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정(본명 김민정)은 1986년 9월 30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현재 38세이며, 169cm의 키와 AB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2024년 9월 6일 배우 장재호와 결혼했으며, 2025년에는 첫 자녀를 출산할 예정입니다. 공민정은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서 영화학을 전공하며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녀는 2013년 영화 《누구나 제 명에 죽고싶다》를 통해 데뷔하며 연기자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데뷔한 지 4281일이 지난 2024년, 공민정은 데뷔 11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그녀는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현재는 판타지오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공민정은 꾸준한 활동을 통해 영화 및 드라마에서 많은 주목을 받으며, 그녀의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과 매력으로 많은 팬들에게 친숙한 얼굴이 되었습니다. 그녀의 성장과 함께 더 많은 작품에서 그녀의 연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민정: 대한민국의 배우
공민정은 1986년 9월 30일 서울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로, 독립영화에서의 뛰어난 연기력과 드라마에서의 꾸준한 활동을 통해 주목받았다. 2013년 영화 《누구나 제 명에 죽고싶다》로 데뷔한 그녀는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을 이어갔으며, 특히 2021년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주인공 윤혜진의 단짝이자 윤치과 치위생사인 표미선 역할로 큰 인기를 얻으며 이름을 알렸다. 그 전에도 조연으로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던 공민정은 점차 연기력과 존재감을 인정받아왔다.
공민정의 필모그래피는 독립영화부터 대중적인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폭넓다. 그녀는 2009년 구경에서 주연을 맡았고, 2010년 날 놓아줘, 2013년 누구나 제 명에 죽고싶다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주목을 받았다. 2015년에는 영화 개: dog eat dog에서 여 기자 역으로 조연으로 출연했고, 병구와 그 냄새는 소똥냄새였어에서는 주연으로 등장했다. 그녀의 다양한 영화 출연 이력은 연기자로서의 깊이를 더해 주며, 2023년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같은 대작에서도 우정 출연으로 얼굴을 비췄다.
드라마에서도 공민정의 활동은 눈에 띈다. 그녀는 2017년 내일부터 우리는과 쌈, 마이웨이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2018년 황금빛 내 인생과 아는 와이프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특히, 2021년 갯마을 차차차에서의 성공은 그녀의 커리어에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했다. 이후에도 작은 아씨들과 내 남편과 결혼해줘등 여러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4년에는 오늘도 지송합니다에서 주연을 맡아 더 많은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공민정은 이제 단순한 조연을 넘어 주연 배우로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작품에서 그녀의 연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공민정: 수상 경력과 여담
공민정은 연기 경력 동안 여러 영화제와 시상식에서 그 역량을 인정받아왔다. 2020년 제24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는 영화 좀비크러쉬: 헤이리에서의 뛰어난 연기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배우상 심사위원 특별언급’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2022년 SBS 연기대상에서는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의 뛰어난 연기를 인정받아 ‘미니시리즈 코미디/로맨스 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 그녀의 연기력에 대한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러한 수상 경력은 공민정이 단순히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품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녀의 연기 외에도 공민정은 개인적인 취미와 성격에서도 특별한 매력을 발산한다. 배우 김새벽과 무척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MBTI 유형은 INFP로, 내향적이면서도 깊은 사유와 감성을 지닌 성격을 가지고 있다. 취미로는 도예를 즐기며, 여행과 식물 가꾸기를 좋아한다고 전해진다. 유머를 사랑하고 웃긴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는 그녀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따뜻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나누는 성격이다. 이러한 특성은 그녀가 작품 외적으로도 다양한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공민정은 2024년 9월, 동갑내기 배우 장재호와 결혼했다. 이후, 2024년 12월 2일, 그녀는 오늘도 지송합니다제작발표회에서 임신 사실을 발표하며 또 한 번 큰 화제를 모았다. 그해 10월 30일에는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장을 열었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공민정은 지금까지의 연기 경로를 넘어, 개인적인 삶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가 많은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