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재홍은 본명 윤재홍으로 1991년 11월에 태어난 대한민국 출신의 남성이다. 현재 33세이며, 키는 182cm, 몸무게는 74kg이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구독자 수는 59.9만명에 달한다. 그의 MBTI는 ENFJ로, 성격이 외향적이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능숙한 성향을 지닌 인물이다. 또한, '노가다계 박서준', '메이플 유튜버', '짭재홍'이라는 별명으로도 알려져 있다.
잡재홍은 현재 트레져헌터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유튜브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에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4.1천명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여, 다양한 국가의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잡재홍의 유튜브 채널은 2023년 10월 21일 첫 업로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490일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콘텐츠는 유쾌하고 다양한 팬들과의 교류를 중시하는 스타일로, 점차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잡재홍: 이것저것 다하는 잡(雜)재홍입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유튜버이자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인플루언서, 잡재홍(본명 윤재홍)은 그의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1991년 11월에 태어난 잡재홍은 대한민국 출신으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182cm의 큰 키와 74kg의 체중을 자랑하는 그는, 유튜브에서 첫 콘텐츠를 업로드한 지 불과 490일이 지났지만, 이미 59.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가 운영하는 채널은 다채로운 주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의 솔직하고 유쾌한 성격이 팬들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4.1천명의 팔로워들과 친밀하게 소통하며 팬들에게 다양한 일상과 소식을 전하는 모습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잡재홍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그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그는 주로 '메이플 유튜버', '노가다계 박서준' 등의 별명으로 불리며, 메이플스토리와 관련된 콘텐츠부터, 현실적인 알바 체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그가 다룬 콘텐츠들은 대부분 일상적이고 현실적인 측면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180만원 집에서 살아남기'와 같은 주제의 영상에서는 실제 생활을 위한 팁이나, 아르바이트 경험을 공유하며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그의 유쾌하고 친근한 모습 덕분에 많은 팬들이 그의 채널에 몰려들었으며, 그만의 개성 있는 콘텐츠 스타일로 점차 더 많은 팬들을 형성해 나갔다.
하지만, 최근 잡재홍은 논란에 휘말리며 큰 관심을 받게 되었다. 2025년 1월 31일 업로드된 "180만원 집에서 살아남기" 영상에서 메이플스토리와 관련된 발언이 논란을 일으켰다. 영상에서 잡재홍은 메이플스토리를 몇 시간 동안 플레이했다고 언급하며 "메이플에 중독될 뻔했다", "내 인생 망치려고 메이플" 등의 발언을 남겼다. 그러나 이후 이 발언이 사실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커졌다. 그가 언급한 '메이플스토리' 캐릭터가 실제로는 생성 직후 튜토리얼도 끝내지 않은 레벨 10의 캐릭터였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이는 명백히 연출을 위한 거짓말이라는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이 사건이 발생한 뒤, 잡재홍은 해당 영상과 관련된 해명 댓글을 남기며 촬영 현장의 사정으로 인해 연출적인 편의를 위해 일부 발언을 과장했다고 시인했다. 그러나 이 해명은 팬들 사이에서 큰 실망을 안겨주었고, 그동안 보여온 진정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반응들이 쏟아졌다. 그 후, 그는 공식 커뮤니티에 사과문을 작성했지만, 그 사과문에서 핵심적인 조작 연출에 대한 사과는 부족한 점이 지적되었으며, 사과문에서 '메이플 플레이 시간 과장'만을 사과하고 이를 '메이플 유저의 과민반응'으로 치부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후 사건은 확산되었고, 다양한 정황들이 추가적으로 드러나면서 그에 대한 비판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영상의 연출과 관련된 추가 조작 정황들이 밝혀졌고, 기존 콘텐츠들에서도 시간이 비일관되게 조작되었거나, 타임라인이 뒤죽박죽인 부분들이 적발되었다. 또, 일부 영상에서는 다른 영상에서 잘라붙인 장면들이 사용되거나, 촬영 순서와 관련된 문제가 발생하는 등 논란이 점점 커져갔다. 예를 들어, 아르바이트 영상에서는 물 자국과 양동이 위치가 동일하게 유지되었고, 다른 영상에서는 취침 장면이 좌우반전된 채로 사용되기도 했다. 이러한 조작 논란은 시청자들에게 큰 실망감을 주었고, 구독자들의 구독 취소가 이어졌다.
더욱이, 잡재홍은 '곰곰 볶음밥'이라는 제품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뒷광고 의혹에 휘말리기도 했다. 해당 제품은 편의점에서 판매되지 않는 쿠팡의 PB 브랜드였으며, 이를 마치 편의점에서 구입한 것처럼 편집하여 소개한 정황이 밝혀졌다. 이러한 연출은 과거의 조작 논란과 맞물려 뒷광고 논란을 더욱 부각시켰다. 이와 관련하여 일부 팬들은 이를 단순한 실수로 치부하려 했으나, 이전의 논란들과 맞물려 대중들은 이를 의도적인 조작으로 해석하고 있다.
논란이 계속된 후, 잡재홍은 "리어카 풀영상"과 "해명 영상"을 업로드하며 다시 한 번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는 영상 촬영 과정에서 발생한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악플에 대한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으나, 해당 영상에서도 여전히 의심스러운 점들이 발견되었고, 해명 영상 내에서 중요한 부분은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결국, 잡재홍은 지금까지의 논란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일부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면서 사실상 조작을 시인한 상태에 이르렀다.
이러한 사건들에도 불구하고, 잡재홍은 여전히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그가 보여준 다양한 콘텐츠와 성격은 여전히 일부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잡재홍은 본업이 에어컨 설치 기사였으며, 주식회사 레이벌모드라는 광고대행사를 설립한 사실도 알려져 있다. 그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활동을 이어갈지는 미지수지만, 논란 이후 그의 향후 활동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