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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 높이 뛰기 선수, 그에 대해 알아보자.

celebrity_blog 2025. 5. 30.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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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은 대한민국의 높이뛰기 선수로, 1996년 4월 23일 대전광역시 대덕구 법동에서 태어났다. 단양 우씨(丹陽 禹氏) 본관을 가진 그는 대전중리초등학교와 대전송촌중학교를 거쳐 충남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이후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사회체육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신체조건은 키 188cm, 몸무게 68kg, 발 사이즈 285mm로 알려져 있으며, 개신교 신자이다. 소속팀은 서천군청에서 국군체육부대를 거쳐 2023년부터 용인시청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개인 후원사는 푸마(Puma)이며, 2021년 3월 2일부터 2022년 9월 1일까지 군 복무를 위해 국군체육부대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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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주요 종목은 높이뛰기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육상 선수 중 한 명이다. 우상혁은 국내외에서 우수한 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특히 실외에서는 2020 도쿄 올림픽과 2022 오리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23 다이아몬드 리그 파이널에서 2.35m의 기록을 세웠고, 실내에서는 2022 월드 인도어 투어 브론즈 후스토페체에서 2.36m의 기록을 남겼다. 이러한 기록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성과로, 대한민국 육상사에서 높이뛰기 종목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우상혁은 SNS 활동도 활발히 이어오며, 인스타그램과 Threads 등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세계무대에서의 활약을 통해 이름을 알리며, 높은 도약력과 기술, 그리고 밝은 성격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4년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우상혁 파리'라는 키워드로도 주목받으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우상혁

우상혁은 대한민국의 높이뛰기 선수로, 2022년 3월 기준으로 한국 남자 높이뛰기 부문 최고 기록 보유자(실외 2.35m, 실내 2.36m)이다. 1996년 4월 23일 대전광역시 대덕구 법동에서 태어나 단양 우씨 집안의 후손으로 자랐으며, 188cm의 키와 68kg의 체격, 그리고 285mm의 발 사이즈를 가졌다. 그러나 이 발 사이즈에는 어린 시절 8세 때 겪었던 교통사고의 후유증이 담겨 있다. 사고 이후 양발의 크기가 달라져 왼발보다 오른발이 15mm 더 작아졌는데, 그는 이 신체적 어려움을 극복하며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했다.

대전중리초등학교, 대전송촌중학교, 충남고등학교를 거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한 그는 2013년부터 서천군청 소속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해 국군체육부대 복무(2021.03.02~2022.09.01)를 거쳐 2023년부터 용인시청 소속으로 뛰고 있다. 그는 푸마와 후원 계약을 맺고 있으며, 종교는 개신교다.

한국 육상계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주목받는 그는 도쿄올림픽에서 2.35m를 뛰며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으며, 2022년 베오그라드 실내 세계선수권 금메달, 2022년 오리건 세계선수권 은메달, 2023년 오리건 다이아몬드 리그 파이널 우승 등 굵직한 성과를 쌓았다. 2024 파리올림픽,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에서도 메달 후보로 꼽히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 첫 2.30m 기록을 세운 후 잠시 슬럼프를 겪기도 했지만, 김도균 코치를 만나 재기에 성공해 2021년 2.35m로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고, 이후에도 2.35m 이상의 기록을 3년 연속 이어갔다. 우상혁은 "벼랑 끝에 있던 저를 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김 코치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으며, 세계 정상급 선수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끝까지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우상혁의 선수 경력은 화려함과 극복의 서사로 가득하다. 2013년 2.20m를 시작으로 매년 기록을 경신하며 성장했지만, 2018년부터 슬럼프와 부상이 겹치며 주춤하기도 했다. 특히 2019년 종아리 부상으로 국가대표 자격을 잃고, 훈련을 중단하며 술에 의존하는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그러나 2020년을 기점으로 김도균 코치를 만나 심기일전하여 훈련에 매진했고, 2021년 도쿄올림픽에서 2.35m를 넘어 한국 신기록을 작성하며 자신의 한계를 깨뜨렸다. 이후 2022년 오리건 세계선수권 은메달, 2022년 베오그라드 실내 세계선수권 금메달, 2023년 다이아몬드 리그 파이널 우승 등으로 국제무대에서 당당히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8세 때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양발 크기가 달라 균형 감각 훈련에 집중해야 했던 우상혁은 기존 육상계의 부정적인 시선을 딛고, 높은 무대를 향한 강한 열망으로 여러 번 기록을 경신했다. 그는 큰 대회에 강한 멘탈과 밝고 에너지 넘치는 세리머니로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도쿄 올림픽 당시 2.30m 성공 후 “이제 시작이에요. 렛츠고.”라는 자신감 넘치는 발언으로 주목받았다.

 

국군체육부대 소속으로 2020 도쿄 올림픽에 참가해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베오그라드 대회에서도 거수경례로 군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국제적 선수들과도 친분을 쌓아 잔마르코 탐베리, 무타즈 바르심과 친구가 되었으며, 보이그룹 더보이즈 멤버 케빈과 닮았다는 반응도 받았다.

우상혁은 2021년 제2회 청년의 날 기념식에 청년 대표로 참석했으며, 자신의 롤모델인 스테판 홀름을 자주 떠올린다. 홀름은 키 181cm의 작은 신장에도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우승했고 2.40m를 뛰었던 선수다. 우상혁도 세계 정상의 꿈을 꾸며 2.38m 이상 기록에 도전 중이다.

 

그 외에도 용인시 시장이 그의 업적을 기려 플래카드를 걸었고, 2024년 9월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방송 멤버들과 교류하는 등 대중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이다. 팬과 동료들의 응원 속에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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