색하는 등의 대응을 했습니다. 그러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범행 추적
경찰은 해외 IP를 사용하여 게시물을 작성한 A씨를 추적하기 위해 인터폴에 국제공조를 요청했습니다. 이후 A씨는 가상사설망(VPN)을 통해 긴급체포되었습니다.
과거 사건
A씨는 2021년에도 수서역 폭발물 설치 협박으로 구속기소되었으며,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검찰의 입장
검찰은 향후 A씨에게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공공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에 대해 엄정 대처할 것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안전을 협박하거나 위협하는 행위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공공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당국의 노력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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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와 같이, 안전을 협박하는 행위는 공공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범죄로 취급되며, 이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 당국이 엄정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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