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중 한 명으로, 1996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에서 데뷔하며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본명은 전해림이며, 1978년 6월 28일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담양 전씨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가족은 부모님과 언니, 여동생, 남동생이 있다. 어린 시절부터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던 하지원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녀의 출발은 비교적 낮은 프로필에서 시작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의 뛰어난 연기력과 매력으로 많은 팬을 얻어갔다.하지원은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그만의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다. 특히 2000년대 초반 《허준》, 《세상 끝까지》, 《발리에서 생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