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Choi Daniel)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모델로, 1986년 2월 22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암사동에서 태어났다. 현재 38세인 최다니엘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강일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해주 최씨 집안의 후손으로 알려져 있다. 최다니엘은 187cm의 신장을 가지고 있으며, 혈액형은 A형이다. 가족으로는 아버지와 형 최성우가 있으며, 반려견으로는 쑝이와 콩이를 기르고 있다. 최다니엘은 서울신암초등학교, 신암중학교, 그리고 광문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청운대학교에서 방송연기학을 전공했으나 중퇴하였다. 최다니엘은 2015년 10월 2일부터 2017년 9월 29일까지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쳤으며, 종교는 개신교를 신앙으로 삼고 있다. 현재 스타로드컴퍼니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다니엘은 2004년 패션모델로 데뷔하였고, 2005년 KBS 드라마 '황금사과'를 통해 배우로서의 경력을 시작하였다. 팬덤인 '롱탐이'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다니엘은 ENTP라는 MBTI 성격유형을 지니고 있어, 지적 호기심이 많고 창의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최다니엘: 대한민국의 모델 출신 배우
최다니엘은 대한민국의 모델 출신 배우로, 최다니엘의 경력은 고등학교 시절 CF 모델로 시작되었다. 2008년, 최다니엘은 '되고송' 광고로 대중에게 알려지며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개시했다. 같은 해, 최다니엘은 노희경 작가의 KBS 2TV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미워할 수 없는 프로듀서 양수경 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 작품을 통해 최다니엘은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MBC 드라마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하게 되었고, 이는 최다니엘이 주연급 스타로 발돋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2011년에는 KBS 월화 드라마의 히트작인 동안미녀에서 남자 주인공 최진욱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에서는 보아의 상대역으로 출연하며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최다니엘은 주연급으로서의 비중 외에도 종종 서브 남주나 특별 출연을 하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백지연과의 피플인사이드 대담에서 최다니엘은 “주연급 배우인데 특별 출연이 잦은 이유에 대해 그렇게 신경 쓰지 않고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는 소신을 밝히며, 연기에 대한 진정성과 열정을 드러냈다.
영화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최다니엘은 2009년 요가학원에서 조연으로 데뷔한 후, 2010년에는 영화 시라노; 연애 조작단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며 26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였다. 2012년 복숭아나무에서 특별 출연하였고, 2013년 열한시에서는 주연을 맡아 87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최다니엘의 대표작 중 하나인 악의 연대기에서는 219만 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그 실력을 확고히 했다. 최다니엘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다니엘의 연기 여정이 기대된다.
최다니엘: 드라마와 방송 활동
최다니엘은 2005년 KBS 2TV 드라마 황금사과에서 장순경 역을 맡으며 조연으로 첫 연기 경력을 시작하였다. 이후 2008년, 최다니엘은 노희경 작가의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양수경 역을 맡아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2009년에는 MBC 드라마 종합병원 2와 잘했군 잘했어에 특별 출연과 조연으로 참여하였으며, 같은 해 MBC의 인기 드라마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주연인 이지훈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이러한 경과는 최다니엘이 주연급 스타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였다.
2011년에는 SBS 드라마 더 뮤지컬에서 홍재이 역을 맡았으며, KBS 2TV 드라마 동안미녀에서는 최진욱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그 후, 학교 2013에서 강세찬 역으로 주연을 맡으며 계속해서 연기 경력을 확장해 나갔다. 2017년 KBS 2TV 드라마 저글러스에서는 남치원 역으로 주연을 맡았고, 2022년 SBS의 오늘의 웹툰에서는 석지형 역으로 다시 한번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최다니엘은 드라마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다재다능한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최다니엘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다니엘은 2008년 KBS 2TV의 미녀들의 수다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하였다. 2011년에는 KBS CoolFM의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고정 게스트로 참여하였으며, 2013년에는 더 가까이 최다니엘입니다라는 프로그램의 DJ로 활약하기도 하였다. 최다니엘은 이처럼 다양한 매체에서의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연기와 방송을 아우르는 활발한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최다니엘: 수상 경력 및 여담
최다니엘은 최다니엘의 연기 경력 동안 여러 차례의 수상 경력을 쌓아오며 그 재능을 인정받았다. 2009년, 최다니엘은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코미디 시트콤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스타트와 함께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2011년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판타지어 어워드 남자 부문을 수상하였고, 같은 해 K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차지하며 동안미녀의 주인공 최진욱 역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3년에는 연애를 기대해로 남자 연작 단막극상을 수상하였으며, 2018년에는 오늘의 탐정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다시 한번 수상하여 최다니엘의 연기력을 재확인시켰다.
최다니엘은 이름이 예명이 아닌 본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안경이 잘 어울리는 배우로 유명하다. 안경 착용 여부에 따라 캐릭터의 이미지가 극적으로 변화하는 최다니엘의 이중적인 매력은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았다. 최다니엘은 안경을 썼을 때 지적이고 냉철한 역할을 소화하고, 안경을 벗으면 장난꾸러기나 난봉꾼 같은 캐릭터를 연기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최다니엘은 1986년생으로 유아인, JYJ의 김준수와 동갑이며, 같은 해에 데뷔한 배우 윤시윤의 삼촌 역할로 출연한 바 있다. 최다니엘의 연기 경력은 다양한 세대의 배우들과 교류하며 성장해 왔음을 보여준다.
이외에도 최다니엘은 여러 가지 여담으로 관심을 끌었다. 최다니엘은 2013년 대마초 관련 혐의로 소환된 동명이인 최다니엘과 혼동되어 주목받았으며, 같은 해 KBS에서 DJ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최다니엘은 군 복무를 하던 중 부상으로 4급 판정을 받았고, 이후 복무를 마친 후 제이와이드컴퍼니와 계약하였다. 최다니엘은 학창 시절 공부를 잘하지 못했던 기억을 언급하기도 하며, 취미로 바둑과 독서를 즐긴다고 알려져 있다. 최다니엘의 다채로운 경력과 개인적 일화들은 그를 더욱 매력적인 배우로 만들어 주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