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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원래 야구선수가 되고 싶어했다?

sdfdfs3f 2023. 11. 2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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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의 활약과 농구 뒤의 또 다른 성장 이야기**

 

 

대한민국에서 농구 선수 출신으로 뛰어난 업적을 세운 서장훈. 그의 탁월한 농구 실력은 연세대 입학부터 시작되어 농구대잔치 우승과 MVP 수상으로 이어졌습니다. KBL에서도 그는 최다 득점과 리바운드 2위의 기록을 보유하며, 조니 맥도웰과 함께 유일하게 7시즌 연속 PER 20+를 기록한 주인공 중 한 명입니다.

 

그러나 선수 시절에는 부상과 상대 선수들의 집중 견제에 시달렸습니다. 말년에는 골밑이 아닌 외곽에서도 뛰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는 그의 다재다능한 플레이를 나타냅니다. 우월한 신체 조건을 활용한 포스트업과 정확한 미들 슛, 3점 슛은 그의 농구 스타일을 대표했습니다.

 

서장훈은 드물게도 국내 선수로서 네 차례나 시즌 평균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평균 20점 10리바운드 이상을 달성한 유일한 선수입니다. 은퇴 이후에도 방송인으로의 성장을 거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장훈은 농구에서의 업적뿐만 아니라 방송인으로서의 활약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다양한 모습과 이야기는 대중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그가 향후에도 더 큰 성취를 이루리라 기대됩니다.

 

커리어

• 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2회 (2000년 SK, 2006년 삼성)

• KBL 챔피언결정전 MVP 1회 (2000년 SK)

• KBL 정규시즌 MVP 2회 (2000년 SK, 2006년 삼성)

 

 

 

서장훈, 어린 시절 꿈은 야구선수?



서장훈이 자신의 어린 시절 꿈에 대해 이야기하며 의외의 한몫을 터뜨렸습니다. 14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이수근과의 대화에서 그는 어린 시절 꿈을 공개했습니다.

서장훈은 "어릴 때는 야구를 좋아해서 야구선수가 되겠다는 꿈이 있었다. 근데 갑자기 학교를 옮기고 키가 커지면서 농구로 바뀌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어릴 때부터 워낙 공을 좋아해서 이런 게 되고 싶다는 생각은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수근은 자신의 어린 시절 꿈에 대해 "난 어릴 때부터 꿈이 코미디언이었다. 꿈을 한 번도 바꾼 적은 없다. 다른 일을 하면서도 계속 그 꿈을 꿨다"며 꿈을 이루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이야기했습니다.

서장훈은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건 자기가 자기 자신을 냉정하게 평가하는 게 중요하다. 과대평가나 허세를 부리다 보면 엉뚱한 길로 가게 된다"며 "내가 뭘 잘하는지는 본인이 제일 잘 알 거다"라고 조언하였습니다.

이수근은 "자신한테 너무 관대하지 말고 겸손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둘의 진솔한 이야기가 청취자들에게 많은 위로와 용기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장훈, 농구장을 넘어 세운 사랑의 기록**

 

 

서장훈, 그는 농구 선수로서만이 아닌 사람으로서도 빛나는 인간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02-2003 시즌부터 2006-2007 시즌까지 5시즌 동안, 자유투 1점당 일정액을 적립해 소년소녀 가장과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로 1천만원씩을 매년 기부했습니다.

 

그는 동기인 박승일의 루게릭병 투병 소식에 가장 크게 협조했습니다. 이웃의 어려움을 깨닫고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서장훈은 그릇된 시기에도 빛나는 선행으로 존경을 받았습니다. 농구라는 경기장을 넘어 인생의 높은 가치를 보여준 것이었습니다.

 

한편, 205cm의 큰 키로 1980년대 한국 여자 농구의 코끼리 센터로 활약했던 김영희의 어려운 처지를 알게 된 서장훈은 단칸방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김영희에게 몇 달치 치료비를 익명으로 후원했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서장훈은 겸허하게 "농구 선배의 딱한 사정을 듣고 약간의 성의를 보탰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장훈은 2006-2007 시즌의 올스타전 최우수 선수와 정규리그 MVP에 선정되면서 상금 500만원과 500만원을 더해 월드비전에 전달했습니다. 또한, 2007-2008 시즌에는 전주 지역의 어려운 가정의 중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프로농구 사상 첫 정규리그 1만 득점을 돌파한 서장훈은 기록을 달성한 의미를 높게 평가하며 전북대 병원 소아암 환자 5명을 위한 치료비 1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은퇴 직전인 2012~2013시즌에는 연봉 전액 1억원에 사비 1억원을 보태 총 2억원을 모교 연세대에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으로 기부했습니다.

 

서장훈, 농구장에서 시작된 그의 사랑은 인류애와 나눔의 큰 희망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는 농구의 승리뿐만 아니라 인간다운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에게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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