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민(梁炫民, Yang Hyeon-min)은 1981년 11월 16일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신체는 177cm, 70kg이며, 혈액형은 O형이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형이 있으며, 2019년 3월 30일 배우자 최참사랑과 결혼해 현재까지 함께하고 있다.
양현민은 운봉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에서 전문학사를 취득하였다. 병역은 대한민국 해병수색대에서 병장으로 만기 제대하였다. 그는 2005년 연극 '미라클'로 데뷔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다.
현재 고스트 스튜디오 소속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자신만의 연기 색깔을 쌓아가고 있다.
양현민: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으로 사랑받는 배우
대한민국 배우 양현민(梁炫民, Yang Hyeon-min)은 1981년 11월 16일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나, 독특한 캐릭터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는 인물이다. 신체는 177cm, 70kg, 혈액형은 O형으로, 부모님과 형이 있는 가정에서 성장했다. 그는 2019년 3월 30일 배우자 최참사랑과 결혼해 현재까지 가정을 이루고 있다.
양현민은 운봉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에서 전문학사를 취득하였다. 군 복무는 해병수색대에서 병장으로 만기 제대하였으며, 강한 책임감과 근성으로 연기 활동에서도 끈기와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연기와의 인연은 고등학교 연극 동아리에서 시작되었으며, 2005년 연극 '미라클'로 데뷔하여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에 들어섰다.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과 필모그래피
양현민은 주로 코믹한 건달 역할을 맡아온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특유의 유쾌하고 능청스러운 연기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해 왔지만, 이름이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하면서는 코믹하지만 건달이 아닌 배역으로도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그는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자신만의 연기 색깔을 확립해 왔다.
영화에서는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캐릭터로 활약했다. 2025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담임 선생 역으로 우정 출연하였으며, 2024년 '리볼버'에서 박경룡 역으로 조연을 맡았다. 특히 2023년 '말이야 바른 말이지'에서는 주연인 양 사장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2022년 '리멤버'와 '대무가'에서 각각 최진만과 청담도령 역을 맡아 주연으로 활약하는 등 영화계에서 점차 입지를 넓혀갔다.
드라마에서는 2024년 SBS '열혈사제2'에서 박대장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JTBC '놀아주는 여자'에서는 곽재수 역으로 조연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2년에는 SBS '오늘의 웹툰'에서 권영배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으며, 왓챠 '최종병기 앨리스'에서는 장현민 역으로 강렬한 연기를 펼쳤다. 양현민은 매번 다양한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연극과 뮤지컬무대에서도 꾸준히 활동했다. 2019년 연극 '달걀의 모든 얼굴'에서는 민변호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고, 2018년에는 같은 작품으로 꾸준히 무대에 섰다. 또한 2018년에는 뮤지컬 '대무가'에 참여해 무대 위에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러한 경험들은 그의 연기력에 깊이를 더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되었다.
연기 외적인 이야기와 흥미로운 여담
양현민은 연기 외적으로도 다채로운 이야기를 지니고 있다. 그는 2021년까지 이병헌 감독의 모든 작품에 출연해 감독과의 깊은 인연을 보여주었으나, 2022년에는 이병헌 감독이 참여한 드라마 세 편에 참여하지 않았다가 2023년 다시 영화로 인연을 이어갔다. 또한, 해병대 894기로 김동현과 동기이며, 해병대 복무 시절의 경험은 그의 인생과 연기 인생에도 깊은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그는 운동신경이 부족해 부천상고 태권도 선수단에 들어가지 못한 일화를 가지고 있다. 대신 운봉공업고등학교 연극 동아리에 들어가면서 연기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는 결과적으로 배우로서의 인생을 결정짓는 계기가 되었고, 그가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있도록 해준 중요한 경험이었다.
현재와 미래
2021년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현재는 고스트 스튜디오 소속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꾸준히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장르와 캐릭터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고 있다.
양현민은 앞으로도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오랜 시간 쌓아온 연기 내공과 탄탄한 필모그래피는 그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발휘할 것임을 기대하게 한다. 그의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