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은 1984년 7월 4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로, 현재 40세이다. 본관은 함평 이씨이며, 혈액형은 B형이다. 이제훈은 177cm의 신장을 가지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1978년생 누나가 있다. 학력으로는 가능초등학교, 의정부중학교, 송현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 서창캠퍼스에서 생명정보공학을 전공했으나 중퇴하였다.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도 입학했으나, 역시 중퇴하였다. 이제훈은 2012년 10월 25일부터 2014년 7월 24일까지 경찰청 의무경찰로 복무하였으며, 현재는 컴퍼니온 소속의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이제훈은 2006년 단편영화 《진실, 리트머스》를 통해 배우로서의 경력을 시작하였다. 이제훈의 데뷔일로부터 현재까지 17년이 지났으며, 이 과정에서 다양한 작품에서 이제훈의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팬덤은 '후니스트'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이제훈의 성격 유형은 ENTP로 알려져 있다. 이제훈은 종교가 없으며,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제훈의 독창적이고 다재다능한 매력은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제훈: 대한민국의 배우
이제훈은 2011년 영화 《파수꾼》과 《고지전》을 통해 신인상을 휩쓸며 ‘괴물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이제훈의 데뷔작인 《진실, 리트머스》 이후, 이제훈은 영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충무로에서 이제훈의 존재감이 더욱 빛나, 영화 출연작이 드라마보다 훨씬 많은 주력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2016년에는 tvN 드라마 《시그널》을 통해 드라마 활동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하게 되었으며, 시즌 2까지 방영된 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SBS의 《모범택시》 시리즈로 이제훈의 필모그래피를 더욱 확장하고 있다.
이제훈의 연기 경력은 2005년 연극 《바다제비》에서 시작되었으며, 이제훈은 여러 영화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2011년, 영화 《파수꾼》에서 고등학생 권기태 역을 맡아 충무로에 이제훈의 이름을 각인시킨 이후, 《건축학개론》을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건축학개론》에서 첫사랑의 풋풋한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하여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이어지는 작품에서도 이제훈의 다채로운 연기는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2014년 제대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시 활발히 활동하며, 드라마 《비밀의 문》과 영화 《탐정 홍길동》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였다.
이제훈의 대표작 중 하나인 드라마 《모범택시》는 2021년 방영되어 최고 시청률 16%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직 특수부대원 출신 택시기사 김도기 역을 맡아 어려운 사람들의 사적 복수를 대행하는 독특한 설정 속에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2023년에는 드라마 《모범택시 2》가 시즌 1의 기록을 깨고 2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또 한 번의 성공을 거두었다. 이 외에도 이제훈은 영화제작사 《하드컷》의 공동 설립자로 활동하며, 연기뿐만 아니라 제작에도 손을 뻗치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수사반장 1958》과 영화 《탈주》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제훈: 출연 작품
이제훈은 연기 경력을 통해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이제훈의 첫 번째 작품은 2006년 단편영화 《진실, 리트머스》에서 신우 역할을 맡은 것이며, 이후 여러 독립영화와 상업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갈고닦았다. 2011년에는 영화 《파수꾼》에서 주연 권기태로 등장해 충무로에서 이제훈의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이어 《고지전》으로 29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신인상을 휩쓸었다. 2012년에는 《건축학개론》에서 과거 승민 역할을 맡아 411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제훈의 필모그래피는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10년 SBS 드라마 《세자매》에서 조연 김은국 역할을 시작으로, 2012년에는 드라마 《패션왕》에서 주연 정재혁을 맡아 1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후 2014년에는 《비밀의 문》에서 정조 역으로 10.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2016년 방영된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박해영 경위 역할을 맡아 13.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2021년에는 SBS의 《모범택시》에서 주연 김도기 역으로 16.0%의 시청률을 기록하여 또 한 번의 성공을 거두었다.
이제훈의 연기는 여러 장르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모범택시 2》에서 다시 한 번 김도기 역할로 21.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024년에는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박영한 형사 역할을 맡아 10.8%의 시청률을 기록하였으며, 다가오는 2025년에는 JTBC 드라마 《협상의 기술》과 SBS 《모범택시 3》의 출연이 예정되어 있어, 이제훈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러한 다채로운 작품 활동은 이제훈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하였으며, 이제훈의 연기 경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훈: 수상 경력
이제훈은 이제훈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다수의 수상 경력을 쌓아왔다. 2011년, 제20회 부일영화상에서 신인남자연기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에 첫발을 내디딘 이제훈은, 같은 해 제31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남자신인상을 받았다. 이후 제48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과 제32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는 신예 배우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영화 《파수꾼》과 《고지전》에서의 성과는 그를 더욱 빛나게 했다.
2012년에는 제3회 올해의 영화상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연기 경력을 이어갔고, Mnet 20's Choice에서 남자 20's 무비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판타지아어워드를 수상하며 이제훈의 다재다능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2014년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고, 2016년에는 tvN의 《시그널》로 PD's choice (드라마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이제훈은 다양한 시상식에서 수많은 상을 수상하며 관객과 평론가 모두에게 그 연기를 인정받았다.
2017년에는 《아이 캔 스피크》로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이제훈의 연기는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에서도 빛을 발했다. 이어 2018년에는 레지스탕스 영화제에서 베스트 엑터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도 그 이름을 알렸다.
2021년에는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고, 아시아 콘텐츠 어워즈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받으며 그 위상을 더욱 강화하였다. 2023년에는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에서 아시아 스타상과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이제훈의 경력은 정점에 이르렀다.
이제훈의 수상 경력은 이제훈의 연기력이 단순히 대중의 사랑을 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평가받는 배우로 자리 잡게 하였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다.
이제훈: 매일을 특별하게 만드는 작은 습관과 큰 꿈
이제훈은 매일 아침 사과 한 개를 먹는 습관으로 건강한 시작을 다짐한다. 어릴 적부터 이어온 이 습관은 이제훈의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아 있으며, 해외 출국 시에도 빼놓지 않는 모습은 이제훈이 얼마나 이 작은 행동에 의미를 두는지를 보여준다.
이제훈의 개성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나타난다. 손하트를 좋아하는 이제훈은 하트 중독자로 알려져 있으며, 인터넷이나 실제 사인에서도 항상 글의 끝에 -를 붙이는 독특한 습관이 있다. 싸인에도 하트를 포함시키는 이제훈의 동글동글한 글씨체와 뾰족한 코의 스마일은 이제훈의 매력을 한층 더해준다.
부끄러움을 느낄 때는 두 손으로 양 볼을 감싸거나 귀를 잡는 행동으로 그 감정을 드러내며, 사진을 찍을 때는 '헤-' 입을 벌리는 버릇이 있어 강아지 같은 귀여운 매력을 풍긴다. 이제훈은 또한 음식을 먹을 때 한쪽 눈을 깜박거리는 모습을 자주 보여 주는데, 이는 이제훈이 음식을 맛보는 데 몰입하고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이제훈의 취미는 음악과 영화에 집중되어 있으며, 여행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는 것을 즐긴다. 특히 홍콩은 그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여행지로, 어릴 적 즐겨 보던 홍콩 영화와의 추억이 깊게 연결되어 있다. 음악 CD와 LP를 수집하는 것도 이제훈의 큰 즐거움 중 하나이며, 영화 DVD는 진정으로 좋아하는 작품만을 모으고 있다.
이제훈의 영화 취향은 다양하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판타지 장르는 즐기지 않는다고 말한다. 특히, '해리포터' 시리즈의 초창기 편만 보았고, '반지의 제왕'은 아예 보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제훈은 영화관에서 하루에 최대 4편을 관람한 경험이 있으며, 복도 쪽 좌석을 선호한다.
소울푸드로는 누룽지를, 가장 좋아하는 밑반찬으로는 오징어채를 꼽는 등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이제훈은 KIA 타이거즈의 팬이기도 하며, 2019년에는 마침내 시구를 경험했다.
이제훈은 자선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15년부터 '옥스팜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구호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많은 기부와 자선 행사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은 이제훈의 인성을 더욱 빛나게 하는 요소이다.
이제훈은 연기에서도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다큐멘터리 나레이션, 미술관 도슨트, 애니메이션 더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제훈의 목소리는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영화 '파수꾼'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뛰어난 연기력에도 불구하고 악역을 맡아본 적이 드물며, 이제훈은 주로 정서적으로 복잡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이제훈의 롤모델은 한석규이며, 그와의 작품에서 느낀 행복감을 여러 차례 언급했다. 이제훈은 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통해 대중과 깊은 감동을 나누었으며, '모럴해저드'에서도 해외파 캐릭터를 연기하며 영어를 공부했다.
이제훈의 일상은 운동과 여행, 음악을 통해 더욱 풍성해지며, 매일매일의 작은 습관들이 이제훈의 삶을 특별하게 만든다. 이제훈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기억에 남는 배우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