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5 주요 이슈 시사 모음 정리 요약

• 중국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에서 딸기와 기타 신선식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시작. 알리는 지난해 신선식품 MD를 고용하고 중소 셀러들과 파격적인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여 신선식품 시장 진출. 알리의 신선식품 사업은 국내 유통 업체에게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 기존 e커머스 업체들도 알리에 대응해 품질 확보와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앞으로 알리의 성공 여부에 따라 국내 그로서리 시장의 경쟁 구도가 변할 것으로 예상됨.
•  
• 에이피알이 운영하는 무인 사진관 '포토그레이'가 성장 중. 국내 셀프 사진관은 6년 만에 54% 증가, 전체 사진관 수는 2만 곳 돌파 예상. 에이피알은 '포토그레이' 브랜드를 146곳에서 300곳으로 확장할 계획. 이는 일본에 이어 베트남과 태국 진출을 포함한 국제적인 확장을 나타냄. 전문가들은 셀프 사진관이 Z세대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유통 업계도 이에 투자하고 있으며, 스타트업들은 기술 혁신과 협업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  
•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비서를 고소, 5년 동안 26억원을 빼돌린 혐의. 비서는 관장의 계좌에서 수십회에 걸쳐 19억7500만원을 이체하고, 관장 명의로 계좌 개설해 1억9000만원 대출받아 빼돌림. 불구속 조사 중. 사건은 재무 담당 직원이 의심, 공금 5억원 이상 도용 발각. 관장은 가족이나 지인의 가능성 언급하며 추가 수사 요청.
•  
• 여당, 서울 서초을 신동욱과 충남 아산갑 김영석을 단일 후보로 추천.
•  
• 지난해 1인당 GNI는 3만 3745달러로 대만(3만 3299달러)을 앞섰다. 한국은 원·달러 환율의 안정세로 인해 대만을 재추월하였으며, 2022년에 역전된 상태를 1년 만에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은 7월께 국제비교를 통한 정확한 수치를 예상하고 있다.

 

• 정청래 최고위원은 "한동훈이 사회자라도 상관없다"며 김건희 여사와 1대1 토론 제안. 한동훈에 대한 맞공세로 풀이되며 "윤석열 정권 아바타"라 지적하고 "정치에 대해 아는 것도 없다"고 비판했다. 또 "깐족대는 것 말고 자중하라"고 조언했다.
•  
• 전국 대학별 '의대 증원 수요 조사' 4일 자정 종료. 의대생 교육 및 진료를 맡는 의대 교수들 간 대량 행정·사법 처벌 우려로 갈등 고조. 일부 교수는 사퇴 의사 표명. 교수들은 증원 반대 의견 강조 및 정부 정책 비판. 40개 대학 대부분이 증원 신청, 총규모 2000명 넘을 전망. 의료계에서도 전공의의 면허정지·고발 절차에 반발. 집단행동 이어지며 의료 대란 우려. 정부는 병원 떠난 의대 교수에 대한 면허정지·고발 강조, 병원의료대란 장기화 우려.
•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경기 화성 출마 선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한동훈에 "센 타자, 방망이 잡을 생각 없냐" 촉구. 화성 출마 주장하며 한동훈의 출마 촉구. 한 위원장의 이재명 대표에 대한 토론 제안에 대해 "일방적 상황 안 날 것" 주장. 한 위원장은 총선 불출마 선언, 이 대표는 화성 출마 주장. 한위원장의 출마를 상징적이라 강조.
•  
• 대상 종가의 '김치 블라스트 서울 2023' 캠페인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4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커머셜 익스히비션' 부문에서 수상. 김치의 새로운 즐거움을 소개하며 고정관념을 벗어난 차별화된 콘텐츠로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 제공, '해체주의' 콘셉트로 김치를 재해석. 육각형 브랜드 패턴 해체와 다감각적 경험, 특별한 메뉴 등이 호평을 받아 대한민국 대표 김치 브랜드로서 김치의 무한 가능성을 알리기 위한 노력이 인정됨.
•  
• 일본 청년들이 원하는 시간에 근무하려 비정규직을 택하는 추세, 닛케이 보도. 지난 10년간 25~34세 비정규직 수 14만 명 증가로 73만 명. 정규직 부족보다는 "형편 좋은 시간에 일하고 싶다"는 의견이 10.6% 증가. 전체 비정규직은 2013년 이후 218만 명 증가로 2124만 명. 닛케이는 노인 일자리 늘어난 영향도 언급하며, 비정규직 고용의 불안정성과 시간당 급여 저조에 대한 사회보장제도 재검토를 제안.
•  
• 2024년 3월 5일, 비트코인이 개당 9500만 원을 돌파하여 연일 최고가를 경신함. 현재 업비트에서 9510만 원에 거래 중.
•  
• 중국, 2024년 경제성장률 목표를 '5% 안팎'으로 유지. 세계 예상치는 4%대로 평가. 올해 국방 예산 7.2% 증액, 전년과 동일. 재정적자율 목표는 GDP의 3.0%. 중국은 2023년과 동일한 목표를 세우며 역대 최저 수준의 성장률 목표를 유지하고 있음.
•  
• 윤석열 대통령 캠프에서 군 출신 고위급 인사들이 공직에 대거 진출. 윤 대통령 캠프에 참여한 4개 그룹 중 3개가 재외공관장으로 임명. 대통령 캠프에 참여한 군 출신 그룹은 4개, 주목 받는 인사들 중에는 국방부 장관 등이 포함. 김용현 경호처 처장을 중심으로 현직 군 관련 고위급 인사들이 대선 후 정부에서 활발한 역할을 하고 있음.
•  
• 이낙연 전 총리가 광주 출마 선언, 민주당 횡포 비판. "총선 승리 어려울 듯"이라고 전망.
•  
• 이준석·민주 공영운 국민의힘 출마, 화성 선거구 '3파전' 예상. '국민추천제'로 현역 의원도 공천 심사. 지역구 공천은 7일 완료, 비례는 시점 고민 중.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청년·여성 쿼터 강제화 않을 계획.
•  
• 코스피, 코스닥 동반 하락. 외국인과 기관 매도로 상위주도 대부분 내림세. 코스피는 8.84포인트(0.33%) 하락, 코스닥은 6.93포인트(0.79%) 하락.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 상승. 중국 양회 부양책에 관심 집중. 국내·중국 증시 부양 기대에 투자자 기대감 높아. 코스피 상위 종목 중 일부는 상승세 유지, 그 외 많은 종목들이 하락. 업종별로 전기가스업, 운수장비, 전기전자 등이 약세, 반면 철강, 금속, 기계, 화학 등은 오름세.

 

• 미국의 김현탁 교수가 상온·상압 초전도체 'PCPOSOS'를 개발했다고 발표. 이 물질은 저항이 없고 마이스너 효과를 보인다. PCPOSOS는 자석 위에서 완전히 떠지지 않고 부분 부상 현상을 보이는 특성이 있으며, 제조방법은 논문 사전공개 사이트에 상세히 공개됐다. 평가는 제로 저항 데이터의 잡음과 실험 재현 설명 부족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  
• 국내 비트코인은 8852만 원, 이더리움은 484만 2000원에 거래되며 상승세. 국제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6만 3542.20달러, 이더리움이 34075.25달러로 오름.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전년대비 1조 3500억 달러 상승한 2조 3800억 달러. 공포탐욕지수는 86포인트로 '매우 탐욕' 상태. 도지코인이 지난 일주일간 약 70% 상승하며 강세. 반감기 영향으로 밈코인 예상 강세.
•  
• 자금 부족에 시달리는 중견 건설사들이 고금리에도 현금 확보에 나서고 있으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채무 인수로 어려움 가중.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 등 높은 금리로 채권 발행하나 투자자 수요 없음. 다가올 만기에 대비해 자금 확보 시도도 어려움. 책임준공 확약에 따른 PF 대출 인수도 중견 건설사들의 현실화된 문제. 중견 건설사들은 이미 법정관리로 내몰리고 있으며 올해만 5곳이 부도 처리. 건설업계 전반에서 중견 건설사의 부도와 폐업이 늘고 있다.
•  
•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영표가 경선 컷 오프 이후 거취 발표 지연에 대해 "탈당은 어려운 문제"라며, 이낙연 대표와 협력하여 새로운 정치 비전 제시를 고민 중이라고 설명. 임종석 등 일부 유력 멤버가 잔류하면서 탈당 동력이 약화된 것으로 분석됨. 홍 의원은 입장 밝히기 전 "윤석열, 이재명 지키기 정당을 넘어서 국민에 희망을 보여드릴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한 고민"이라고 전하면서 정치적 방향성을 고민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4.03.06 - [분류 전체보기] - 2024.03.06 주요 이슈 시사 모음 정리 요약

2024.03.06 주요 이슈 시사 모음 정리 요약

2024.03.04 - [분류 전체보기] - 2024.03.04 주요 이슈 시사 뉴스 모음 요약 정리

2024.03.04 주요 이슈 시사 뉴스 모음 요약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