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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득은 누구? 그에 대해 알아보자.

celebrity_blog 2025. 2. 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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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득 의원은 1964년 8월 8일 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운문2리에서 태어났습니다. 본관은 예천 임씨로, 현재는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과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는 육군사관학교 42기로 입교하여 대한민국 육군에서 소장으로 복무한 후, 국가안보실 제2차장, 국가정보원 국방보좌관 등 다양한 군사 및 안보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윤석열 정부 하에서 제8대 국가안보실 제2차장직을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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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의원은 또한 경상북도 영주시·영양군·봉화군 지역구를 대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입니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활동하며, 국방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교육 배경은 다채롭습니다.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올드 도미니언 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 학위를, 경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임종득 의원은 군사 경력뿐만 아니라, 정치적 경력도 두드러집니다. 그는 1986년 대한민국 육군에 입대하여 수많은 군 직책을 맡으며 성장하였고, 합동참모본부에서 전략기획차장, 제1야전군사령부 작전처장 등 중요한 직책을 수행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 제17보병사단장, 합동참모본부 비서실장 등을 역임하면서 국가안보와 군사 전략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임종득: 대한민국 육군 소장 출신의 정치인

 

임종득 의원은 1964년 8월 8일 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운문2리 조우골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자라며 지역 사회와 깊은 인연을 맺었다. 운문국민학교와 영광중학교, 청구고등학교를 거쳐 1982년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 42기로 입학하며 군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86년 3월 28일, 육군 소위로 임관하면서 그의 군사 경력이 시작되었고, 이후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대한민국 육군에서 다양한 보직을 수행했다.

 

임종득 의원의 군사 경력은 단순한 군 복무에 그치지 않았다. 그는 주로 전략과 정책 분야에서 참모로서 활동하며 깊은 전문성을 쌓아갔다. 1993년, 그는 미국의 올드 도미니언 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해 1995년 국제관계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2010년에는 경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으며, 군사 전략뿐만 아니라 국제 관계와 정치학에 대한 깊은 학문적 기반을 다졌다.

군 경력 중 임종득 의원은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등에서 중요한 직책을 맡았다.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에서 국방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하였고, 박근혜 정부 하에서도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직을 수행하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국가안보실에서의 근무는 그가 국가안보와 관련된 전략적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되었으며, 여러 정부에서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핵심 인물로 자리 잡았다. 또한 NATO 국방대학교에서 교육을 받으며 국제적 군사 전략에 대한 경험을 넓히기도 했다.

 

그의 군 경력에서 중요한 순간은 2012년 육군 준장으로 진급한 시점이었다. 그는 제1야전군사령부 작전처장,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차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군사 전략과 전술의 기획 및 실행에 관여했다. 특히 제17보병사단장으로서 부대의 전투력을 향상시키고,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으로서 군의 정책 방향을 이끄는 역할을 맡았다. 2019년, 그는 수도군단 부군단장직을 끝으로 전역하면서 육군에서의 경력을 마무리했다. 전역 후에도 그의 경력은 군사적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안보 관련 직책에서 활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

국가안보실 2차장 및 정치 활동

 

임종득 의원은 2022년 8월, 윤석열 정부에서 국가안보실 제2차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건강 문제로 물러난 신인호 제2차장의 후임으로 발탁되었으며, 이 직책에서 2023년 9월까지 활동했다. 국가안보실 제2차장직은 국가의 안전과 군사 정책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중요한 자리로, 임종득 의원은 이 자리에서 국가의 안보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의 군사적 경험과 학문적 배경은 이 직책을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국가안보에 관한 정책적 판단을 내리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 그러나 국가안보실에서의 활동 중에는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와 관련된 수사 외압 논란이 일기도 했으며, 이는 그가 정치적으로 활동하는 데 있어 논란의 여지가 되기도 했다.

 

2023년 10월, 임종득 의원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준비하며 정치인으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영주시·영양군·봉화군 지역구를 대표하는 후보로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지역 내 다른 정치인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장욱현 전 영주시장, 장윤석 전 국회의원 등과의 경쟁 속에서도 그는 국민의힘 공천을 확보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그리고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넉넉한 표차로 당선되어, 경북 영주시·영양군·봉화군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 자리잡았다.

군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정치적 역할

 

임종득 의원은 정치인으로서도 군사적 배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국방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국가안보와 군사 전략에 관한 입법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그는 특히 군사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군사 전략과 방위 정책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국회의원으로서 군사적인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발언을 했다. 또한,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반대 집회에도 참여하며 강력한 정치적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다. 이런 정치적 행보는 그의 군사적 경험과 결합되어 그의 정치적 아이덴티티를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비판 및 논란

 

임종득 의원의 정치적 행보는 때때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특히 2023년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와 관련한 수사 외압 논란은 큰 이슈가 되었다. 보고서 회수 과정에서 임종득 당시 국가안보실 2차장과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간의 통화 기록이 드러나며 수사 외압에 가담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이러한 논란은 그의 정치적 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었고, 이를 둘러싼 논의는 그의 정치적 경로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그는 군 기강 문제와 관련해 군의 양심 고백을 하는 군인들을 향해 비판적인 발언을 하여 논란을 일으켰다. "군 기강이 제대로 서 있는지 우려된다"는 발언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로부터 "증거 인멸을 조장하는 발언"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러한 발언은 군과 정치의 경계가 불분명해지면서 그의 정치적 입지에 의문을 던지게 했다.

결론

 

임종득 의원은 군사적 경험을 바탕으로 정치 세계에 진출한 인물로, 국방과 국가안보 분야에서 깊은 전문성을 지닌 정치인이다. 그의 경력은 군사 분야에서부터 시작하여, 정치 분야로 확장되었으며, 이를 통해 군사 및 정치 분야에서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비판과 논란도 있지만, 그는 여전히 국민의힘의 중요한 정치인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향후 대한민국의 국방과 국가안보를 논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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