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김용태 : 국힘 비대위원장, 그에 대해 알아보자.

celebrity_blog 2025. 6. 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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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제22대 국회의원이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1990년 10월 21일 서울특별시에서 출생하였으며,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에 거주 중이다. 김용태는 여의도연구원 이사장, 국민의힘 포천시·가평군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국회에서는 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당 내에서는 청년 정치인으로서 두각을 나타내며,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과 중앙청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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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으로는 운담초등학교, 잠신중학교, 잠신고등학교를 거쳐 광운대학교 환경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고려대학교 그린스쿨대학원에서 에너지환경정책을 전공해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광운대학교 대학원 국제지역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군 복무는 육군 학군사관 52기로 임관해 23사단에서 중위로 전역하였다. 신체 조건은 키 178cm이며, 본관은 경주 김씨, 종교는 개신교로 장로회 소속이다.

김용태

정치 경력은 바른정당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시작해, 새로운보수당 청년대표 및 공동대표를 지냈다. 이후 미래통합당과 국민의힘에서 각각 광명시 을 당협위원장을 맡았고, 청년 정치의 상징으로 활약했다. 제22대 총선에서는 경기 포천시·가평군 지역구에서 당선되었으며, 이후 국민의힘 선대본부 홍보전략본부장, 경기도 공동선대위원장 등을 거치며 당의 주요 인사로 자리 잡았다.

김용태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

 

김용태(1990년 10월 21일~)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현재 국민의힘 소속 제22대 국회의원이며 2025년 5월 15일부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임명되었다. 유년 시절을 포천에서 보냈으며, 기후변화와 에너지 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청년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다. ‘천아용인’(천하람, 허은아, 이기인, 김용태)으로 대표되는 이준석계의 일원으로 활동했으나, 이후 당에 잔류해 독자 노선을 걷고 있다.

1. 생애 및 학력

 

김용태는 1990년 서울에서 외동아들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은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에서 보냈다. 운담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 송파구의 잠신중학교, 잠신고등학교를 거쳐 광운대학교 공과대학 환경공학과에 진학했다. ROTC 52기로 군복무를 마쳤으며, 2014년 육군 공병 소위로 임관, 제23보병사단에서 복무하다 2016년 중위로 만기 전역했다.

광운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지역학 박사과정을 밟았고, 고려대학교 그린스쿨대학원 에너지환경정책기술학과에서 에너지환경정책학 석사 학위를 취득해 기후 및 에너지 분야 전문성을 쌓았다.

2. 정치 입문과 초기 활동

 

2018년 바른정당 시절 바른정책연구소 연구원으로 정치에 입문한 김용태는 바른미래당 후보로 송파구 기초의원 선거에 출마하려 했으나 컷오프된 뒤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이후 이효원과 함께 새로운보수당 공동 청년 대표를 지냈으며, 제21대 총선에서는 송파구 을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미래통합당 출범 후 배현진에게 공천을 넘기고 출마하지 못했다.

 

2020년 4월 제21대 총선에서는 광명시 을에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후보에게 패했다.

3.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2021년 5월,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당 내에서 ‘소장파’로 분류되며 기후변화, 에너지 안보 등에 대한 이슈를 지속적으로 제기했고, COP26 등 국제회의에도 당 대표로 참석했다.

같은 해 10월에는 남북통신선 복원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밝히며 안보 문제에 대한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하지만 2022년 8월 비대위 체제 전환으로 최고위원직에서 물러났다.

4. ‘천아용인’과 이준석계 활동

 

김용태는 ‘천아용인’으로 불리는 이준석계의 핵심 인물 중 하나로, 2023년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일반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했다. 그는 공천제도 개혁을 주장하며 당협위원장 직선제와 완전 상향식 공천을 공약으로 내세웠으나 낙선했다. 이준석 대표 해임 국면에서는 끝까지 최고위원직을 유지하며 당 내 비주류의 입장을 견지했다.

이준석과 함께 ‘윤핵관’ 비판에 앞장섰고, 대통령실과 당 지도부에 대한 비판적 발언을 자주 내놓으며 당내 개혁파로 자리잡았다.

 

5. 개혁신당 불참과 포천·가평 출마

 

2023년 말 이준석계의 개혁신당 창당에도 불구하고 김용태는 국민의힘에 남는 선택을 했다. 그는 자신이 국민의힘에 남아 보수 정당을 개혁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으며, 개혁신당을 “기득권을 반복하는 제3세력 정치”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2024년 1월 12일, 어린 시절을 보낸 포천시·가평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5자 경선으로 치러진 지역 공천 경쟁에서 권신일과 결선까지 갔고, 최종적으로 승리해 공천을 확정받았다.

6. 제22대 총선과 당선

 

김용태는 포천·가평 지역구에서 제22대 총선에 출마했으며, 출구조사에서는 열세였지만 실제 개표 결과 약 2%p 차로 신승했다. 당선 직후 그는 여당 참패에 대해 “대통령실이 중도 확장에 귀 기울이지 않았다”며 내부 쇄신 필요성을 강조했다.

7. 윤석열 정부 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

 

2024년 12월 윤석열 정부가 계엄령을 선포한 사건이 벌어졌고, 김용태는 계엄 해제 결의안에 찬성한 국민의힘 의원 중 한 명이었다. 다만, 대통령 탄핵소추 표결에는 불참해 비판을 받았다. 그는 “탄핵보다 책임 있는 방식으로 수습해야 한다”고 설명했으며, 이후 특검 법안에는 찬성했다.

 

2024년 12월 14일, 국회가 두 번째 탄핵소추안을 가결할 당시 김용태는 감표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탄핵 이후 그는 윤 대통령에 대한 특검 필요성을 주장하며 당 내 자정작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8.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임명

 

2025년 5월 10일, 김문수 후보 교체 시도에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진 김용태는 이후 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내정되었다. 5월 15일, 공식 취임하면서 역대 국민의힘 최연소 비상대책위원장이 되었으며, 동시에 대통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에도 임명되었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출당을 추진할 의사를 밝혔고, 이는 당 내 보수 강경 지지층과 갈등을 야기하고 있다. 당내에서는 “내부총질”이라는 비판도 제기되는 등 순탄치 않은 행보가 예상된다.

9. 정치적 성향과 평가

 

김용태는 청년 정치인으로서 환경과 에너지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었으며, 강한 개혁 성향과 함께 당내 소장파로 활동해 왔다. 이준석계로 분류되었지만 이후 독자 노선을 걸으며 당 개혁과 중도 외연 확장을 강조했다.

 

탄핵 정국, 특검 발의, 계엄 해제 표결 등에서는 이슈 중심의 소신을 드러냈으나, 때로는 그 소신이 정치적 현실과 충돌하며 논란을 빚기도 했다. 특히 탄핵표결 불참은 그의 정치적 정체성과 충돌하며 시민사회의 비판을 낳았다.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이 시작된 현재, 김용태의 행보는 국민의힘 내부 개혁,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 차기 대선 전략 수립 등 복잡한 정치 과제와 맞물려 있는 상황이다.

참고 사항

 

•  현 국민의힘 최연소 당 지도자

•  이준석계 핵심 인물에서 당 독자파로 전환

•  에너지·환경 전문성 기반의 정책 정치를 지향

•  윤석열 정부와의 거리를 조절하며 당 중심 회복 시도 중

•  보수정당 내 청년 정치인의 대표 주자 중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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