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안수(朴安洙, 1968년 9월 23일 출생)는 대한민국 육군 대장으로, 2023년 10월 29일부터 현재까지 제51대 육군참모총장직을 맡고 있다.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에서 태어난 박안수는 덕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육군사관학교 46기로 임관하여 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군 내부에서도 뛰어난 전략적 사고와 리더십을 인정받아 다양한 중요한 보직을 역임했다. 육군참모총장직을 맡기 전, 박안수는 제8군단장, 제2작전사령부 참모장, 제39보병사단장 등 여러 핵심 직책을 수행하며 군의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박안수는 군 경력 중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직을 맡기도 했으며, 제75주년과 제74주년 국군의 날 행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제8군단 참모장, 제2작전사령부 교육훈련처장, 지상작전사령부 작전계획처장 등을 거치며 작전과 훈련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현재 육군참모총장직에서 국군의 전투 준비 태세를 강화하고, 군의 전략적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024년에는 계엄사령관직을 맡아 국가안보와 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임무를 수행 중이다.
박안수는 군사 경력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천주교 신자로서의 신앙을 가지고 있으며, 배우자 손권희와의 사이에 3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그의 군사적 리더십과 함께 가족과 신앙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는 박안수는 대한민국 육군의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박안수: 대한민국 육군의 지도자, 제51대 육군참모총장
박안수(朴安洙) 대장은 대한민국 육군의 현직 제51대 육군참모총장으로, 2023년 10월 29일에 대장으로 진급한 뒤 취임하였다. 1968년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태어난 박안수 총장은 1986년 육군사관학교 제46기로 입교한 후, 1990년 3월 1일 소위로 임관하여 본격적인 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군사적 경영 능력을 갖춘 인물로서의 면모를 다졌다. 그의 군 경력은 30년을 훌쩍 넘기며, 다양한 중요한 직책에서 군의 발전과 전략적 운영을 이끌어왔다. 특히, 제8군단장, 제39보병사단장, 제2작전사령부 참모장 등 여러 핵심 보직을 맡으며 국군의 전투 준비태세와 작전 능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였다.
박안수 대장은 2023년 10월, 윤석열 정부의 대장 인사에서 육군참모총장에 지명되었고,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10월 31일 취임식을 가졌다. 육사 동기인 강신철 장군과 함께 대장으로 진급한 박 총장은 육군의 최고 지휘관으로서, 국군의 전략적 방향을 설정하고 군 현대화 및 안보 정책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그는 제75주년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을 비롯해, 여러 차례 군 행사와 작전 계획을 주도하며 대통령의 안보 정책을 지원해왔다. 또한, 제8군단장 직무를 수행하면서 군의 조직적 역량과 전투 준비 태세를 강화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2024년 12월, 박안수 총장은 비상계엄령 발효에 따라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이는 정승화 총장 이후 45년 만의 계엄사령관 임명으로, 그가 맡은 주요 임무 중 하나였다. 계엄사령관으로서 박안수는 국회의사당에 계엄군을 투입하고 포고령을 발표했지만, 이후 국회에서 계엄 해제 결의안이 통과하면서 계엄령은 해제되었다. 이 사건은 박안수 총장이 군사적 리더십을 발휘한 사례로, 위기 상황에서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보여주었다. 박안수 대장은 대한민국 육군의 지도자로서, 군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가 안보와 국군의 전투력 강화를 위한 핵심 인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안수: 육군 대장, 리더십과 인간미를 겸비한 군 지도자
박안수 대장은 대한민국 육군의 제51대 육군참모총장으로, 그동안 군에서의 탁월한 리더십과 인간적인 면모로 주목받아온 인물이다. 그는 군의 여러 중요한 보직을 거쳐 육군의 최고 지휘관에 올라, 국군의 전투 준비태세와 전략적 방향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 대장은 그간 여러 차례의 군 지휘 경험을 통해 얻은 좋은 평판을 바탕으로 대장으로 진급했고, 이러한 경로는 그가 군에서의 책임감과 리더십을 꾸준히 쌓아온 결과라 할 수 있다.
박안수 대장은 제50보병사단 연대장으로서, 특히 MBC 예능 프로그램인 '진짜 사나이'의 해룡연대 편에 출연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연대장으로서 그는 군의 엄격한 규율 속에서도 병사들과의 유대감을 중요시하며, 복지회관에서 식사 후 병사들에게 악수와 덕담을 건네는 등 소통의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또한, 수해복구 현장에서 병사들과 함께 복구 작업에 참여하며, 현장에서 아이가 있는 병사에게는 아이용품을 보내주는 등 따뜻한 마음씨를 보였다. 이러한 행보는 군 지휘관으로서 병사들의 신뢰를 얻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그의 리더십은 평판을 넘어 실제로 병사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박 대장의 경력 중 하나의 하이라이트는 제39보병사단장직을 맡으며, 합동참모의장을 역임한 육사 30기 이상의 선배들 이후 15년 만에 대장으로 진급했다는 점이다. 또한, 제8군단장직을 맡으면서도 황인권 군단장에 이어 마지막 대장 진급자가 되었으며, 지휘관 시절 쌓아온 좋은 평판과 군 내부의 신뢰가 그의 진급에 크게 기여했다. 대장 진급을 축하해주기 위해 주호영 대구 수성구 갑 국회의원이 플랜카드를 내걸었을 정도로, 지역사회에서도 큰 존경을 받고 있다.
하지만 박안수 대장은 최근 "워크숍"이라는 용어 대신 "하나되어 돌아오라"는 문구를 사용하라는 지침을 내렸다는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일부 군튜버들은 과거 그가 2작사 참모장 시절부터 이 용어를 사용해왔다는 주장을 펼쳤고, 이에 대해 육군본부는 해당 용어가 공식적으로 폐지된 것은 아니며, "하나되어 돌아오라" 행사로 대체되었음을 밝혔다.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박 대장은 "이기는 것이 습관이 되어야 한다"는 전략적 지침을 통해, 군의 단합과 목표 달성을 위한 강한 의지를 계속해서 드러내고 있다.
박안수 대장은 군사적 지도력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면모와 병사들과의 소통 능력으로도 그 명성을 쌓아왔다. 군 내에서 여러 차례 발생한 사고와 사건에도 그의 리더십이 중요한 시험대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박 대장은 대한민국 육군의 발전과 안보를 위한 중책을 이어가며, 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인물로서 계속해서 주목받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