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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희의원

김재섭 :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그에 대해 알아보자.

sdfdfs3f 2024. 12. 8.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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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은 1987년 6월 28일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서 태어났다. 그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학창 시절, 서울대학교 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 경험도 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며 공공 서비스의 중요성을 배운 그는 정치에 대한 관심을 키우며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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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은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해 서울 도봉구 갑 지역구에서 당선되었으며, 현재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국민의힘 원내부대표와 서울 도봉구 갑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정무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같이오름" 창당 준비위원장을 역임하며, 청년정치학교 2기와 건명원 2기에 참여하는 등 정치적 경험을 쌓아왔다. 김재섭은 정치적 신념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정책 개혁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김재섭은 2024년 현재 가족과 함께 서울 도봉구 북한산 아이파크에 거주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개신교 신자로, 구세군에 속해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감을 다하고 있으며, 젊은 정치인으로서 자신만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김재섭은 2024년 딸을 얻은 새로운 가족의 탄생과 함께, 더욱 힘찬 정치적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김재섭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현재 국민의힘 소속 제22대 국회의원으로 재직 중이다. 1987년 6월 28일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서 태어난 그는 홍익대학교 사범대학중학교 시절 유도 선수로서 활약을 꿈꿨지만, 어깨 부상으로 인해 큰 수술과 재활을 거쳐 선수의 꿈을 포기해야 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에 입학한 김재섭은 교내 럭비부에서도 활동하며 여러 방면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법학을 전공했으나, 졸업 후 경제에 더 큰 관심을 두고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며 경영과 정책에 대한 비전을 키워 나갔다.

 

그의 정치 경로는 다소 이례적이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도봉구 방학동 밀알데이케어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며 사회적 경험을 쌓은 김재섭은, 정치에 대한 관심을 처음으로 불러일으킨 사건으로 바른정당이 주관하는 청년정치학교에 참여했다. 이후 그는 2020년 1월 4일, 정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같이오름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했다. 김재섭은 규제를 혁파하고 기업가 정신을 고취시키며, 노동자들의 안전망을 강화하려는 비전을 밝히며 정치에 입문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고질적인 노조 시스템에 문제를 제기하며 이원화된 노동 구조를 바꾸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2020년 2월 17일, 김재섭은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 등 보수 정당과 시민단체들이 함께 결성한 미래통합당 창당에 참여했다. 같은 해 2월 26일, 21대 총선 서울 도봉구 갑 후보로 공천을 받았으나, 더불어민주당의 인재근 후보에게 밀려 낙선하였다. 그러나 그는 정치 활동을 계속 이어가며 영향력을 넓혔다. 2020년 4월 28일, 조국 전 장관과 관련된 논평을 내며 논란에 휘말렸고, 이는 그의 정치적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재섭은 조국 사태에 대한 진실을 밝히겠다고 다짐하며, 경찰 수사에서 유죄가 나오더라도 자신의 발언에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2020년 5월 27일, 새로 출범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의 비대위원으로 임명되었고, 이후 그의 활동은 지속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2021년 1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인한 사회체육시설의 폐쇄 조치에 대해 형평성 없는 정책이라며 정부의 대응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냈다. 또한, 홍준표 전 의원의 복당에 대해서도 반대 입장을 밝혔으며, 2021년 7월 12일,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역선택 유도 논란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며 당내 논쟁에 참여했다.

2021년 8월 27일, 김재섭은 청년특별대책에 대해 현금성 지원보다는 알짜배기식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청년 정책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김재섭은 정치적인 논란과 활동을 계속 이어갔으며, 2024년 22대 총선에서는 큰 정치적 승리를 거두었다. 그는 2024년 4월 1일 서울 도봉구 갑에서 상대 후보인 안귀령 후보에게 약 7%의 뒤처짐을 보였지만, 최종적으로 1,098표 차이로 당선되었다. 이는 16년 만에 보수정당 소속으로 도봉구 갑에서 당선된 사건으로, 국민의힘이 대선에서 패배한 지역에서 유일하게 당선된 인물이 된 것이다.

 

김재섭의 당선은 단순히 한 지역구의 승리를 넘어, 국민의힘 내에서 그의 정치적 입지를 확고히 했다는 의미를 갖는다. 당선 직후 그는 "나는 정부와 여당에 대해 비판할 점이 있으면 비판도 하고, 소신껏 자기 정치를 해왔기 때문에 주민들이 나를 뽑아주셨다고 본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김재섭은 중앙당에서의 현수막 지시를 거부하고, 도봉구 주민들에게 맞는 현수막을 사용하여 지역민들의 마음을 얻는 전략을 택했다.

김재섭은 2024년 총선 후에도 여당의 역대급 참패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험지인 강북에서 당선되었다는 점에서 그 존재감이 두드러졌다. 이로 인해 정치적 미래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당내에서 중책을 맡게 될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특히, 김재섭은 자신이 차기 당대표로서 수도권 출신이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아직 과분한 자리"라며 당대표직에 대한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그의 정치적 경로와 능력을 고려할 때, 향후 당내에서 큰 역할을 맡을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

 

김재섭은 자신을 '제2의 이준석'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부정하며, "저는 제1의 김재섭"이라고 말하며 독자적인 정치 철학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과의 관계에 대해 "한동훈 위원장은 더 질 수 있는 것을 덜 지게 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정치적 입장에서 김재섭은 대선 패배 이후 당내에서의 역할 변화와 함께, 한동훈의 입장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재섭은 개인적으로도 많은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유튜브 채널 '힘재섭'을 운영하며, 헬스인으로서 운동을 즐기고, '헬스부장관'이라는 기믹을 만들어 내며 대중과의 친밀감을 높였다. 운동을 사랑하는 정치인으로서, 운동을 통한 이미지를 적극 활용하는 그는 피트니스 관련 방송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실제로 운동과 관련된 여러 가지 방송에서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0대 대선에서는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와 함께 운동을 하기도 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실내 체육시설 종사자들과의 간담회에도 참여했다.

 

김재섭은 여러 매체와 방송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자신의 정치적 철학과 성향을 널리 알리고 있다. 방송에서는 '도나스'(도봉구가 낳은 스타)라는 별명으로 친근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그는 또한 자신을 "리얼 운동권"이라고 자칭하며 헬스인으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김재섭의 활동은 단순히 정치적 영역을 넘어,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의 정치 활동은 지속적으로 사회적 주목을 받으며, 향후 대한민국 정치에서 중요한 인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김재섭의 도전적이고 신선한 접근 방식은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정치적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으며, 당내에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전체 정치 지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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