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열연하는 여배우.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채수빈(蔡秀彬, Chae Soo-bin)은 1994년 7월 10일 경기도 과천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본명은 배수빈(裵秀彬)이며, 가톨릭 신자로 세례명은 루시아이다. 167cm의 키에 47kg의 몸무게를 가진 채수빈은 A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으며, 반려견 무슈와 마타, 반려묘 하쿠와 함께 살고 있다. 그녀는 과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서 영화학을 전공했으나 제적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연기에 대한 꿈을 키워왔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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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은 2013년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을 통해 연기자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2014년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며, 그동안 쌓아온 연기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채수빈은 원더풀 마마, 이리와 안아줘, 하이바이, 마마!등 여러 드라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그녀가 출연한 백일의 낭군님에서의 '화령' 역은 큰 인기를 끌며, 그녀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채수빈은 그간의 다양한 역할을 통해 진지하고도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4년 현재, 채수빈은 킹콩 by 스타쉽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 나가고 있다. MBTI는 INFP로, 내향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성격을 지닌 그녀는 작품 속에서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왔다. 앞으로도 채수빈은 독특한 매력과 연기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채수빈: 대한민국의 배우

 

채수빈(蔡秀彬, Chae Soo-bin)은 1994년 7월 10일 경기도 과천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로, 2013년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데뷔 초기에는 CF 모델로 얼굴을 알리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드라마 활동을 시작한 채수빈은 MBC 단막극 원녀일기와 KBS2 미니시리즈 스파이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어서 2015년 KBS2 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주연 한은수 역을 맡아 주연급 배우로 자리매김하며, 그 해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어서 같은 해 발칙하게 고고에서 권수아 역을 맡아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2016년에는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조하연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와 20%대 시청률을 기록한 이 드라마는 채수빈의 연기 인생에 큰 전환점을 마련해주었다. 이후 연극 블랙버드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도전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쳤다. 2017년에는 MBC 사극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가령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사극 연기를 선보였고, 연말에는 로봇이 아니야에서 1인 2역을 맡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해 MBC 연기대상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면서 '라이징 스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2020년대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온 채수빈은 2020년 tvN 드라마 반의 반에서 한서우 역을 맡아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작품에 깊이를 더했다. 그 해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에 콘스탄스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2021년 넷플릭스 영화 새콤달콤에서 정다은 역으로 또 한 번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22년에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과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 출연, 후자는 경찰대학교 신입생으로 완벽히 변신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넷플릭스 드라마 더 패뷸러스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OTT 플랫폼을 넘나드는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2023년에는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 비올라 역을 맡아 큰 호평을 받으며 관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채수빈은 그간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력과 폭넓은 캐릭터를 보여준 배우로 자리잡았다. 2024년에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유상아 역을 맡아 2025년에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주인공 홍희주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그녀의 연기 경력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채수빈은 연기력과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출연 작품들로 주목받은 대한민국의 배우다. 2014년 나의 독재자에서 단역으로 영화에 첫 출연한 채수빈은 곧이어 테이크 아웃에서 주연을 맡으며 눈길을 끌었다. 2016년 로봇, 소리에서 유주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채수빈은 이후 그대 이름은 장미(2019), 새콤달콤(2021), 해적: 도깨비 깃발(2022) 등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하며 스크린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2024년에는 하이재킹에서 주연을 맡아 영화계에서도 주요한 존재감을 나타낼 예정이며, 2025년 개봉 예정인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유상아 역으로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드라마에서는 채수빈의 연기 스펙트럼이 더욱 두드러진다. 2014년 MBC 드라마 원녀일기에서 주연으로 데뷔한 그녀는 파랑새의 집에서 한은수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구르미 그린 달빛(2016),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2017), 여우각시별(2018) 등에서 주연을 맡아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특히 로봇이 아니야에서는 1인 2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20년에는 tvN 드라마 반의반에서 감정선이 깊은 한서우 역으로 주목받았으며, 2022년에는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서 고은강 역을 맡아 경찰대학교 신입생으로 변신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2024년에는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홍희주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채수빈은 연극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2013년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에서 서이경 역으로 첫 무대에 올라 주목을 받았고, 2016년 블랙 버드에서 우나 역을 맡아 주연으로서 인정받았다. 2019년에는 앙리할아버지와 나에서 콘스탄스 역을 맡아 무대 위에서 감동을 선사했으며, 2020년부터 2021년까지 같은 작품에 다시 출연하며 지속적으로 관객과 소통했다. 2023년에는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 비올라 역을 맡아 뛰어난 몰입도와 연기력을 보여주며, 연극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채수빈은 영화, 드라마, 연극 등에서 모두 주목받는 다재다능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채수빈은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여 연기 외적인 활동도 이어갔다. 2014년 유니크노트의 여자친구 (feat. 바비킴 & 정엽)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2016년 왁스의 너를 너를 너를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2021년에는 규현의 마지막 날에, 커피, 투게더뮤직비디오에 등장했다. 2022년에는 연애소설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해 나갔다. 채수빈의 다양한 작품과 활동은 그녀가 단순한 배우에 그치지 않고,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채수빈은 뛰어난 연기력과 다채로운 작품에서의 활약으로 여러 차례 수상을 기록한 배우이다. 그녀의 첫 번째 주요 수상은 2015년 KBS 연기대상에서 파랑새의 집과 발칙하게 고고를 통해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한 것이다. 또한 같은 해,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여자 신인상도 수상하며 신인 배우로서 주목받았다. 2016년에는 로봇, 소리로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에서 라이징스타상을 받으며 영화계에서도 인정받았다. 2017년에는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의 연기로 MBC 연기대상 월화극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으며, 그 후 2018년 SBS 연기대상에서도 여우각시별로 월화극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드라마와 영화에서 모두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그녀의 뛰어난 연기력은 대중과 평단의 큰 찬사를 받으며 여러 시상식에서 인정받았다.

 

채수빈은 뛰어난 외모와 매력적인 이미지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는 강아지상의 미인으로, 선하고 단아한 이미지와 크고 동글동글한 눈을 매력 포인트로 꼽히며, 사극, 현대극, 희극을 모두 소화하는 유연한 외모를 가졌다. 채수빈은 '슬랜더' 몸매의 정석을 자랑하는 167cm의 키와 잘록한 허리를 가진 미녀로, 특히 청바지를 잘 소화하는 몸매로 유명하다. 그녀는 남자들의 이상형으로 자주 언급되며,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커튼콜 당시에는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24년에는 글로벌 인기 투표 사이트 킹초이스에서 진행된 '가장 아름다운 한국 여배우' 투표에서 52만 2996표 중 17만 2469표를 얻어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녀의 사적인 면모와 여담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채수빈은 본명이 배수빈이지만, 동명이인 배우가 있어 예명으로 '채수빈'을 사용하게 되었다. 9살 때 풀하우스와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보고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으며, 고등학교 시절에는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대학교 입학 후에는 연기 활동을 시작하며 학업을 제치고 연기 경로를 택했지만, 이로 인해 제적당했다. 그녀는 연기 현장에서 배운 것이 많아 후회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또한, 동물 애호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유기견과 유기묘를 입양해 함께 살고 있다.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반려동물 보호와 인식 개선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연기 외에도 뛰어난 가야금 실력, 유연한 몸놀림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채수빈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과 소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