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찬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야구 선수로, 내야수와 외야수, 1루수 및 지명타자로 활약하며 강력한 타격 실력을 뽐냈다. 1981년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난 김주찬은 충암초, 중, 고등학교를 거치며 야구 실력을 다졌다. 2000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프로 선수로 첫발을 내디딘 김주찬은 이후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를 거쳐 두산 베어스, 그리고 다시 KIA 타이거즈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가며 한국 프로야구(KBO)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김주찬은 특히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 시절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김주찬은 다재다능한 선수로서 내야수뿐만 아니라 외야수, 지명타자까지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했으며, 경기 중 ‘Everybody Get Up’과 같은 흥겨운 등장곡과 응원가로도 팬들과..