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남은 1994년 울산광역시에서 태어난 정치인으로, 현재 서울특별시의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 송파구 제1선거구를 대표하며, 국민의힘 소속으로 다양한 공직을 맡고 있다. 학력으로는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경희대학교에서 국제금융투자학을 전공하고,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경제정책학을 공부 중이다. 또한, 군 복무를 마친 후 다양한 사회 활동에 참여하며 정치인의 길을 걸어왔다.
김규남 의원은 서울시의회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등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그 외에도 서울시 일자리위원회, 서울미래전략 통합추진특별위원회 등 여러 위원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서울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 연구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으며, 서울시 박물관·미술관 소장품 구입 기금운용심의위원, 축제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울시의 정책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규남은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과 송파구 갑 당원협의회 부위원장으로서, 당내 청년 정치인으로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서울특별시의회에서 청소년 마음건강, 저출생인구절벽 대응, 문화예술 분야 등 여러 정책을 통해 서울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규남의 정치 경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서울시와 국가 차원의 중요한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정치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김규남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송파구 제1선거구)이며, 국민의힘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1994년 9월 10일 울산광역시에서 태어난 김규남 의원은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 전기시스템제어과를 졸업하며, 고등학교 시절부터 뛰어난 기술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김규남은 2011년 울산광역시 기능경기대회 동력제어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학교 최초의 성과를 이루었고, 이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울산광역시 대표로 출전했으나 아쉽게도 국제기능올림픽 출전권은 얻지 못했다. 그 후, 김 의원은 고등학교 3학년 때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하며 조기에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13년 공군에 입대하여 전력운영병으로 복무하며, 2015년 만기 전역 후, 노동 분야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김규남 의원의 정치적 여정은 2020년 국민의당 창당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김규남은 평당원으로 입당하여 정치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서울시당 기획위원장 및 서울 송파구 갑 지역위원장을 역임하며 국민의당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2021년에는 대선기획단과 대통령선거 현장기획본부장으로 활동하며, 안철수 후보의 대선 캠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이후 국민의당과 국민의힘의 합당 이후, 김 의원은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코로나19비상대응특별위원회 연구위원으로 위촉되어, 정책 연구 및 대책 마련에 참여했다. 2022년 6월 8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김규남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송파구 제1선거구에 출마해 61.81%의 득표율로 당선되었으며, 최연소 지역구의원으로 기록되었다. 이로써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에서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며, 서울시민들을 위한 정책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김규남 의원은 특히 노동 분야와 청년 일자리 문제에 강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와 활동을 해왔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취업한 경험과 구의역 스크린도어 정비업체 직원 사망사고를 계기로 노동문제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게 되었으며, 그 이후 사내 노조 지부와 서울시 일자리위원회 등에서 활동을 하며 현장 중심의 정책을 고민해왔다. 또한, 경희대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 경제와 정책을 전공하며 학문적으로도 깊이를 더해갔다. 김규남 의원은 서울시의회에서도 일자리 문제와 관련된 정책을 주도하며,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미식 100선 사업의 공정성을 검증하기 위해 안성재 셰프를 행정 사무감사 증인으로 신청한 바 있으며, 이는 김 의원이 추진하는 정책의 신뢰성을 높이고, 서울시민들에게 더욱 투명한 행정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김규남 의원은 2020년 정계에 입문하여, 국민의당에서 활동을 시작한 후 2022년 국민의힘과의 합당을 통해 현재 소속 정당이 국민의힘이다. 국민의당에서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활동하며 서울시당 기획위원장 및 송파구 갑 지역위원장으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이후 국민의당과 국민의힘의 합당을 계기로, 김규남은 국민의힘에 합류하며 정치적 기반을 확고히 했다. 이러한 합당은 김규남이 더 넓은 정치적 활동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서울 송파구 제1선거구에 출마하게 되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김규남 의원은 서울 송파구 제1선거구에 출마하여 22,561표, 득표율 61.81%로 당선되었다. 김규남은 해당 선거에서 1위로 당선되었으며, 서울특별시의회에서 활동을 시작한 초선 의원으로 기록되었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송파구 제1선거구에서 강력한 지지를 받으며, 당선된 후 서울시민들에게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고 실현해 나가는 중이다. 김규남의 당선은 특히, 정치적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성과로 평가되며, 국민의힘의 젊은 정치인으로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