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매 사이트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국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머리카락이 무려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판매자는 이 머리카락으로 DNA 검사가 가능하다고 주장하며 최고 입찰가는 19만7000 싱가포르 달러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이 소식에 회의적이며 사기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색적인 경매 소식이 어떻게 전해졌을까요?
한편, 서울 성북구에 사는 직장인 한씨는 난방비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보다 5만원 더 많은 30만원의 난방비에 부족한 이유를 파악하기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전체적으로는 지역 난방비가 11.5% 상승하고 사용량은 15.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에너지 취약층은 지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급증한 난방비에 대한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대형 교회에서는 1주일 동안의 헌금 목록을 공개했습니다. 총 11억764만원이 모금되었고, 그 중에서도 십일조헌금이 최고 8억6308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데, 누리꾼들은 사용 투명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돈을 내면서도 교회의 자금 운용에 대한 의문이 생긴 것 같습니다.
어플리케이션에서 만난 남성의 이야기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자금난을 호소하며 3000만원을 빌려달라고 하는데, 익명 여성 A씨는 이를 블라인드 커뮤니티에 공유하여 논란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를 로맨스 스캠의 일환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 광진구 찜질방에서는 1만원에 푸짐한 순대와 내장, 머리 고기를 팔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1.5kg의 순대, 간 등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니, 유튜버와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의 전략 공천을 서울 중·성동갑으로 의결한 가운데,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배제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친명과 친문 간의 공천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임 전 실장은 다른 지역에서의 공천을 받지 못하고 있어서, 이번 서울 중·성동갑 공천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가수 나훈아가 가요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50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2024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를 4월부터 7월까지 개최할 예정입니다.
동물 이야기에서는 호주에서 암컷 코알라의 죽음에 슬퍼하는 수컷 코알라의 모습이 발견되었습니다. 수컷은 암컷의 사망을 알고 나서 그곳을 지키며 울었다고 합니다. 이런 인간적인 풍경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국제 정세에서는 북한과 러시아 간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반년 동안 러시아에 보낸 포탄과 1만 개 컨테이너 분량의 식량 등이 언급되었는데, 국방장관은 "식량이 주로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탈리아 피사에서는 대학생 시위대와 경찰 간의 충돌이 이어졌습니다. 곤봉으로 고등학생을 공격한 사건에 대한 총리의 침묵과 부총리의 경찰 옹호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편, 시흥시장 김윤식은 더불어민주당에서 '부적격'으로 판단되어 국민의힘에 입당했습니다. 그는 "민주당은 가치 없는 정당"이라며 이재명 사당 심판을 강조하고, 국민의힘과 지역구 출마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1945년
히로시마 핵폭격 당시 녹아내린 손목시계가 4100만원에 낙찰되었습니다. 이 시계는 폭발 시각 8:15를 정확히 표시하여 역사적인 가치가 크게 강조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마오쩌뚱의 어록집은 3억3천만원에 팔렸고, 워싱턴 서명 수표 1장은 1억8천만원에 낙찰되었습니다.
미용실에서는 속눈썹 펌 시술 중 실수로 접착제를 사용해 속눈썹이 다 떨어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자가 합의금을 요구하자 미용실은 거부하고,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설 지난 후에도 국산 과일의 높은 가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반면 수입 과일은 관세 인하로 가격이 낮아져 소비자는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상황입니다.
경북 울진 해안에서는 큰머리돌고래 한 마리가 발견되었습니다. 길이가 약 180㎝로 확인되어 해경이 이 돌고래를 바다로 풀어낼 예정입니다.
일본 후쿠오카현에서는 초등학생이 급식 메추리알로 질식사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교육당국은 메추리알 사용 자제와 식재료 작게 자르기 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2014~2019년 14세 이하 아동 중 질식사 사례가 총 80건이라는 기록도 나왔습니다.
이렇게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얽힌 현대 사회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재미있고 동시에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는 뉴스 소식들이었습니다!
2024.02.28 - [분류 전체보기] - 2024.02.28 주요 시사 뉴스 정리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